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안녕하세요~~^^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50대후반입니다 ^^ㅡㅡㅡ
새벽일기
새벽3시 눈이뜨이네~~
잠을 청해보아도 정신이 말똥밀똥
수확의 시절가을일상에 몸이고단하여 초저녁에잠이들다보니
잠은 충분한거같다
이른새벽일어나 딸이좋아하는 노오란 보악따리 콩잎딴거 개기고
울콩을 까보니 알록달록 형형색색 까보면 신기하게
하나도 닮은 모양이 없네
정적이 흐르고 고요한새벽을 나는 노크한다
오늘도 설레는하루를 시작하며~~2023년10월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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