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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작업복 담이든스판바지 오토바이타고 다니면서 입으려고 구입했는데.따뜻하고 좋다고 하네요.바람도 안들어와서 좋다히넹ᆢㄷ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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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 오랜만에 늦잠 잤는데
아침 일은 못하고 식후에
고추심은 논에 잠시 둘러보고 하우스로 내려와 어제밤 늦게까지
물고기 조금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는 많이 잡았는데 회로 몇 점 먹고
튀김을 안주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밤늦게까지 하우스 데크에서 한 잔 했습니다.
물고기 잡아서 술 한 잔했던 일이 약 3년이 지났는데, 어제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술 한 잔하자기에 생각이나서
오후늦게 대충 도구 챙겨서 댐상류에서 은어랑 꺾지 피래미등 먹을만큼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회 조금 준비해서 담소를 나누면서 자정이 가깝도록 놀다가 헤어졌는데, 오전에 뒷 설거지하는데 일손이 많이 갔네요.
작업복 양말 빨래해서 건조대에 늘어놓고 하우스 주변에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간단하게 씻고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동에 있는 참깨수확 마무리 해야겠는데 글쎄요...
바쁜일도 아닌데 날씨가
도와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여유있게 주말을
보내면서 마음은 시원한
가을을 동경하면서 선풍기랑 벗 삼아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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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8.3(토)
#농부의일상

엊저녁 아버님과 민물매운탕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일찍하고 와서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나 보다.
많이 피곤 했나 보다.
새벽 세시에 잠이 깨어 날 새기를 기다리다가 네시가 되어 밖으로 나갔으나
아직 깜깜한 밤이다.
노지 고추밭에 써치라이트로 불을 환하게 비추고 한시간 동안 고추를 따다보니
날이 밝아오고
마님도 작업복 차림으로 나와서 함께 고추를 따니 조반전에 한밭떼기를 끝냈다.

아침 식사후 창고에 따다 놓은 고추를 선별하여 박스 작업을 해보니 특5박스, 상2박스, 등외 1박스니 총8박스이다, 무게로 80kg을 수확했다.

이제는 더워서 쉬다가 저녁때 또 따야한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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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일찍 올라가서 베었네요 아찍도 송충이가 보이네요
작업복에 들깨향이 묻어서 남새가 고소하고 좋네요
14일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별탈없이 지나가겠지요
무도 잘크고있어 좋아요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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