도시생활을 하면서
딸 아들 결혼시키고
귀농한지 올해25년째된 
7-8십대 노인입니다.
어린시절 집에 장정일꾼 2명이 상주하는 대농가의
딸로써 보고 그래도 보고 자라서  농사 농심의 근본은
갖추었다고 나름 자부하지만 나날히 발전해가는 현시대를
꾸준히 배우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7~8십대 부부입니다

우리마을은
곤드레작목반 이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는 이제. 나이가
들어 올해부로 탈퇴하고
개인적으로
약1800평 정도 
자연친화적 농법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콩은 
거름 주지말고  두둑을 잘 만들어 
비좁지않게  2알씩 심고 
콩 출기. 밑으로 흙을. 조금 모아  주면
쓸어지않고. 햇볕을 잘 밭게 해주면
콩 두알에서
감탄할 정도로. 많이 달려요. 
~평창 산골 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