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의 내 인생을 농부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농사가 넘넘넘 재미가 있습니다 오디는 조금 많이 ㅎㅎㅎ 마늘은 조금 넉넉하게 ㅎㅎ 고추는 550주 ㅎㅎㅎ 감자 쬐금 참깨도 쬐금 계획 들깨도 쬐금 심을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선생이라서 농사가 가능합니다 ㅎㅎㅎㅎ
오디를 생산해서 판매를 하는데 이번에는 8월에 모두 팔려서 내가 먹을것도 남기지 못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ㆍ 그런데 오디즙이 아직도 30여 박스나 남아 있어서 ㅎㅎㅎ 뽕잎은 사명을 다하고 떨어져 낙엽이 되어 딩굴고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하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창조자의 오묘...

넘 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ㅎㅎㅎ

퐁잎을 보금자리 삼고 새끼를 낳고 낳고 또 낳고 이 벌레도 방제를 해야할듯 ㅎㅎㅎ

오늘 고추 농약 16번째로 살포했다

고추를 550본을 심었는데 이번의 대단한 장마를 견디고 오늘제대로 된 고추 수확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