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참깨랑 부추 들깨 순무를 농사했어요 가을에 너무 가물어서 생장이 그리 좋지않아서 매출이 저조했죠 고구마는 왜그리 큰지 머리통만 했구요 올해는 잘되겠죠
순무자업 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하고 마음만 바쁘고 몸은 안따라주네요

무더위를 이기고 자라난 순무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합니다 그래도 가뭄과 더위에도 잘 자라주어 흐뭇합니다 이계절 에만 나오는 작물인만큼 손님들 입맛돋우는 김치로 맛있게 맛있게...

비트 파종하고 했는데 날씨가 추워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