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 참방개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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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텃밭농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경북 구미로 귀촌한 텃밭농부랍니다. 품종이 많으나 올해 감자20kg를 심었고 고추등 갖은채소...

게시글
팜모닝에게 바라는 것은?
팜모닝 가족에게
경북 구미에 임대농이나 휴경지가 있으면 관리 잘 해줄수 있는 분 있는데
관리하기 어려우신 농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010-9733-4724
·좋아요 3
팜모닝에서 기억에 남은 것은?
귀촌을 하고 농사일을 처음이라 조금은 서툴어도
지어본 농사 그런대로 잘 된것 같은데 모를때 팜모닝의 글을 참고한 것이 도움이 된것 같다.
내년에는 더 많은 지식을 얻을 기회가 되기를.
·좋아요 6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표고버섯을 키워보고 싶은데.
종균식재된 표고목을 구하고 싶은데. 경북 구미
어디 가까운 곳이 없을까 ?
·좋아요 8
버섯·생장기 농작업
표고버섯을 키워 볼까 합니다.
경북 구미
표고버섯 식재된 표고목을 구하고 싶은데 가까운곳에 없을까요.
·좋아요 6
버섯·일상
텃밭 인근산에 요로한 버섯이 났어요.
버섯종류와 이름. 식용버섯인지도 문의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좋아요 17
Farmmorning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거냥 지으세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경북 구미로 제3의 정착지로 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농사일을 하고자 결심하고,
농지를 찿아 정착을 해 간다.
귀촌2년차 농지 무상임대.
귀촌하여 농지가 없던차
주변에 잡풀이 무성한 곳 조금은 평평한 땅이라 농사 짓기가 아주 적당해 보였다
몇년은 족히 묵은 휴경지가
있었다.
이래. 저래 수소문 하여 토지 소유자를 찿아 임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하는 말. "거냥 지으세요."
그래도 임대계약을 하고 조금이라도 드려야 지요.
그러면 관 두세요.
아무말 없이 돌아와 주변에서 농기계를 임대 로터리를 치고 하여 농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고 보니 400평은 족히 되어 보인다.
귀촌 놀이터로 하기에는 적당해 보인다.
300평이면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농자재구입 등 각종 농업인의 혜택도 있다.
그리고 생산된 농작물을 농협등 직거래(로컬푸드)도 할수가 있는데.
나는 그런것이 없다.
그래도 좋다. 나만의 놀이터를 만들었으니 그것으로 만족이다.
감자에서부터 옥수수.고추.참깨.들깨.콩등을 심고, 배추며 무우를 심고 각종채소를 심어 우리집 먹거리를 해결하고 남아서 이웃과 나눔도 한다.
토지주가 달라면 조건없이 돌려 주어야 할 텃밭.
귀촌 2년차가 이리 지나간다.
제3의 고향 경북 구미에서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70년을 회상해 본다.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무던히도 부지런히 뛰었던 70년 이제 그 종착역이 귀촌인으로 텃밭농부로 살아 간다.
·좋아요 4
Farmmorning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귀촌하는 날
강원도 강릉이 고향인 나.
제2의 고향인 서울 하고도 강남구 논현동에서 이삿짐을 싫은지 2년이 넘었다.
보고싶은 서울 그리운 서울
친구도,직장도, 모두를 버리고
300km 멀리 경상북도 구미로 귀촌을 한날 8월15일
이삿짐을 싫은 대형트럭2대가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경북으로 향했다.
귀촌이라는 큰 희망과 기대를 갖고 달린지 언 2년.
이제 시골사람이 되어 농삿일을 걱정한다,
봄 감자를 필두로 옥수수, 고추,참깨,땅콩,고구마,들깨,콩까지 심어야 했고.
수학하는 재미 붉은고추에서 부터 고소한 들깨수학까지 마친 오늘.
김장배추 값이 많이 올랐단다. 올가을 김장걱정은 없다.
조금 지나칠 정도로 심은 배추가 잘 되었다.
야 이놈들아 남들보다 잘되면 안되지, 하면서 기른 배추 풍년은 이니지만 그래도 잘 된것 같다.
이웃과 나눔으로 올 가을은 풍년의 냄새를 맡으러나 보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서울이라는 도시를 떠난지 언 2년 "귀촌하는 날"이 카련다 2권을 넘겼다.
얼마나 많은 카렌다를 넘겨야 할까.
제3의 고향 귀촌지 에서...
·좋아요 2
8월 내 작물 자랑하기
고추건조기와
고추건조용 미니비닐하우스 설치
·좋아요 1
Farmmorning
고추·품종•종자
고추가 아직 파란색
언제 익을까요.
심기는 일찍 심었는데
고추대를 약하게 하여
지난비에 쓰러진것이 있으나 그래도 먹을것은 수학해야 하는데.
250포기나 심었는데.
·좋아요 2
고추·지주설치•유인•성장
고추 포기별 지주대 등등 아무리 잘 묶어 놓아던들
비.바람에는 어쩔수가 업네요.
많이 달린데에다 비.바람을 이기자는 못한다.
지주대 결속 공들여 봐도 헛일. 비 그치면 풋고추로 따서 처리를 해야 할 뜻
헌데 풋고추로는 너무 크고
걱정이다.
·좋아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