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해가 그리 길지는 않네요 지베레린을 담근다고 일찍 대기했으나 안개와 흐린날씨탓에 일맥현상으로 포도잎과 송이에 맺힌 물방울이 11시쯤 없어져 조금 하다보니 어언 온도는 35도에 육박해 고온이라 담그지도 못하고 ㅡ 내일은 하느님이 도와주셔야 될텐데 ^^
오늘까지 3일째 포도나무 가전지를 하였으나 본전지는 아마도 추위가 가시거던 열심히 잘라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