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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 박진만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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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채소와 새싹의 자람이 보기좋고 내손으로 내 것을 생산하는 즐거움을 가지고자 하는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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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녹음과 여름내 자라던 생명이 저무는 늦가을이다.
주름가득한 노부부의 굽은 등허리를 텃밭이 따스히 안고있다.
추운겨울을 무던히 견뎌내고 타 생명보다 더 이른 봄을 맞이할 새로운 씨앗을 잉태시키느라 두손이 부지런하다.
텃밭은 기억한다 노부부의 땀을.
새봄에 새 생명으로 보답하리라 다짐한다.
2024-10-11T11:32:42Z
좋아요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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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과입니다.
텃밭에 먹을려고 심었으나 양이 많아서 판매합니다
주문주시면 바로 수확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06-30T00:31:23Z
좋아요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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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을려고 생산하여
비료 와 농약 살포하지 않은 마늘입니다.
흑마늘 하시면 좋승니다
5kg 있습니다
2024-06-30T00:34: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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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농사 계획 같이해요
더덕. 완두콩심고 로타리 작업합니다
2024-02-28T06:32:37Z
좋아요 4 댓글 0
우리지역 대표작물 자랑하기
단감
2024-02-21T05:26:27Z
좋아요 3 댓글 0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촌부일기
비 맞아 비 맛 보고 싶다했소
너른 들판 고개숙인 노랑물결
비 속에서도 그 모습이 굳굳하오
삶이 금붙이에 좌우되지 않기에
촌부로 들판 거니는 이 마음
넉넉하기만 하오
2023-10-25T06:19:58Z
좋아요 4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