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를 하는날이다.
올해는 토요일인데다
off인 오늘~아빠와 아들까지~
진정 벌써부터 풍년인듯 넘 좋다.
울엄마도 흐뭇해하신다~
해마다 보는 광경이지만 우리나라
농경사회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해왔는지~놀라지 않을수 없다.
작년까지만해도 모판이앙제는 손으로 뿌렸었다~
그런데 올해는 이양기에서 뿌리며 심고 있으니 어찌 아니 놀라겠는가~~??
시작하면 1필지는 시간안에 뚝딱~
너무 좋은 세상인데도 때론 조금만 불편하면 불평불만들이 팽배해지고 여기저기 싸움질들이 벌어지니 딱하기까지 할지경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내기를 마치고 더 심적여유로움으로 집에 돌아와
이른시간 나갔던지라 콩나물국밥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왔다.
아침도 해결하고 돌아온 행복감~
한숨 자고 일어나 드라이브~출발~
아흐 신바람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