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천으로 몇해동안 잘살아왔는데 요즈음의 불경기와 남천의 과잉생산으로 인하여 매출이 현저히 떨어져서 아주 싼값에 처분하고 이제 무얼 심을까 걱정만하고 있읍니다. 밭1500평은 텅 비어 있고ᆢ. !
애쓰셨읍니다. 송구영신의 귀한 날 입니다. 그른것은 털으시고 새롭고 좋은것으로 하늘에 복을 받으세요.
남천을 몽땅 싸게. 팔아버렸다.엊그제 캐가고나니 밭이 깨끗하다. 아니 묘종때 씌웠던 비닐조각이 온밭에 너저분 하다! 주워서 비료푸대에 담아보니 많다 다섯 푸대를 담았는데 반도 못 한거같 다.내일다시 치우고 내년에 무얼 심을까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