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지난해 깍지벌레 때문에 엄청 고생했고 금년봄에는 냉해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커가고 있어요. 체리열매가 색깔이 들어가니 까치떼가 먼저 식사를 하시네요, 내꺼 남겨두라고 망을 쳐놓았지만 얼마나 남을지 한 두주일 기다려 봐야겠네요

금년 첫복숭아 스윗얼리를오늘 수확했네요. 내일부터 비가 온다기에 조금 서둘러  땄더니, 조금 빠른 감이 있어, 절반만 따고 낭서지는 비를 넘겨  일주일 후에 딸 예정입니다.
2주 후에 딸 예정인 주력 품종 수황이 빨간 연지를 찍고 시집갈 준비를 시작하네요.

이른복숭아, 스윗얼리 모두 땄어요.
검붉은 색깔이 건강하게 보여 맘에 듭니다.
예상만큼 생산이되어 만족합니다.

자유게시판

당진시 순성면.
복숭아, 체리.
경력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