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농업 작업은 다 끝났다. 아직 사과나무가 어려서 크게 할 일도 없었다 올해도 감사 !! 내년에 기대!! 올해 겨울은 온단화가 강하다 한다. 가을인데 훈훈한 봄 바람, 따스하다. 봄이 이렇게 따스했던가? 이런 엄마의 바람이었나 보다 봄은. 가을에 봄바람 향기가 ,...


오늘 사과나무와 고추에 약을 쳤다. 태풍에 찢어진 복숭아 나무에도 . 단감나무에 조물조물 열매가 달려서 기대하고 좋아했는데 어제 보니 한나무에는 다 떨어지고 다른 한 나무도 물러 다 떨어지고 헤아려 보니 10개 남았다. 되도록 약을 안 치고 나눠어 먹어 보자 했는...


토마토,오이,고추. 내 자식들을 수확했다. 텃밭 첫수확이다. 고맙다 내 식구, 내 아이들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