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진 bpjh9173:농민:귀촌을 했는데 귀농이됨

2025년 새해 일출 보셨나요?

저는 일출보려갈 사항이 아니어서 집에서 일출 했습니다.
저희 집 앞 마당에서 매일 일출을 감상합니다.
산에서 올라오는 해가 멋지거든요.
예전에는 항상 일출보려갔는데 지금은 편하게 일출 구경합니다.
이게 귀농해서 젤 좋은것같아요.
가끔은 포기하고 싶어도
또 하루을 지내고보면 그래
잘 지냈다하면서 위로가되고 아침 햇살 보면서 힘을 내 봄니다.
우리 팜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올 한해 농사
대풍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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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농사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2025년에는 감자와 들깨을 많이 심을까합니다.
고추는 너무 힘들어서
저희 먹을것만 하고
아직도 뭐가 정답인지
농사을 계속해야하나 갈등합니다.
인건비는 비싸서 남편과 둘이서하는데 주말에는 아이들이와서 도와주기는하는데 얘들 한테도 미안하고 너무 힘들고 직장생활하는게
마음 편할것같아서 고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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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지난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일 모두모두 잘되시고
건강하게 한해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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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사 같이해요💕

올 한해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긴 더위에 장마에 모두모두
고생하셨는데 마지막 몇칠 남지않은 시간 잘 정리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팜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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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의 최고 자랑은?

하늘마가 잘되었네요.
거이다 판매하고 20키로정도 남았네요.
대추도 너무 많이 열어서
여기저기 나누어주고도
10키로 정도 남았네요
감자는 고구마는 씨앗도 못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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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오늘 딸이 온다고해서
밭을 둘러보니 야채가 꽤나 있네요.
시금치,상추,대파,달래,냉이,고수,더덕
저녁 맛있게 해먹을겁니다.
우리 팜님들도 오늘 편안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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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할 때 나의 선택은?

2번
꼭 두꺼운 양발신어요.
그래야 발바닥이 안 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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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나 가수는?

윤연선가수님에
**얼굴**이라는 노래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부모님이 보고싶을때 흥얼흥얼
부르던 노래입니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마음따라 피어나는 ~~~^^
바빠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또 엄마 얼굴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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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예뿐 장미야
이 겨울에 피면 어떡하니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 예뿐 장미을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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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가질 수 있다면 나의 선택은?

중고라도 좀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많이 필요한데
너무 비싸서
저희는 일년에 한번 트렉터로 가는데 35만씩주고 여름에 100평정도 가는데 10만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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