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농사초보라 이웃어르신께 물어보고 조금씩 계절에 맞는 채소를 조금씩 키워봤는데 땅이 비옥하지못한 탓인지 생각만큼 결과물이  좋진않지만 키우는재미가 있어 이것저것 키워봅니다.얼마전에 쪽파를 심었는데 처음 싹이나서 조금 자랐을땐 파릇파릇 보기좋아 대성공이다 싶어서 키가 더크면 뽑으려고 했는데  클수록 상태가 좋지못한거같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그냥 다 뽑아먹어야하는지 다른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텃밭에 심어놓은 삼동초인데 아직은 어려서 괜찮은거같은데 생각보다 벌레를 많이먹나봐요.이웃에 조금 일찍심은것에 벌레가 많아 뼈만 앙상히 남아 다 뽑아버렸어요.저도 조금 더 자라면 벌레 생길까 걱정돼요. 약을 뿌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