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 사노라면
농민·귀농했다가 잠시 외도중
추가한 이웃56명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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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생활. 그것이 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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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아님,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놀이처럼 시작한 텃밭이 그놈도 생명이라고 마음에 묵직하게 자리잡습니다.
그렇게 지낸지 어느새 10년이네요.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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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사진 찍고 벌써 한주가 지났네요.
이번 주말에는 가볼수도 없는데 저희들이 알아서 자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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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농사 계획 같이해요
초석잠 캐고 감자 심을 준비 해야겠지요.
다음 주에는 고추고랑 비닐 씌운거 벗겨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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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게 바라는 것은?
장터 마당에 가끔씩 얄팍한 상술로 밑밥 던지듯 하는 제품 정보와 가격으로 장난하는 경우를 봅니다.
본 창의 취지대로 상품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공급과 구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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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칭찬해요
남원 김중언 님께서 귀한 씨앗 나누을 하셨습니다.
태백의 중학생들과 좋은 추억 만들 체험씨앗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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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년 농사 계획은?
퇴직하고 소소하게 내가 먹을 작물이나 키워보기로 했는데, 지난 봄에 갑자기 태백에서 아이들 지도를 부탁해 지금은 기간제교사로 잠시 외도 중입니다.
내년에는 아이들과 호박과 열매마 체험농사를 하려고 해요.
마침 남원에사시는 김중언 팜모닝이웃께서 제 뜻을 이해하시고 호박씨를 보내주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김중언님께 고마운 인사 드리며, 내년에 아이들과 멋진 추억 만들고 제 본래자리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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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최근 산 물건을 알려주세요!
하늘마를 싼맛에 구입했어요.
옛 속담 생각나게 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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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5일 출석하고 확인까지 했는데 지금 보니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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