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안 김형담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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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봄이면 씨뿌리고
여름이면 땀흘리며 김매고 물주고
가을이면 노래하며 수확하는 그 재미,
그 즐거움
농부만 아는 맛 아닌가?

자식들, 손주들 나눠주는
그 재미, 그 즐거움
땀 흘린자 아니면 누가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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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자유게시판
곡식이 영글어 가는 계절입니다. 올해는 마늘 심었던 곳에 참깨를 심었습니다. 꼬투리가 엄청 많이 달려 많은 수확이 기대됩니다. 매일 성장을 확인하는 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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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출석
출석 인증받고 당첨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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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병해충상담
가지에 4차 추비를 했더니 지금도 많이 열립니다. 올 여름 가지 3포기 심어 가지나물 한없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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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병해충상담
농촌생활이 힘들지만 자라는 모습을 보면 힘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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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농산물을 판매에 애로가 많습니다. 자녀들과 지인들과 나눠먹고 남는 농산물이 많지는 않지만, 판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움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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