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근본적으로 베푸는것도 가려가며 베풀어야 한다.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땅은 모두가 길목이다.
집 옆으로 길이 있는데 새마을 운동때 강제 양보하여 돌담을 1.5m 이상 들였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양보한것은 사라지고 땅을 더 내놓으라며 이장을 비롯한 일곱 놈이 찾아와 땅을 내놓으라 협박을 했고 측량을 하여 집이라도 모조리 찾겠다며 돌아갔다. 측량 날 측량을 하기도 전 측량기사가 말했다,측량해도 좋은데,길막히면 어쩌시게습니까?
이말을 들은 사람들중에는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다. 측량하러 왔으면 측량이나 하지 무슨 말이 많냐? 라며.
측량결과는 길 절반가량까지가 우리 집터로 증명되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이장을 비롯한 일곱놈중 단한놈도 사과하지 않았다
당연히 막아야지.
그랬더니 군에 면에 민원을 제기하여 강제 수용했다.
더 큰 문제는 이후로도계속우리만 욕을 하며 사과하는 놈은단 한놈도 없었다.
왜 사과가 중요하냐 하면은
같은일이 또다시 발생했다.
2004년도에 산을 매입했는데,비포장의 리어카 길만한 길이 포함되었는데.주인인 내게 승낙이나 동의도 없이 확포장 공사를 했다.
이장놈은 공교롭게도 떼거지로 몰려와
협박을 하고 측량을 신청했던 놈이다.
이번에도 사과 따위는 없었다.
아마도 완주군에 죽림편백숲이라 들어보신 분들은 있으실지도 모르겠는데,그곳을 제치고 완주군제일의 부자동네를 만들어놓겠다 군관계자가 떠들었지만 중요한 것은 난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다.
내관심이 중요한 이유는 부자로 가는 길이 내땅이길이고 내가 열어 줘야만 하는데, 두번씩이나 공권력으로 강도질 하는놈들과는 타협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열어줘야할 생각은 전혀 없기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한다.길을 막으면 네앞길도 막힌다.라고.
실제로는 잘다녀.
특출나게 길문제로 나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이장놈의 통행도 막지 않았는데. 욕을 한다,
지들 욕심 채우기 위해 좀더 넓게 혹은 2차선 내놓으라는건데,난 내땅의포장도 철거하고 길 자체를 폐쇄할 예정인데 하늘이 두쪽이나도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