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비의 종류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의 종류>입니다.
퇴비는 그 종류와 사용법이 매우 다양한데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퇴비 종류에 따라 가격과 특징이 천차만별이니 사용 전에 특징을 꼭!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럼 퇴비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1) 가축분퇴비
• 우분, 돈분, 계분 등 가축의 분뇨를 주성분으로 만든 퇴비입니다.
• 20kg 한 포에 2천원 내외로 저렴한 편입니다. (보조 받았을 때 가격)
•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대단위로 밭농사를 지을 경우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2) 유박
• 아주까리나 피마자 등 곡물의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로 만든 퇴비입니다.
• 20kg 한 포에 9천원~1만원 정도입니다. (보조 받았을 때 가격)
• 한 포당 만원 내외로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지속성이 좋습니다.
🔻(3) 어분
• 건조한 생선 분말과 골분 등을 섞어서 만든 퇴비입니다.
• 20kg 한 포에 2만원 정도로, 동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보조 받았을 때 가격)
• 200평 당 10포 정도만 뿌리면 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일반 밭작물 보다는 과수작물 처럼 열매를 수확해야하는 작물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퇴비 사용법 및 보관방법
(1) 사용법
• 가축분과 어분을 같이 사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비료기도 장기간 지속시킬 수 있고, 동물성 단백질도 땅에 공급해 지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보관방법 :
• 노지에 그대로 보관하면 물이 스며들어 퇴비의 품질이 나빠지고, 심하면 썩을 수 있습니다.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시골농부 천하대감"님의 퇴비 종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9jYFFiGSr0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7편 <퇴비 기본정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3NjIz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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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완숙퇴비
• 냄새가 나지 않고 질 좋은 퇴비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퇴비 발효 기간이 길어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완숙 퇴비보다 미완숙 퇴비를 많이 만듭니다.
🔻미완숙퇴비
•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퇴비 발효 기간이 짧아 농가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미완숙 퇴비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7~15일 지나 가스가 날아간 뒤 직파하거나 정식해야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피해란? : 퇴비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이것이 작물에게는 치명적입니다.
• 농가에서는 작년에 구입한 퇴비를 올해 사용 하고 올해 구입한 퇴비는 다음 해 사용하기도 하며, 퇴비를 한 곳에 쌓아놓고 재발효시킨 다음 쓰기도 합니다.
• 퇴비는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퇴비 뿌리는 양
• 평균적으로 퇴비 시비량은 30평에 2포(40kg)입니다.
• 가로 10m,세로 10m의 면적에 퇴비 2포를 사용합니다.
• 토양의 비옥도: 옥토보다는 박토에 퇴비를 더 많이 줘야 하며 시비량을 정할 수 없습니다.
• 비료 요구도가 높고 생육기간이 긴 작물(고추,가지,마늘,양파 등): 2평당 1포(20kg) 살포
• 비료 요구도가 적은 작물(잎채소): 2평당 0.5포(10kg) 살포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작물 '퇴비 고르는 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uM59jZBsil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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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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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7편 - 포대 퇴비 완숙시키는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포대 퇴비 완숙시키는 방법>입니다.
💚 손쉽게 미부숙 퇴비를 완숙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아요.
🔻 퇴비의 두 얼굴
• 완숙 퇴비 :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비료로, 토양병을 전염시키지 않고 효과가 좋은 퇴비입니다.
• 미부숙 퇴비 : 부숙, 후숙이 덜 된 퇴비로 완숙 퇴비에 비해 효과가 낮고 토양병의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
🔻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세요!
🔻 미부숙 퇴비를 완숙 퇴비로 만드는 방법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포대 퇴비에 물이 들어가면, 밑에 있는 포대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퇴비에 물이 스며들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안전한 퇴비 만들기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IaceampSG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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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포대 퇴비 완숙시키기>입니다.
🔻퇴비의 두 얼굴
• 완숙 퇴비 :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비료로, 토 양병을 전염시키지 않고 효과가 좋은 퇴비입니다.
• 미부숙 퇴비 : 부숙, 후숙이 덜 된 퇴비로 완숙 퇴비에 비해 효과가 낮고 토양병의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 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 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주의: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미부숙 퇴비를 완숙 퇴비로 만드는 방법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포대 퇴비에 물이 들어가면, 밑에 있는 포대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퇴비에 물이 스며들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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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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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2편 - 불량 퇴비 가려내는 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불량 퇴비 가려내는 법>입니다.
💚 퇴비 구매할 때 불량퇴비가 걱정되시나요? 오늘 내용 공부하시고 불량 퇴비 모두 가려내세요.
🔻물 많은 퇴비는 의심
• 퇴비는 물이 많을수록 실제로 도움이 되는 유기물함량은 매우 적어지는데, 퇴비의 규정을 피하는 용도로 수분함량을 높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불량퇴비가 많습니다.
• 교묘하게 정밀분석을 통과하기 위해 수분함량이 높은 퇴비는 불량퇴비일 확률이 높고 작물에 필요한 성분도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 쓰레기 매립장에서 산업 폐기물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떄문에 산업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추가로 고려해야할 사안
• 터무늬 없이 싼 퇴비는 불량퇴비를 의심해야합니다.
• 포대 뒷면에 비료생산업자 보증표가 없으면 불량퇴비를 의심해야합니다.
• 포장 없이 차로 파는 비료를 사용하는 것은 불량퇴비일 가능성이 높아 위험합니다.
📺 "KBS news"님의 불량 퇴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14QIZnmwD7Q?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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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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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입니다.
동물 퇴비는 주로 소, 돼지, 닭 등의 분뇨로 만들어집니다. 동물 퇴비는 작물 재배에 유용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토양 개선 효과를 주는 중요한 유기질 비료입니다. 오늘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주의사항
- 퇴비 과다 사용은 토양 염류 집적을 촉진해 토양 오염을 유발
-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퇴비는 반드시 완숙 상태에서 사용하여 유해 가스 발생을 줄
- 적정량의 퇴비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토양 염류 농도를 측정하여 오염을 방지
- 퇴비를 사용할 때 주변 환경과 물 흐름을 고려하여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줄임
동물 퇴비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작물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토양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확인해서 활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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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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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퇴비부숙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부숙의 중요성>입니다.
🔻퇴비란?
• 짚,잡초,낙엽 등을 높게 겹쳐 쌓아 자연 발효시켜 만든 비료입니다.
• 퇴비는 흙의 흡비력(흡수력)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등 흙의 화학적 개량에 도움을 줍니다.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퇴비원료는 대부분 탄질비(퇴비 속 탄소와 질소의 비율)가 높은데 부숙이 잘 된 퇴비를 토양에 넣으면 퇴비의 질소가 토양에 공급되어 작물이 작용하지만,부숙이 안되면 퇴비의 미생물이 오히려 토양에 있는 질소를 이용해버리기 때문에 질소 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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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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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10월에 뿌리는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뿌리는 퇴비>입니다.
10월은 겨울작물 재배를 준비하기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이유와 효과적인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퇴비를 뿌려야 하는 이유
- 겨울작물 준비: 퇴비는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 자라는 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
- 토양 개량: 퇴비는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해 배수성과 보수성을 높임
- 월동 준비: 작물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미리 퇴비를 뿌려 토양 영양 공급
🔻10월에 사용하기 좋은 퇴비의 종류
- 유기질 퇴비: 동물 분뇨, 농작물 부산물 등을 발효시킨 퇴비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듦
- 완숙 퇴비: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된 퇴비로, 바로 흡수 가능한 영양소를 제공
- 녹비 퇴비: 풀이나 작물을 갈아 넣어 만드는 퇴비로, 유기물과 질소 공급에 효과적
🔻퇴비를 뿌리는 방법
- 퇴비를 고르게 분포시켜 전체 토양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
-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각 작물에 적합한 양을 사용
- 뿌린 후 흙을 뒤집어 깊이 섞어주면 흡수율이 높아짐
- 퇴비가 뿌려진 후 비가 오면 퇴비가 토양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것은 건강한 겨울작물 재배의 시작입니다. 적절한 퇴비 사용으로 토양을 개선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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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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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2편 -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입니다.
💚 내 밭에 유기물을 주는 퇴비와 유기질 비료의 시비량 공부하시고 건강한 토양으로 내 작물 길러보세요!
🔻 시비 처방 기준의 변화
• 과거에 농촌 진흥청에서 전국, 작물별 자료를 취합해 평균 비료 시비량을 조사해 300평을 기준으로 비료 당 평균 권장 시비량을 포대 비료 뒷편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작물별, 지역별 비료 시비량에 차이를 두는 것이 중요해 농촌진흥청에서는 흙토람 사이트를 이용해 개인의 권장 비료 시비량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퇴비 시비량 (작물별ㆍ토양별 차이는 있음)
• 밭 토양 ➡ 30~50포대 (300평 기준)
- 밭토양 퇴비 시비량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퇴비의 염분 수치가 높기 때문에(2%) 염류집적으로 인해 토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퇴비 시비량이 적습니다.
• 과수 토양 ➡ 1그루 당 1포대
🔻 유기질 비료
• 시비량(300평 기준) ➡ 10~15포대
• 퇴비 사용량의 1/2인 이유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함량이 퇴비의 2배 이상이며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1/2입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퇴비, 유기질빌 시비하는 양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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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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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비차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차 만드는 법>입니다.
🔻퇴비차란?
• 퇴비차는 잘 부숙된 퇴비를 거름망에 넣어 간장색이 될 때까지 우려내고 관주, 엽변시비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농사공부 4탄 25편,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를 참고해 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mqlbzc
🔻퇴비차 만들기 준비물
• 좋은 퇴비, 부직포(거름망), 퇴비차를 담을 통, 기포기 혹은 막대
• 퇴비는 악취가 나지 않고 흙과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이 퇴비차 제조용으로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 부직포 혹은 거름망에 완숙퇴비 1~2포대를 25말짜리 물이 담긴 통에 넣습니다. (퇴비는 물 양의 약 1/15~1/10)
• 기포기로 공기를 공급하거나 막대로 잘 저어줍니다.
• 히터를 틀어 온도를 25~30℃로 맞춰 주면 미생물이 잘 자라고 퇴비차가 더 잘 우러납니다. (약 2주간 방치)
• 2~3주가 지나면 간장색으로 물이 변하는데, 이 퇴비차를 용도에 따라 희석해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방법
• 옅은 보리차색 혹은 아메리카노 정도로 희석하여 뿌리 부근 토양에 충분히 관주합니다.
• 관주용은 비교적 진해도 되며, 엽면시비용으로 사용할 경우 더욱 연하게 희석합니다.
📺'현해남 교수"님의 퇴비차 만들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BlLAbg6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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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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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숙 퇴비의 위험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입니다.
퇴비가 작물에 좋은 영향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완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를 겪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과 사용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완숙 VS 미완숙 퇴비
- 완숙퇴비: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완전히 분해된 상태. 냄새가 적고, 안정적인 영양을 제공
- 미완숙퇴비: 유기물의 부패 과정이 진행 중인 상태. 냄새가 강하고 온도가 높아 작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미완숙퇴비의 문제점
1. 뿌리 손상 및 작물 생장 저해
- 미완숙퇴비는 열이 많이 발생하며, 퇴비 속 미생물 활동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짐
- 높은 온도와 강한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작물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음
2. 병해충 유발
- 미완숙퇴비는 해충과 병원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병해를 유발
- 퇴비에 남아 있는 해충 알과 병원균이 흙 속으로 옮겨가며 토양병 유발
3. 질소 고갈 현상
- 미생물들이 미완숙퇴비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질소를 사용해, 작물이 흡수할 질소가 부족해짐
- 질소 결핍은 작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유발하며, 생장에 큰 타격을 줌
4. 영양소 불균형
- 분해 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의 영양소가 많음
- 특정 영양소는 부족하고, 다른 영양소는 과다해 작물 성장에 혼란을 초래
🔻미완숙 퇴비 사용시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가스가 날아간 뒤(7~15일) 정식해야 함
- 구입 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재발효시킴
- 퇴비 보관은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
미완숙퇴비는 사용 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여견이 된다면 완숙 퇴비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5편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xOD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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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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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입니다.
🔻톱밥퇴비란?
• 톱밥을 발효시킨 퇴비를 말합니다
• 잎의 기공개폐에 관여하며, 잎에서 합성된 동화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톱밥퇴비의 효과 (볏짚퇴비와 비교)
• 토양에서 생성되는 토양 유기물은 3배 이상
• 비료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염기 치환용량(보비력)은 7배
• 기계적, 물리적 효과의 지속성은 4배 이상
🔻일반 퇴비와 톱밥퇴비의 차이
• 토양 유기물의 생성량이나 기계적, 물리적 효과 측면에서 일반 퇴비의 경우 매년 300평당 1.5톤씩 10년을 넣으면 토양 유기물 함량이 1% 증가하지만,
톱밥퇴비는 일반 퇴비와 같은 양을 3년만 넣어도 1% 증가하므로 빠르게 땅심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톱밥퇴비의 효과
•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영양제만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미생물이 활성화되면서 토양의 유기물이 빠르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 그 결과 토양이 점점 나빠지고 생육 장애가 일어나 농사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분해가 어려운 리그닌 함량이 많은 톱밥으로 퇴비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토양에서 유기물로 남아 땅심을 빠르게 높이고 토양 개량 효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zaii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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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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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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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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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낙엽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낙엽은 농사에 유용한 천연 자원으로, 적절하게 관리하면 훌륭한 퇴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낙엽을 이용해 퇴비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 낙엽 및 나뭇가지
- 물
- 석회
- 질소비료 (요소비료)
- 완숙퇴비 (가축분퇴비)
🔻준비 단계
- 낙엽은 탄소 42%, 질소 0.5%를 포함하고 있어 탄질비율이 84에 달함
- 퇴비화를 위해 탄질비율을 40으로 맞춰야 함
- 건조한 낙엽 1,000kg당 물 1.5~2.0톤, 요소비료 12kg, 석회 40kg을 혼합
- 낙엽은 잘게 자르면 분해가 빠르고, 나뭇가지는 톱밥처럼 잘게 파쇄해야 효과적
🔻퇴비 만들기 과정
1. 쌓기: 퇴비 자재를 약 20cm 두께로 쌓음, 그 위에 가축분퇴비와 질소비료, 석회를 쌓음
2. 덮기: 퇴비 더미를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비료 성분이 유실되지 않게 보호
3. 수분 관리: 수분 함유량은 60~70%가 적당(손으로 쥐었을 때 물이 약간 나올 정도)
4. 뒤집기: 퇴비가 부숙되는 동안 밀폐하지 말고, 공기가 들어가게 뒤집어 줌
🔻주의 사항
- 퇴비의 온도가 상승하면 분해가 시작된 것이므로 이 시기에 습도와 공기를 잘 조절
- 퇴비는 최소 몇 달간 부숙해야 완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퇴비사에서 보관할 경우 퇴비 품질이 좋아짐
- 토양병이 발생했던 지역의 낙엽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음
낙엽을 활용한 퇴비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자원으로,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 유용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0편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3Nj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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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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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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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하면 좋은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혼합하면 좋은 비료>입니다.
🔻퇴비 혼합시 장점
- 단일퇴비는 특정 영양소만 풍부할 수 있어 영양소 균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특정 퇴비는 병원균이 포함될 수 있어 병원균 번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악취를 발생시키는 물질을 분해하는 유익한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하여 악취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완숙된 퇴비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부숙된 퇴비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 골분
- 퇴비는 유기질이 풍부하고 다양한 미량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골분은 인산과 칼슘을 공급합니다.
- 퇴비와 골분을 혼합하면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고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퇴비 + 석회석
- 석회석은 토양의 산성도를 중화시키고 칼슘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 퇴비와 석회석을 혼합하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작물의 영양 흡수를 돕습니다.
🔻퇴비 + 목재재
- 목재재는 탄소와 셀룰로오스가 풍부하고, 이는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퇴비와 목재재를 혼합하면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유기질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75편 [비료에 양분 함량 계산하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h01k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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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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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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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입니다.
퇴비차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퇴비차란?
• 퇴비차란 퇴비를 우려낸 물의 의미합니다.
• 퇴비 속에 있는 유효 미생물과 양분을 활용하기 위해 퇴비차를 사용합니다.
🔻액비란?
• 액비는 액체상태의 비료를 통틀어서 이야기합니다.
•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깻묵, 어박 등을 부숙시켜 묽게 한 액이나 노기 쉬운 형태의 액비전용 비료가 있습니다.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1. 액비
• 주요재료 : 유기물(골분, 어분) + 무기물 (맥반석 등)
• 미생물 접종 : 기능성 미생물을 인위적으로 접종함
• 효과 : 농작물에 영양분 공급
2. 퇴비차
• 주요재료 : 유기물(볏짚, 산야초, 깻묵)
• 미생물 접종 : 자연스럽게 미생물이 발생함
• 효과 : 농작물에 영양분 공급 + 토양 개량 + 병의 발생 억제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차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BlLAbg6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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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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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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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유기물 비료중 유박과 퇴비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진은 설명과 이해를 돕게 올렸습니다 🫡

유기물 비료는 농작물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이제 유박과 퇴비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유박 (유기질 비료)
제조 과정: 유박은 발효 과정이 없으며 수분 함량은 약 15%입니다. 함유 성분(N, P, K 등)은 공정 규격상 표기로 보증되어야 합니다.

장점
냄새가 적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양분 함량이 높습니다.
속효성이 뛰어납니다.

단점
유박은 반드시 발효가 일어나야 하므로 많이 사용할 때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발효 과정이 없어 유익한 미생물이 없습니다.

퇴비
제조 과정: 퇴비는 수분이 많은 원료와 건조 원료를 혼합하여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장점
퇴비는 자연적인 발효 과정을 통해 생겨나기 때문에 미생물이 풍부하며 토양에 유익합니다.
농작물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합니다.

단점
냄새가 강하고 사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
수분이 많아 저장이 어렵습니다.

유박은 냄새가 적고 양분이 높으며 속효성이 뛰어나지만,
퇴비는 미생물이 풍부하고 농작물에 효과적이지만 냄새가 강하고 사용이 불편합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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