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랑 언니 보내고 고추Y자지지대 박아주고 1차 끈 매서 집게작업해줌

꿀고구마1단 자색고구마 1단 주문해서 딸래미랑 언니 와서 같이 심었습니다

사과 꽃이 처음으로 많이 펴서 적화작업해줌 뭐가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수많이 봐온 유투브본내용을 참작해서 꽃 제거해줌

근로자의날이라 시간나길래 아침일찍 밭에가서 완두콩 줄매줌 당근씨뿌린곳에 풀뽑고 상추 곤드레 뜯고 두릅 마저 따고 표고버섯 조금 따서 11시에 집으로 출발~~

옥수수 처음심고 비닐 씌워줫던거 비닐 찟어서 밖으로 꺼내주고 두번째로 한고랑.더 심음 딸래미랑 조원이가.심어줌 점심으로 막국수먹고 오후엔 마늘구 양파밭 매주고 시금치 아욱 파 심은곳 풀매줌

신랑은 두릅따고 나는 정민이랑 능개승마 아스파라거스 방풍 사다가 닭장 옆에 심고 정민이 먼저 집 가고 신랑이랑 입구에 있는 도라지랑 더덕캐옴

토근후 신랑이랑 설기랑 밤에 내려와서 회무침 사온거랑 두릅 조금따서 데쳐서 먹음
오늘은 신랑 생일~~ 어제밤에 불고기 잡채 전 미역국 끓여놓은것 딸래미랑 먹으라하고 신랑은 다리랑 손 아프대서 이번주는 쉰다고.해서 새벽에 설기랑 둘이 밭에감 비오기 전에 옥수수심고 배색비닐 씌워주고 감자 비닐 찢어서 흙덮어주고 완두콩도 흙더 덮어줌 표고따고 명이나물...
비가와서 일하기 쉽지않네요 ㅜ ㅜ 할일은 많은데 다 접어두고 쪽파종구 중 큰것 골라서 쌈채심은 끝쪽으로 조금 심었습니다 원추리 고들빼기 캐서 가지고 오고 달래는 신랑이 캐고 손질해서 가지고 와 달래장 만들어놓았어요 두릅은 살짝 속살을 내밀려고 하고 있네요
애들 올라가고 고추심을자리 가운데 비닐씌워서 배추30. 양상추 10. 양배추 10포기심고 가운데 아로니아 옆에 유기질 거름 올리고 피트머스 넣어서 블루베리 2그루 심음
정민이랑 조원이 같이가서 고사리 뿌리 나눔 받은거 끝하우스 뒤쪽으로 심어주고 블랙베리(왕복분자) 대박아서 세워주는작업함
오후부터 비온대서 마늘양파 부직포벗기고 토양살충제 비료가없어서 눈에 보이는 복합원예비료 조금 뿌려줬어요 명이 나물밭 풀뽑고 딸래미랑 예비사위는 하우스안에 고춧대뽑고 비닐걷고 표고랑 명이나물에 물주었어요 아이들 먼저 올라가고 신랑이랑 설기랑 하룻밤 더 묵었어요
거름와서 신랑이랑 설기랑 밭에서 거름 옮기고 체리나무 위쪽 가지 유인작업하고 예비사위 놀러와 점심으로 닭갈비 먹고 저녁엔 숯불바베큐해서 저녁먹고 올라가고 우린 하룻밤 자고 왔어요
블루베리 사과 체리 자두나무 전지했는데 유튜브볼때는 할수있을것같았는데 막상 밭에있는 나무를 보니 엄두가?안났지만 대충대충 정리해주고 오는길에 부모님 납골당들러 인사드리고 왔다~



마늘 양파심을속 거름 뿌리고 펴서 흙과 뒤집어줌




어제 다 못한거 마져 잘라 포장에.누워놓고 집으로 출발~~ 사과대추따고 체육대회서 경품으로 받은 농협상품권으로 장봐서 귀가완료


낮에 초등학고 동문체육대회 가기위해 7시반부터 들깨 익은 것들 예초기로 잘라서 한곳에 모아놓음




신랑이 고구마캔자리 관리기로 갈아업어주고 난 빈곳에 모종사온 상추 몇포기심고 옆으로 시금치 씨 뿌려줌



땅콩캔 자리 토양살충제 뿌리고 고른후 쪽파와 돼지파 심음




태풍에 비가 많이 왔는지 배추밭고랑이 물이 차있어서 고랑내서 빼주고 살충제랑 달팽이약 놓음

막판에 너구리의 습격을 받은 땅콩 좀 이른듯했지만 모두 캠

신랑과 농장와서 고구마 캠~




고향중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있어서 아침일찍 홍고추 작두콩 따고 참외 수박 토마토 오이 가지 등 수확해서 시댁에 갖다드리고 체육대회 참석함




김장배추로 황금배추 50포기 모종하고 밭 군데군데 공간 만들어 무우 알타리 갓 쪽파 심음 휴가중인 신랑이 다 해줘서 입으로만 농사짓는 모처럼 행복한주말 보냈네요 ㅋ




참외 수박 토마토 파프리카 꽈리고추따고 씻고 ~ 옥수수도 익었길래 따서 하우스에서 삶아서 저녁에 큰언니네서 있는 모임에 가지고 가 우리남매들과 사촌들과 함께 나누어 드림




수박 참외 메론 오이 토마토등 넝쿨손 제거 유인 잡초 제거 해줌




참외랑 수박 오이등 순치기해주고 수박이 많이 커서 양파망으로 떨어지지않게 싸줌



참외 수박 메론 순치고 그물망에 올려줌

지난주 1차수확후 남아있던 마늘 모두 수확함

비온대서 정민이랑 지호가 옥수수에 비료줌 개꼬리가 나왔네~




지호랑 내씨앗으로 심은 마늘 일부 캐서 하우스에 한묶음씩 묶어 매달아놓음




지호랑 같이 내려와 양파남은거 마져 수확함 일주일사이 엄청 커서 터진것도 있네 ㅋ 어째든 잘 보살펴주지도 못하는데도 잘 커줘서 너무 감사~~




고추심은 하우스 양쪽 끝에 망치고 한쪽은 비닐씌우고 참외랑 수박 모종 심음 작년 심었던곳에서 나온 새싹도 다시 옮겨심음 정신없이 일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ㅜ ㅜ 집와서 배추김치 담그고 맛보기로 조금 따온 완두콩 쪄서 맛있게 먹음 ~~정말 달다




오전에 지하수 모터 수리해오고 배추 브로콜리 양상추 수확해서 진영이 주고 큰언니랑 선희언니네 나눔함 저녁에 신랑이 내려와 지하수에 설치해서 지하수 물 고침




어머님이 주신 강낭콩 씨앗을 심었는데 호랑이콩아니었는데 줄타고 올라갈 기미가 보여 말뚝박고 그물망 쳐주었다




더덕 새싹 나온곳에 큰풀 제거해줌 에고 힘들다 ㅜ ㅜ 배추 결구 중이고 브로콜리도 잘 크고있고 양상추도 단단해지고 있어 기분 좋네 샤인머스켓도 올해 처음으로 2그루나무에서 각2송이씩 열매를 맺었다 포도 모양으로 보이도록 자 자라줬으면 좋겠다~




오전에.마늘쫑 모두 뽑고 쌈 뜯고 농장 정리후 메어리수네랑 막국수 먹고 집오는길에 나현네 들러 마늘쫑이랑 인숙언니가 준 화장품 전해주고 집으로 옴




땅콩 작년에 수확한걸로 모종 만들어서 하우스 가까이 한줄 심고 쌈채랑 마늘쫑 양파몇개 뽑아서 큰언니네 가서 메어리수가족과 인숙언니 경순언니 흥기오빠네 부부랑 우중 파티함


열흘만에 밭에 오니 표고버섯이 너무 펴서 모두 따옴 비가 일주일이상 안와서 그런지 표고가 딱딱하게.말라가서 모조리 따버림


하우스안에 나온 애기더덕들 밖으로 옮겨심어 줌



생강 싹 틔운것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두릅 쪽 끝으로 한줄 심음



양파랑 파에에 풀 뽑고 칼슘유항 비료 뿌려줌




칼슘유황비료 줌 처음으로 꽃을 피웠음 너무 이쁘넹




단호박2개 애호박3포기 사서 하우스 끝쪽에 유인망 친후 심어줌 그끝으로 작년에 심었다가 수확해놓았던 하늘마 2포기도 심음




마늘잎이 끝이 노랗게 변해있어서 칼슘유황 비료 뿌려줌 다행히 비가와서 바로 녹았음


적겨자채랑 와사비잎등 쌈채 한랭사 쓰워주었어요 올해는 벌레들이 우리가 먹기전에 미리 맛보기를 금지합니다 ㅋ 왠지 뿌듯한 느낌 ㅋ




바닦에서 새로 올라온 두릅이 주말까지가면 쇨것같아 미리 뜯었습니다 덕분에 시동생과 친정 언니 동생들과 할께 나누어 먹을수 있었네요 담주에 본격적으로 두릅이 자라면 시어머님께도 맛보기로 드리려 계획중입니다 봄이 오니 마음이 풍성해지고 행복하네요~^^ 두릅과 표고(백화고)...




옥수수 심고 쥐이빨 팝콘 옥수수 신랑위해 동생이 준것 심음 표고버섯 많이 달려서 원주 가족들 주려고 열심히 수확 ~ 사전투표함




강낭콩 비닐 씌우고 정민이랑 심음 내일 신랑 직원 결혼식이라 밤에 집으로 옴




양배추 포기배추 브로콜리 양상추 쌈채 열무 알타리등 모종 혹은 씨앗 파종함




엄마 아빠 기일이라 납골당서 제사지내고 금정예비신랑과 함께 온가족들 점심먹고 울 농장으로 와서 감자 싹틔운거 상남제부랑 선희언니 상남이 나현 부부랑 함께 심고 상헌이와 블랙베리 심고 저녁에 신랑 내려와서 온가족이 닭갈비에 소주한잔하고 원주팀 감 나현부부 함께 자고 담날...




완두콩 비닐 씌우고 정민이랑 같이 심음 매실나무 4년생 배송와서 심음




참외 순치고 흰가루병과 노균병약 진딧물 약 쳐줌




예린이 친구 지민이랑 지민이 엄마 예린이 와서 감자캐고 점심으로 오리훈제랑 오꼬노미야끼해줘서 같이 먹고 야채랑 감자싸서 보냄 저녁엔 신랑이랑 지호 와서 회사다먹음




수확 마늘이 엄청 잘 커줬다 뽑으면서 감동받아 눈물 날뻔 ㅋ 어머님께 자랑했더니 내년엔 많이 심어서 팔아보라 하신다 ㅋ 농사가 체질? ㅋ 빨리 귀농하고 싶다




하우스안이라 탄저는 조금 덜 걱정되지만 바이러스나 해충이 걱정되 살균제랑 살충제 영양제 세가지 섞어 옆면시비함 오이랑 참외도 같이 살포




올해 처음 심었는데 죽을가봐 걱정했으나 잎이 잘 나오길래 감사하고있다가 이번주에 보니 예쁜 석류가 3개가 달렸네 ~오 감동 너무 이쁘다~~


수확 큰언니 하나 선희언니하나 내가 3개 가지고 옴 예린이가 다 도와줌




다음주 감자 수확예정이라 시험삼아 캐봄 알이 제법 굵어졌네 예린이랑 감자전과 쪄서 저녁으로 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