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내산면 마전리에 주말에 내려가서16년째 농민입니다~반갑습니다.
이번주에는 하우스에 참깨 심을 준비하고 왔습니다. 오가피순 두릅 음나무순 체취 하고~~
많이 건조하여 마늘 양파 물주고 풀뽑아 줬습니다~
오늘 눈소식이 있어 어제 부여에 내려가서 마늘에 보온덮게 덮어주고 왔더니 마음이 편합니다.하우스에 상추묘종 사다가 심었더니 제법 자라서 수확해서 삼겹살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택에서 부여까지 먼거리였는데 고속도로가 개통돼니 가까워졌습니다. 모두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