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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19) 고추정식 했어요. 지난 해 고추연작
피해가 있어서 겨울에 비닐
하우스내 토양개량 목적으로 흙을 20톤 차량 2대를 받아 성토를 한 후, 축분발효된 우분과 밑거름 고추전용비료, 석회고토를 뿌린 다음 로터리를 치고 혹시 모를 가스장해가 염려
되어 3주간의 휴식을 거쳐 드디어 비닐을 덮고 관수를
해 주었다. 그후 10일이 지난 어제 드디어 신품종인
"왕조" 220주를 정식을 하였습니다. 올해 고추농사 4년차로써 나름 노하우도 생겼다고 할 수 있지만,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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