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하면서 농사중이라 바쁘기만하고 실익은 별로인 어중간한 농부입니다
소밥 둑 제초작업 드디어 했음 바빠서 미루고 미루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오늘 처삼촌 묘 벌초하듯이 대충 후다닥 해치움
포도나무 가지 파쇄한것 ㆍ도랑에있던 잎 쌓인것 ㆍ정리하고 물 스프링클러로 관수함 ㆍ
눈이 많이 왔어요 ㆍ산골이라 오르막이 미끄러워 모래뿌리고 겨우 올라가서 닭밥주고 한바퀴 돌아보고 딱히 일할것이 없어 동네총회한다니 가볼까 합니다
설 전이라 저장고에 있던 샤인 포장하여 좀 내봤는데 ᆢ가격이 좀 올랐으면 좋겠는데ᆢ

날이 따뜻하길래 포도밭에 스프링클러로 물 주었읍니다 ㆍ또 점적관으로도 30분정도 ㆍ그리고 모든호스 물빼고 다음에 또 물줄때 이상없게 얼지않게 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