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올해부터아니 작년부터라고 해야 하나. 벼농사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첫해는 아부지도움으로 뭔지도 안가르쳐주시고 그냥 본인 하시던데로 해버리셔서 제가 주라기보다 보조역할만 했는데 올해는 아버님이 암이시라 본격적으로 참여를 해야 하는데 너무 몰라서.
걱정이 됩니다. 남편은 농사에 관심없고요.
아부지가 심는분한테 말을 해줘서 심기는 했지만 어떨때 어떻게하고 모심고 물은 얼마만큼 대줘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한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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