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자유게시판
거제도 김용관 입니다
근래 몆년동안 텃밭을 해왔습니다
밭에오면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텃밭 작물에만 올인합니다
잡초 뽑는것이 일상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정성을 쏟아 부으니 배가부릅니다
어떤땐 손톱밑에 흙이들어가 아무리 앃으도 검게표가납니다
작물에 병충해가 지나가고 나면 마음이 굉장이 아픕니다
왜 이들에게 아프게 했을까
왜 이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조그맣게 텃밭을하시는분과 저처럼 100 평정도 하시는분들은
텃밭에 지식과 지인들에게 정보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팜모닝 을 처음엔 외면했지만
이제는 정보.소통
어릴적 다녔던
초등학교 처럼 꾸준이 소통을 주고 받고
해야만 자기만의 성적표가 있겠지요
답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팜 모님 고마워요 ...
오늘은 좋은일만 생기는
하루가되셔요
거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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