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수확철>
노을에 일손을 멈추니
뒷 정리가 아득하다.
돌아서
순으로 함께 정리 하자며 돌아 보니 걱정이 물들고~
마무리됀 고구마위로 언처진 순이
충분하지 않아 걱정이라.
고구마는 10°이하 냉해를 받는다.
일기예보에서
아침 기온이 5°라 하니~
밭에 남은 고구마가 냉해를 적게 받아야 큐어링으로 회복이 잘 돼여 좋은 먹거리가 될턴데ᆢ 라고
걱정이라
임시방편으로 처버린 고구마순으로 고구마를 덮는다.
맞춤 영농을 못한 아쉬움이 커진다.
후회가 된다.
안일한 생각 지난해 부폐율 증가의 원인이 돼였는데도ᆢ
시행착오를 하고 있다.
떨처 내야해
영농일지에 날씨와 작업환경 등은 계획 영농의 밑거름이다.
생각하건데
돼돌아 보는 농사꾼이 될거야!
기후ㆍ환경은 자주 바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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