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많은 남자예요 일찍 어머니 여의고 감성 많은 청소년기 학창시절 아련한 추억을 소환해 보면 소리없이 때로는 대성통곡으로 많이도 울었다 이제와. 생각하니 부질 없는 짓 아무리 세월은 흘렀어도 모성의 그리움은 내 생명 다. 할때까지 이어지리라 노래를 워낙 좋아 하는지라 시골.농촌 오기전엔 종종 들리곤했다 우울할땐 이미자 님 그리움은 가슴마다는 빠지지 않았던 노래 어머니와 남매었던 돌아가신 외삼촌 살아생전 그리움은 가슴마다 노래 끝나고 한 없이 울었다 지금도 댓글쓰며 바보처럼 울고있다 보고싶은 얼굴 하늘에서. 뵙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