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자유게시판
귀농을 준비하면서 느낀게 농사는 참힘들다. 조그만 땅은 있지만 집없지. 농기계 중 젤 중요한 트랙터 없지. 밭에 길이없어 밭을 사서 연결다리를 만들었지. 농막이며, 하우스 농자재. 대구에서 농지까지 왔다갔다 교통비, 등 돈이 참 많이 들어가고 앞으로도 더 많이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노년을 생각해서 귀농 을 할려고 했는데 더 뒤로 미뤄야 겠어요. 돈때문에. 대구에서 가게를 하면서 농사를 하려니 더 힘듭니다. 귀농이 답인지도 모르겠고.
좋아요 5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