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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멧돼지가 다녀갔다.
몇개월을 고생해서 병충해방제와 영양제를 주고 풀을 뽑았는데ᆢ
고구마, 멕시코감자, 무, 배추, 시금치, 쪽파까지 몽땅 먹고 밭을 갈아 놓고 갔다ㅎ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울타리 마저도 부시고 다녀 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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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가위, 덕담을 나눠주세요
기상이변으로 경험하지 못한 폭염속에 맞이한 중추절이네요ㅎㅎ
팜모닝의 모든 가족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세요ㅎㅎ

유럽은 폭우로 남아시아는 폭우와 태풍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도 동반되었네요.
대한민국도 폭염에 무, 배추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녹아 내립니다
잘 관리해서 대풍을 기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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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병해충상담
야콘이 말라가고 있네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올해 야콘을 처음으로 심었네요.
잘 성장을 하다가 한포기씩 마르고 죽어가네요.
지난해는 벼를 심었다가 밭농사로 바꾸어 보려고 올해는 토양살균제, 축분퇴비, 복합비료를 살포한다음 토양을 뒤집고 이랑을 만들어 열흘정도 지나고 야콘육묘를 이식 하였네요.
활착후에는 살균제와 전착제와 살충제를 혼합해서 방제도 1회를 했었는데ᆢ
병반의 원인 이라도 알았으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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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 농사계획 공유하기
오늘 김장고추 150포기, 청량고추10포기, 아삭고추10포기, 오이고추(롱그린) 10포기를 장소를 다르게하여 식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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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영농일지
마늘, 양파, 상추의 작황상태는 그런데로 좋으나 열무는 시원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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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농사 계획 같이해요
1.사과, 감, 대추, 자두, 등 과수에 황소독 합니다.
2. 지난가을 식재한 양파와 마늘에는 요소를 물에 녹여서 방제하렵니다.
3.지난 가을에 무와 배추를 수확하고 비워둔 농지에는 비닐을 걷고 축분과 복합비료를 뿌리고 과립 살균제와 살충제를 뿌리고 밭갈이를 해 둡니다.
4~5월에 김장고추를 심고 각종채소를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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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기억에 남은 것은?
농사와 농민들의 애환을 함께 할수 있었고 농사관련의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 할수 있는 장 이었기에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들을 공유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청용의 새해에는 팜모닝가족 모두가 대박 나시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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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사 계획은?
마늘과 양파는 자급자족하고 지인들과 나누려고 고추를 심었던 자리에 한지마늘과 양파를 각 50평씩 심었네요.
복합비료 한포대, 유박 반포대를 뿌리고, 토양살충제, 토양살균제로 방제도 하였습니다.
마늘은 주아마늘을 심었고, 양파는 모종을 이식 하였고 현재 작황은 제대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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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윷놀이 하고 추석덕담 하기
윷놀이가 되네요.
모도 윷도 나와서 1800점 올렸네요ㅎㅎ

♥ 지금까지 대구에 1,800점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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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끝! 어떠셨나요?
윷놀이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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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끝! 어떠셨나요?
윷놀이가 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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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끝! 어떠셨나요?
윷놀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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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농사계획 알려주세요🍁
가을 농사는 자연에서는 결실의 계절이 되지요?
사과 등 각종의 과일과, 땅콩 등 각종의 콩과 고구마등 구근과 무, 배추 등 채소들도 수확기가 됩니다.
그중에서 가을농사는 무,배추의 성장상태를 잘 살펴 방제도 영양상태도 살펴야 하지요ㅎㅎ
또 마늘과 양파 파종 준비도 해야 것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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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O학년 △반 이세요?
저는 남자이고 6학년5반입니다.
자녀는 셋을 두엇는데 모두 출가 했고, 산속마을로 이주해서 농사 짓고 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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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해 농가 응원 같이해요
정성들여 가꾼 농작물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 물사태에 쓸려 내려가는 현실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어찌 아나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있듯이ᆢ지금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 입니다.
올해도 아직 5개월도 더 남았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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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제초제는 무엇인가요?
나의 텃밭은 150평정도의 소규모이고 고추, 오이, 가지, 우엉, 대파, 상추 등 10여종의 밭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풀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근사미 등 각종의 제초제를 방제하면 풀은 노랗게 마르고 2~3일후에 다시 방제를 하면 완전한 제초효과를 볼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위 방법은 제초제가 흙에 흡수되어 작물의 뿌리를 거쳐서 과실이나 채소에 유입되고 이를 취식할 경우 인체로 흡수 된다면 건강한 제초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나의 경우는 이랑에 검정 피복비닐을 깔고 작물을 심고 고랑에는 지난해 수확하고 모아둔 마른옥수수대를 깔고 잔디를 깎을때 나오는 잔디를 수시로 깔아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옛부터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성장한다지요?

땅에서 자라나오는 풀은 농부가 밟고 이랑의 골에는 마른잔디로 채우니 풀은 자라지 못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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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출석
장마가 지속되고 고습 고온에 되는 작물이 있나?
올해 김장 무와 배추가 폭등 할듯 ㅎㅎ
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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