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칭찬해요
어제 서울아산병원에 가는 지하철이 어디야고묻고 있는데 어느감사의부인이 자기도 그쪽으로 가는길이라고 쫓아 오라고하여 같이 갔지요 처움가는 길이고 지하철도 타보지않아 모르는데 지하철 표는 자동지극기 여기에서 뽑으면 된다고하며2000원을 달라고하여 주고 지하철 표을 뽑아주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철타는것도 가르쳐 주었어요 지하철을 타고 내릴때까지 내리고는500원 환불해야된다고 환불은 이기계에서 하는거라고500원도 찿아주더라구요 잘가르처주어감사했어요 같이 내리고는 저기 운행하는 버스을 타라고하고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감사의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진심어린 사모님이 있다니 세상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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