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경북안동 감20082
농민
추가한 이웃
1명
이웃 추가
글
정보
게시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힘든 일정 올해는 더더욱... 하늘이 허락 해줘야 하는 일 굵은 땀방울 가쁜 숨을 참고 힘겹게 움직이지만 내편은 없네 가을빛에 작고 작은 수확에 웃고 한해가 지나가고 검게 그을린 얼굴 사이로 많고 적음은 그리 따질일이 아니네 오늘도 내일도 또 올해도 무사함을 감사히 여기고 오늘 하루도 지나네
2023-10-25T09:44:53Z
좋아요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