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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이 콩을 좋아한다면서요?!
어찌나 깜짝 놀랬는지..
밤새 비가 내려 쓰러진 서리태가 있지 않을까 새벽에 밭에 갔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겆고 있는데 푸두드득....
진짜 거짓말 많이 보태서 집채만한 꿩이 날아가더라구요. 꿩이 콩을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여름내내 힘들여 키워논 서리태.
오늘부터 내가 지켜줄께!!!
하고 말해 봅니다.
10월 4일
11
5
서리태콩 줄기가 비가 그치고나니 많이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완전히 쓰러져 전복된건 아닌데 기울어진채 그대로 키워도 괜찮을까요?
9월 14일
5
7
인사를 열심히 하면 감이 생겨요 🍊
지나가다 어른신이 감을 따고 있으셔서 인사를 했더니
예쁜 홍시를 두개나 주셨어요
제일 예쁜걸로 골라주셨어요
바닥에 떨어진 콩 주우러 다닌다고 소매에 흙이 뭍은 채로
덥썩 받아들었답니다.
감사하는 마음
따뜻해지는 마음입니다🍋
11월 12일
34
9
올해땅콩은 그래도 평작 이상은 되네요.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땅콩 수확시 바로 줄기에서 콩을 끊어주는것과
줄기를 단채 말린다음 2주정도 말린후 나중에 끊어주는것과 영양의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혹시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10월 1일
5
6
콩 하고 궁채를 이렇게 많이 커졌어요. 고수 더 이제 먹을수있어요. 참 좋아요.
4월 29일
9
3
더위도 잊은채 삼남매
재롱보기~~
7월 6일
36
29
오늘 뒤산운동갇다영지버슷채치했씁니다
11월 28일
29
12
시작이반이라고 1300개의화분에 흙을채웟다 이젠 무엇을심을것인지 열심히 생각과 지인분들의 조언을 ? 소나무옆어서 녹색과 어울리는나무나 다년생 곶을 생각하는데 ?
10월 26일
10
13
하얀 안개가 우리집쪽으로 몰려온다 10일동안 소나무사이에 화분같이 350개의 흙을 채웟다 무엇을 심을까 고민중 입니다 키작고 녹색과어울리는 색깔잇는 나무인데 ? 추천부탁드립니다
10월 7일
19
4
2
토종벌소나무벌통꿀채밀하기.고들빼기.표고버섯.배추.
10월 22일
36
61
1
채은옥 의 빗물.
12월 12일
5
3
껍질채먹는 고구마줄기 고구마순 통채루! 시범재배 엄청 잘 자라고있습니다. Naver 참고하세요.
7월 28일
21
22
오늘 궁채를 심었어요. 이제 먹기만 기다리면 돼요.
3월 31일
26
28
1
히카마와 고구마(통채루)순 수확
호박고구마는 다음 주에나...
10월 1일
5
5
야산에 운동가다 자연산느타리버슷채치했씁니다. 돼지고기늦고찌개해먹야겠씁니다
10월 24일
23
9
올해 처음으로 서리태를 심었어요. 팜모닝 농부님께 엄청좋은 콩을 구입해 심었지요. 꼬투리가 엄청 많이 달리고 콩도 실하더라구요. 아 근데 이놈의 노린재를 생각 못하고 좋아라만 하다가 알이 여물기도전에 봉사했어요. 남은 콩이라도 살려보자 싶어서 시퍼럴때 수확해서 말렸더니 콩이 저렇데요. 상품은 안되고 콩자반을 엄청해서 지인들과 나눠먹고 매일 콩자반 먹고있어요. 농사가 쉬운일이 하나도 없네요. 이제 콩은 안심을라고요.
11월 13일
28
18
2
추석 명절에 즈음 하여 ...
일만~ 하지 말 것이며
어디든 끼어들지
않을 것이며
친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 다닐 것이고
사생결단 하고 살지 않을
것이다.
적당히 다 안 채우고
만족하고 살아야 하겠고
운동은 열심히 해야하고
이러저러하게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자
그리고 조금은
남겨두어 벗들에게
나누며 그렇게 살고 시프다.
9월 14일
19
1
{울타리콩}
늦은봄 울타리(휀스)아래에 심어놓고 계절바뀌면 저절로 달리는 콩.
매년 이곳에서 꽤 많은양을 수확해서 일부는 자가소비하고 판매를 합니다
우리집에서 효자콩입니다
23년 10월 27일
12
23
1
서리태 콩을 수확 했는데 이런콩이 많이 나오는데 병충해 피해일까요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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