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복숭아 나무가 꽃도 피고 열매도 많이 열었었어요.
어느날 보니 흰가루들이 붙어 있었고 왠지 잎이 햇볕에 빛을 발사, 번들번들해서 농협약제상에 가서 상담하고 약 사와서 살포했어요.
그리고 잊어버린 어느날 발견, 사진처럼 돼버렸습니다.
복숭아 나무 자체가 죽는 것일까요? 그러면 안되는데요...무슨 방도 없을까요?
여러 고수 선생님들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좋아요 3 댓글 12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제가 3일 밤 12:50 에 올린 병충해 상담, 홈에 들어 가 봤는데
문의글이 없는데 어디 들어가서 찾는 것일까요...?
좋아요 3 댓글 4
·병해충상담
안녕들하셔요^^.
배 잎이 시들어 가서 따 없애곤 하는데 다른 부위로 옮겨 가곤합니다. 처방법을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 7 댓글 12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목련나무에 꽃이 핀 곳이 있고,
꽃은 없고 대만 높이 치솟았어요.
잘라버려야 할까요??
아님 그대로 둬도 될까요?
참고로 벚꽃도 그렇습니다.
선배 선생님들 지도 부탁드려요 ~^^.
좋아요 15 댓글 16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조언을 원합니다.
작년 11월 초에 옮겨심은 과일 나무에 유박,퇴비를 4월에 해도 되는지요?
좋아요 20 댓글 29
자유주제·건의해요
23년도 클로즈 직전에 있네요.
팜모님 스탭분들도 우리 농업가족님들도 건강과 행복의 축복의 24년이 되시길 창조신께 빌어봅니다.

건의 사항은요 ?
제 사용방법에 문제가 있는지요!?
사용법 좀 알려주시면 저 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듯하는데요...
1. 가끔 알림이 옵니다.
열어보면 알림에 관한 내용에 다이렉트로 바로 들어가게 되죠. (일반적으로 그렇죠)
팜모님 경우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알림내용을 찾다가 포기하고 맙니다.( 저 만요?)
2. 댓글을 쓰거나, 올리거나 하면 일반적으로 순서대로 리스트가 밑으로 내려가고 최신것이 젤 위에 저장되는데 그렇지 않은 거 같고요...
3. "영농일지"를 쓰라고 올라오죠. 특히 변동사항도 없고 기록 사항도 특별히 없는데 자주 알림이 오는 목적을 모르겠고요...
4. 농사 종류 종목이 이미 분류 인쇄 돼 있어 개인적으로 해당사항이 없을 때도 있지요.
즉, 예를 들어 대농도 판매도 아닌 농가에서 내가 심은 사과나무,복숭아,배 뭐 이런 등등이 무슨 품종인지 모르지 않습니까!?
이 걸 클릭 안하면 진행이 안 되죠.
열매가 달리면 수확해서 친지,지인들과 나눠 먹는게 기쁨이고 목적인데 ,자유주제로 하지 않는 이상의 글을 올리려하면 종목이 해당없을 때 오히려 기록을 못 할 때가 있지요. 즉, 한 예로, 영농일지에 들깨에 대해 쓰고 싶은데 종목 등록을 안 했을 시도? 그런가 봅니다.
이해되시는지요...!? ㅎㅎ

저는 이상의 의문을 자주 가지게 됩니다.
제가 무지한 거라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 되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같이 생각해 보셨으면요... ~~♤
좋아요 7 댓글 16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올해는 텃밭에서 들깨 수확
5되 했어요.
저는 주로 들깨를 껍질채 빻아서
소-스로 만들어 야채에 뿌려서 먹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드시는지요...
많이 수확할땐 기름도 짜곤하죠.
좋아요 13 댓글 4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올해 농업 작업은 다 끝났네요.
아직 사과나무가 어려서 크게 할 일도 수확도 없었죠.
올해도 감사 !! 내년에 기대!!
올해 겨울은 온단화가 강하다 합니다.

가을인데 훈훈한 봄 바람, 따스하다.
봄이 이렇게 따스했던가?
봄은 이런 엄마의 바람이었나 보다 .
가을에 봄바람 향기가 ,
미풍이 ,
바람이 아름답다.
달달한 꽃바람, 달달한 우윳 바람이다.

그러나 지구 온단화는 심각한
문제라 하죠...

모두들 수고하셨네요.
추수 감사제 파티라도 열어야 겠죠... 축배 !!
좋아요 11 댓글 2
Farmmorning
사과·영농일지
올해 농업 작업은 다 끝났다.
아직 사과나무가 어려서 크게 할 일도 없었다
올해도 감사 !! 내년에 기대!!
올해 겨울은 온단화가 강하다 한다.
가을인데 훈훈한 봄 바람, 따스하다. 봄이 이렇게 따스했던가? 이런 엄마의 바람이었나 보다 봄은.
가을에 봄바람 향기가 , 미풍이 바람이 아름답다.
달달한 꽃바람, 달달한 우유 바람이다.
좋아요 1 댓글 0
윷놀이 끝! 어떠셨나요?
개가 나왔지만 재밌었어요.
첨엔 뭔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던져 봤더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좋아요 0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금화규를 수확해서 말리고 있다.(꽃술은 없앤다 )
동맥경화 치료나 혈관, 또는콜라겐이 듬뿍들어
자연화장수로도 더 없이 좋다한다.
믹스해서 소금 ,식초를 쬐끔씩 넣어 화장수를 만들어 팩으로 사용해 봤다.
그 후 씻어내고 맑은 액체는
화장수로 듬뿍 발라 맛사지하듯 발라준다.
매끄럽고 피부미인이 되는 느낌이다.
꽃차로도 마셔본다.
꽃차의 특유한 독한 맛이 없어 순하고 마시기도
좋구나...
고마워요~ 자연!!
좋아요 8 댓글 3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존재

젊지 않은 나이
귀촌을 하고
최대한 자연인으로
살아보고 싶었다.
풀이 없다면 텃밭은
유기농 마-트다.

나는 창조신을 믿는다.
창조신은 왜 풀이 생기게 하셨을까?
그 존재감이 뭘까에
사색에 빠져본다.
어느날, Breakthrough
깨달음이왔다.

아궁이를 만들고,
말린 풀로 불을 지핀다.
물은 따끈따끈.
풀은 내게 화력을
제공하고
절약케 한다.

자연인 ,
어둠 컴컴한 산위로
반달이 환히 비추고
아름다운 쓸쓸함의
혼자만이 얻는
환희의 축복.
데핀 물로
긴 머리 풀어 감고,
불멍 사이로
내 낭만도
같이 탄다.
좋아요 7 댓글 4
사과·영농일지
오늘 사과나무와 고추에 약을 쳤다.
태풍에 찢어진 복숭아 나무에도 .
단감나무에 조물조물 열매가 달려서 기대하고
좋아했는데 어제 보니 한나무에는 다 떨어지고
다른 한 나무도 물러 다 떨어지고 헤아려 보니 10개 남았다.
되도록 약을 안 치고 나눠어 먹어 보자 했는데 역시 약을 안 치면 안되나 보다.
2번은 쳤는데...오늘로 3번을 쳐 봤다.
제발 10개라도 가을까지 살아 익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한다.
좋아요 0 댓글 0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장마 전에는 풀을 매일 뽑았다. 장마가 시작되고선 그냥두었더니 그동안 겁나게 자란 풀들이 있었다.
"바랭이" ?? 라고 이곳 사람들이 말하는 이 풀.
모체를 튼튼히 흙에 박고 발이 달린듯 뻗어, 나가는 쪽쪽 그 발톱을 땅에 박고 뿌리를 내려 온 밭을 점령한다.
여기서 터득한 가르침 하나,
장마라도 가끔씩 비가 그칠때 나가서 풀을 뽑아야만 한다는 것, 그래야 지금의 이 힘든 수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 알아간다. 감사!!
좋아요 11 댓글 32
Farmmorning
사과·자연재해•동물피해
태풍에 복숭아 나무가 두동강으로 찢어졌다
지식도 공부도 안 해 봤지만 완전 지혜를 훌 가동하여 나무의사가 됐다. 찰흙으로 메우고 고무로 탱탱 .
망가진 나무에 대한 비애로 탄식했다. 그러나 4일째 되었지만 나무는 건재하다.
자연 치유의 자연의 힘, 탱큐 so so much.
좋아요 7 댓글 4
Farmmorning
사과·비료•농약
안녕하셔요**.
3년생 사과나무인데 열매가 많이 달렸어요.
퇴비를 추비해도 되는지, 도움주시면 감사해요 ~^^.
좋아요 0 댓글 2
최고의 제초제는 무엇인가요?
한일싸이언스에서 나온 "네버풀"이 단시간에 사망했어요~ㅎ
좋아요 0 댓글 0
토마토·영농일지
토마토,오이,고추.
내 자식들을 수확했다. 텃밭 첫수확이다.
고맙다 내 식구, 내 아이들아 ^^
좋아요 4 댓글 4
Farmmorning
토마토·병해충상담
토마토 나무가 말라 죽어 가는 듯해요. 키도 엄청컸고요
여러나무 중 2나무만 그런데요, 혹시 무슨약을 쳐야하는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 2 댓글 4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농촌에서 이런 글 올리면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뱀" 사진 같은 건 안 올려 주셨으면 해서요.
무심코 들어 왔다 , 그 사진 발견하고 너무 놀라서 급히 닫고 가슴이 폴짝폴짝 하다가, 잊어버리고 또 다시 들어왔다 같은 경험하고... 다른 것들 둘러보지 못하고 황급히 폰을 닫았습니다.
놀래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미안하지만 이해해 주시고 그 사진 삭제해 주시면 경쾌한 나눰터 될거 같아요.
좋아요 6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