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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6편 - 총채벌레 방제법 2편]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 총채벌레 방제법 2편>입니다.
💚 오늘 총채벌레에 대한 공부하시고 여름철 해충 미리 대비하세요.
🔻총채벌레의 생활사
• 알 ➡️ 유충 ➡️ 번데기 ➡️ 성충의 과정을 거치며 빠르면 18일 안에 성충이 됩니다.
• 알과 유충 시절에는 식물의 잎 뒷면에서 성장하며 번데기 때부터 땅 속으로 들어가서 성장하게 되므로, 지상부와 지하부 모두 방제해줘야 합니다.
🔻총채벌레 특징
• 산란기 총채벌레 알은 직접적으로 농약을 분사하지 않는다면 방제가 어렵습니다.
• 유충 때 즙액을 빨아먹으므로 방제 효과가 가장 좋으며, 관주 혹은 엽면시비를 통해 방제할 수 있습니다.
총채벌레는 꽃받침이나 엽맥 등 잘 보이지 않는 식물의 조직에 알을 낳기 때문에 방제가 어렵습니다.
🔻총채벌레 종류
• 블록총채벌레
• 파총채벌레
• 대만총채벌레
• 꽃노랑총채벌레
🔻총채벌레 vs. 톡토기
총채벌레와 톡토기는 생긴게 비슷하기 때문에 사진을 미리 봐두어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총채벌레는 해충이지만 톡토기는 익충이기 때문에 구별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 "김박사의 농약이야기"님의 총채벌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shxhZpGRLU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편 <해충같이 생겼지만 알고보면 고마운 익충 list>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wNTU0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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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총채벌레 열처리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총채벌레 열처리법>입니다.
🔻일반적인 처리방법
• 1주일에 걸쳐서 40℃이상의 고온에 작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하우스안을 밀폐한 후 45℃이상으로 1시간을 유지합니다.
• 그 후에 환기하면서 온도를 낮추어줍니다.

🔻주의점
• 작물전체에 걸쳐서 45℃로 균일하게 유지시킬 수 없고 작물의 어느 부위는 50℃가까이 올라가 화상피해를 볼 수가 있어 작물에 오히려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총채벌레방제라는 관점에서의 열처리방법상의 온도조정
• 대체로 총채벌레는 38℃부근이 되면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반대로 전혀 활동하지않는 등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 40℃부근이 되면 총채벌레가 거의 보이지않게 됩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남자 식사남TV"님의 '총채벌레 박멸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ArQPQv-722I?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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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9회차 /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입니다.
🔻 총채벌레란?
총채벌레는 날개가 달리고 성충이 0.8 밀리미터에서 1.2밀리미터밖에 안 되는 매우 작은 벌레입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가 있습니다.
🔻 어떤 피해를 입히는가?
총채벌레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 가을까지 왕성하게 번식하며 고추, 토마토, 가지, 참외, 오이, 사과, 복숭아, 포도, 딸기 등 다양한 꽃, 채소, 과수에 피해를 줍니다. 유충과 성충은 즙액을 빨아먹고, 또 칼라병 같은 바이러스병을 옮기기도 하여 방제를 소홀히 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총채벌레의 생애주기와 방제
1. 총채벌레는 알을 잎 속에 낳습니다. 알에 살충제가 닿지 않아 방제가 어렵습니다.
2. 유충이 되면 잎의 즙액을 빨아 먹습니다. 유충은 잎에 살충제를 뿌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를 잘 노려야 합니다.
3. 유충이 크면 땅 속으로 들어가 번데기가 됩니다.
4. 번데기가 성충이 되면 땅속에서 나와 작물 겉면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유충일 때와 마찬가지로 살충제를 뿌려 잡아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총채벌레는 잎속 → 잎 → 땅속 → 잎, 꽃으로 옮겨다니므로 시기에 맞게 방제를 여러 번 해야 합니다.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약제로는 플로메토퀸, 플룩사메타마이드, 브로플라닐라이드 약제 세 가지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여러 번 방제를 할 때는 여러 약제를 돌려 써서 작용기작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방제를 할 때에는 약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꼼꼼히 살포해야 합니다.
🔻 식별
총채벌레는 매우 작고 색이 노랑색, 갈색이기 때문에 잎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습니다. 흰색 꽃, 노란색 꽃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방제를 시작하면 너무 늦습니다. 꽃을 돌아다니기 전부터 총채벌레가 있는지 검사해야 하는데, 이때 하얀색 A4용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잎 아래에 A4용지를 놓고, 잎을 톡 치면 총채벌레들이 놀라서 뛰어내려 A4용지 위에 기어다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2-3일 간격으로 검사를 하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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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저렇게 된게 총채벌레가 원인인지 고수분들에게 여쭤봅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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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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