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배추 95포기를 심었다. 일찍이 거름넣고 토양살충제 넣어 밭 만들어 두었다가 엊그제 멀침해서 오늘 심었다



태풍이 카눈이 다가 온다고 하여 지난번 강풍 폭우때 세우고 묶어둔 참깨가 걱정이 되어 베어내기로 했다. 새벽 다섯시부터 나는 베고 집사람은 잎따고 더운 날씨에 여동생 부부의 지원으로 무사히 작업을 마치고 비닐하우스에 저장하여 건조하고 있다




폭염으로 고추가 잘 익는다. 지난 4일 15kg 수확후 태풍이 온다고 하여 따기로 하고 마누라와 새벽부터 모기 물려가며 약 20kg을 수확하여 씻고 정리하고 꼭지따서 건조기에 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