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합천 해오름농장:농민 | 프로필

블루베리·자유게시판

마늘 시기가 다가오는 관계로 씨마늘을 골라놓고 무우씨 뿌리려고 밭을 정리하고 하루하루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게 하루가 또간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벌초를 한다
추석이 다가오는게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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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자유게시판

나이 들면 병원 쇼핑을 하러 다닌다더니 손발톱에 무좀이 있어 피부과에 자주 까박 까박 해서 내과에 가서 뇌영양죄 타러 가고 명절에 주려고 손녀들 옷 사러 다니고 오후에는 계속 피곤해서 잠을 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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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자유게시판

깻잎장아찌 담그려고 깻잎을 많이 땄어요 자식들 주고 지인들 주려고 많이 땄더만 등짝이 아파 누워 있었더만 내년부터 깻잎 심지 않을거라고 난리네요 왜 그리 깻잎에 집착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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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게시판

남편이 아침에 논 물보러 가서 대왕벌에 물렸는데 머리가 아파서 119타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다리에 쏘였는데 그정도 인데 머리에 쏘였으면 어찌했을까 정신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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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자유게시판

도시에서 귀촌하여 돌담있는 촌집을 수리하여 살고 있습니다
돌담에 담쟁이와 오색마삭줄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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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 선녀나방이 또 난리를 부리네요 이름은 선녀인데 나무가지에 알을 싢어놓으면 나무가 썩어 들어가요
멧돼지가 감나무를 작살내고 나방이 나무를 죽이고 농사 짓기가 매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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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보에 비가 오지 않아 농장 시작한지 10년만에 농장에 물이 나오지 않아 겨우 나무가 죽지 않을 만큼 박개스로 물을 주어서 샬려 놨어요
좋은 결실을 맺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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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봉감 판매가격을 몰라 23,000원에 팔았어요 아는 지인이 25,000원에 판매 해 주겠다고 가져가서 비싸다고 해서 이천원 깍아 주었어요 팝모닝에서 가격보고 가슴이 아팠어요
그것도 제일 좋은것으로 골라서 따갔어요
올해는 절대로 그런 일은 없겠죠
매년 적자신세를 면치 못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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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에 대봉감 판매하기 위해 농장이름도 짖고 명함도 만들었어요
대박이 꿈꾸면서~~~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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