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농장일 때문에 늘상 피로해요....
-경북 봉화 오임돈-
11월 25일
3
우리가 원했던것은 땅(농지)을 소유하는것이었지만 진정으로 원했던것은 땅(농지)이 우리를 소유 하는것이었다.
언젠가 달성될 목표를 인생의 목적이라고 부르는것 모두가 그것을 야망이라고 부른다.
-오임돈-
12월 10일
2
어떻게 할 생각인가. 오임돈.
23년 10월 2일
3
Farmmorning
시골이 결핍의 낭만 인곳인 이유)
모든것이 부족하다. 그러나 소비가 과잉된들 그많은 물건중 인상에 남는 것은 한두개 밖에없다 특히농민사회에서 청년의 이탈 이 높다. 작은성취 이든 큰성취이든 인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골 어르신들은 결핍을 채우기 위해 청년들 처럼 하지 않으신다. 작년보다 나은 잔치 를 준비하고 작년보다 나은 화단을 가꾸고 작년보다 더나은 농산물을 재배하며 모두함께 나눔으로써 시골에서는 결핍된 인정욕구를 채운다. 오래 걸려도 상관없는 곳이다. 꾸준히 어제보다 더나은 나자신이되어 누군가와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결핍을 채우는 것이다. 그렇다. 시골의 풍요는 비물질적인 것 이다. 악기를 연주하든가 독서를 한다든가 조리,제과제빵 을 꾸준히 함으로써 나중에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 온전한 정서적 포만감인 것이다.
-오임돈-
12월 10일
3
아 어제 듣게된 입장 은 나와 상반된 의견 이었는데....
오늘 다른이가 커피숍에서 무심히 커피 사먹기 위해 쓴 오천원 은....
누군가 에게는 그날 김밥 한줄 사먹을 돈 이자 그하루의 마지막 끼니 이죠....
아무리 작은돈 이라도 큰결심 이 들어간 돈 이라면 그돈은 큰돈 입니다.
12월 1일
4
어제 아침 엄마 하시는 말씀 아가씨 내 동생이지
네 언니
시장은 언제가
언니 아침 드시고 가야지요
좋아하시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세고 계신다
아가씨 호미 있어

몇개
두개 있어요
그럼 아가씨하나 나하나 하면 되겠네
자루는 몇개있어
4개 있답니다
아 잘 되였다
아가씨 두개 나 두개 하면 되겠네
자루에 머 담으려구요
밭에 매실이 마니 열려서
매실 따와야해
다시 주머니에서 돈 꺼내 세다가 아가씨 호미는 얼마지
오천원 합니다
돈 만원 10장 오천원 1장 천원 31장 하루종일 주머니에 넣다 빼고 하시면서 돈 세고 계신다
돈 셀때마다 돈 액수가 틀린다

귀여운 울엄마
어느날은 시장가서 ㅜ 현금을 안가져간적이 있다 엄마 좋아하는 식혜 사러왔는데
돈을 안가져왔어 요
만원만 빌려주세요 ㅋ
차에서 돈 세고 계시다가
주머니에 돈을 언릉 넣으시면서
내가 돈이 어딨어
하나도 없는데 ^^
하하하하하
울 엄마 너무 귀엽지요
어제 저녁 드시고 난후 쫌 이상해서 엄마 살펴보니ㅜ
맘이 아파서 혼남 ㅜ
기저귀 를 다 뜻어서 응가 하셨는데ㅜ 응가 하신걸 알고
기저귀를 밑으로 내려서
입고 계시는데 ㅜ
엄마 바지벗자 새바지 입자 그러니까 응 화장실 모시고 가서 바지벗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응가묻은 바지 ㅋ
집안에서 세탁 못하고
밖에 내 놓았다
우리엄마 3살
난 내가 기특하고 예쁘다
엄마가 예쁘기만 하다 아가처럼 배고파도 모르고 주는거만 드시고 내가 휴대폰 만지는걸 제일 싫어하신다 ㅋ
휴대폰 만지면 손 주물러줄까 하시며 내 손을 가져가신다 ㅋ
사랑합니다 엄마 내일은 오늘보다 건강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세요
맨위 사진 오늘점심 드시고
돈 세는중 ㅋ
메주콩한되 검은콩 한대 막 섞어서 콩 고르는데 1000원이라고 말함 ㅋ
다 고르시면
엄마 왈 같다줘 돈 받아와 ㅋ
알바해서 돈 벌었으니
맛있는거 사먹으러가자
그럼 제일 좋아하십니다
1월 7일
95
142
1
Farmmorning
두릅을 어느때수확해야 ❤돈이되겠읍니까?
♡.1번 누가?따갈까봐 싹나오니 훌터온사람...돈은관심사람
2.경제성은무시하고 높은경락가를 바람사람..아주 먹청 행위
3.더 생각해봐야 할사람
4.알긴한데 성질급한사람
5.적기다하면서 다급할사람
6.다른농사땜에 망친사람
❤.뎃글을보니 오해한듯 이게시글은 맛을말한것이아니고 재배자가 어느 크기일때 수확해야 돈이되냐?는 것을묻는것입니다 맛은 다른게시글에있읍니다
......두릅이야기는봄이올때까지계속됩니다
5일 전
14
32
1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5
할머니의 지갑
저희 할머니는 작은 체구이시지만
오래전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신 이후로
저희 아버지를 포함해서
삼 남매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생활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방학이 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데
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
재래시장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참 장을 보다가
가방 안을 보시더니
할머니가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마도 물건을 사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신 모양이었습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혹시 떨어져 있을 지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바닥 여기저기를 살피며
지갑을 찾는
저와 할머니에게 웬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아저씨는 다리도 불편하시고,
한 여름인데도 허름한
겨울 옷을 입고 있었는데
몇 걸음 앞에 그 아저씨가 오자
안 좋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할머니가 잃어버린
지갑을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
“어르신 이거, 떨어트렸어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빨리 못 쫓아왔네요.”
할머니는 건네받은 지갑을 빨리 열어서
먼저 꼼꼼하게 내용물을 확인하셨습니다.
지갑 안에는 돈을 포함해서 그대로
전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 아저씨에게
할머니가 급하게 말했습니다.
“지갑을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이런 경우가 있나!
내 지갑에는 이렇게 큰돈이 없었는데
왜 당신 돈을 여기에 더 넣어둔 거예요?
이거는 내 돈이 아니니 가져가요?”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지갑 속의
절반 정도 되는 돈을
억지로 쥐여 주더니
제 손을 잡고 가셨습니다.
한동안은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할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의심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오해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안 좋게 바꿀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월 4일
55
52
5
남들은 우리의 결과 만 보고 판단 하니 왜곡된 판단은 한다.
사실 우리 가 과수업을 시작한 이유 는 나무 를 키우고 싶어서였다. 찾다보니 여기에 적합한 과일나무가 사과나무였다.
가축도 마찬가지다. 돈 보다도 키우고 싶어서 키웠다. 그러다 보니 사과나무 와 상성관계 에 좋은 가축 이 소 였다.
텃밭에서 재배한 작물들? 부수입 보다도 가족들이 먹는 식비 절약할겸 혹은 식비 벌어볼겸 시작한것이 텃밭농사 이다.
우린 언제나 돈을벌려고 일을한것이 아니라 일을하고싶어서 돈을 벌었다.
돈? 일을하다보니 벌린것이 돈 이고 모인것이 돈이다.
-나의 SNS 끝-
(무단 업로드 금지)
11월 29일
8
2
Farmmorning
돌연변이 마늘(춘란 이라면 돈이?)
11월 24일
7
4
Farmmorning
뉴스에서 보니 농가소득이 오천만원을 넘엇다 하네요
저희는 초보농이라 그런지 아직 그 정도는 한~참 안된답니다 .. ㅠ
아무래두 그 정도 버시는 분들은 농사만 짓는게 아니라 다른 부업도 같이하시는 것이겟지요?
요샌물가도 많이 오르고 농사 짓는데 돈두 점점 많이 드는데 다들 어떻게 농사지어 살아가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소득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잇으면 같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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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4
설악산 단풍 구경 갔다가 이상한 날씨에 단풍은 없었어요
그냥 케이블카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해서 미련없이 돌와 왔습니다
농장에서 아쉬움 없이 국화축제
즐겨요 돈 안들고 즐겁네요
11월 4일
11
4
Farmmorning
돌고도는 농사일
끝도없는 농사일
끈임없는 농사일
돈나가는 농사일
언제쯤 농민들이 행복한 날이 올까?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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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시대mbc라디오에서
뉴스를 들으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며,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인가?
-사람 마음은 결국 돈을 따라갈까? 돈이 전부인가?대개는 그렇다는데, 일부 경제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은,
꼭 그렇지는 않다는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중 영국의 리처드 티트머스(Richard Titmuss)라는 사회학자는
1970년에, 당시 영국과 미국의 헌혈제도를 비교했대요.
영국에서는 헌혈하면, 당시에 차 한 잔과 비스킷 한 조각을 주었고,
미국에서는 돈을 주었는데,
돈을 주면 오히려 혈액 품질과 양이 감소하더라나요?영국에서는 헌혈하면, 당시에 차 한 잔과 비스킷 한 조각을 주었고,
미국에서는 돈을 주었는데,
돈을 주면 오히려 혈액 품질과 양이 감소하더라나요?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이 학자는, 복지제도 만드는 데 기여했답니다. 
 
이 연구는 2008년에, 다른 학자들에 의해 증명되었는데,스웨덴 고센버그대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헌혈할 사람을 모집했답니다.
보상이 없다고 하자, 전체의 43 퍼센트가 헌혈에 지원했는데,
금전적 보상이 있다고 하자, 33 퍼센트로 줄더랍니다.
그런데, 헌혈하고 받은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고 하자,
다시 44퍼센트로 참가자가 늘었답니다.
이왕 헌혈할 거 돈을 받으면 좋지 않은가, 하는 입장일 수도 있지만,
품위와 이타성도 인간에게는 중요하다는 거죠. 비슷하게는 ‘냄비에 내 돈을 넣는 게임’도 있습니다.
다섯 명에게 10달러씩 주고, 공동의 냄비에 넣을 수도 있고,
혼자만 가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단 냄비에 돈을 넣으면,
그 돈은 3배가 되어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준다고 했어요.
그러면 다들 계산하겠죠?
‘내가 1 달러를 넣으면, 그것은 3배가 되고,  
모두 1달러씩 넣으면 3 곱하기 5는 15, 15 나누기 5 해서,나한테 3달러가 떨어지겠군! ’
반면에, ‘나는 하나도 안 내고, 남들만 10 달러씩 내면 더 좋겠다.
그러면, 내가 숨긴 10달러에다가, 공돈도 많이 생기겠는 걸!’
그렇습니다. 이때는 ‘무임승차’의 문제가 생깁니다.
이 실험은 어떻게 되었느냐고요?
다들 5달러씩 넣었다고 합니다.
손해 덜 보고, 이익도 차지하는 선을 계산한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는,
중간에 협조하지 않는 사람을 처벌할 수 있는 규칙이 추가됐답니다.
 이런 실험들은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국가가 올바른 정보를 준다면, 사람들은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정부는 사람들이 이타적으로 행동할 기회를 주고,
그 이타성을 지켜주어야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면, 다른 데서 나에게 선물이 돌아와서,
선물이 선순환되어서, 사회가 결속되어야 한다... 
 
물론 이런 연구는 소수지만,
사람들이, 돈이 다가 아닌 세상을 바라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하죠?
여성시대 아침 창가에서, 양희은입니다
팜모닝 사랑합니다
봄비가 내린후
가정마다 일손이 바빠질거 같으네요
글이 좋아서 허락안받고
모셔 왔답니다ㅜ
복사가 아니되서 ㅋ
억지로 나름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 바쁘게 움직인 덕분에 복사 ㅜ
3월 25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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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까운 내돈 (돈)
8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다.
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거 같은데~
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
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우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 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
아이구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했습니다
어떨결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듯 하오니 취소시켜 주십시오?
벌어 놓은 돈이라도 좀 쓰고 올 시간을 딱 일 년만 좀 주십시오?
돈을 벌게 했으면 쓸 시간도 주어야지 얍삽하게 자는 사람을 데려 오다니 이게 뭡니까.
내가 너에게 다섯번이나 돈 쓸 기회도 주지 않았더냐.
언제요?
눈치 코치라도 주셨나요
니 말대로 눈치 코치 줄 때마다 너는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변장만 자꾸 하지 않았느냐
그게 뭔데요? 언제요?

첫 번째는
세상 떠날 날이 가까우니 일찍부터 준비하라고 너의 검은 머리를 흰색으로 신호를 주지 않았더냐.
그랬더니 너는 까만 색으로 먹칠을 해대더구나.
두 번째는
니 시력이 나빠져서 앞이 잘 보이지 않도록 만드니까
안경이니 콘텍이니 변장해서 젊은 척만 하더구나.
세 번째는
좀 덜 먹고 몸도 줄여서 세상 살이 끝날 날을 대비하라고 치아를 흔들거리게 했더니 너는 임플란트니 틀니니 하면서 또 나를 속이더구나.
네 번째는
번 돈 쓰고 싶으면 써라
무릎아프면 걷지도 못 하노라
하고 관절을 아프게 했더니 인공관절이란 걸로 또 변장을 하더구나.
대왕 왈~
이렇게 확실하게 눈치도 주고 코치도 주었는데도 무엇이 그리 억울하냐.
노인 왈
억울하다마다요.
그건 세상 사람들 누구나
다 하는 유행입니다.유행~
대왕께서도 쫀쫀하게 뭘 그것 갖고 따지기는 따지십니까.
대왕 왈~
다섯 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할 때 젊을 때보다 몹시 힘이 들지 않더냐.
그건 죽을 날이 문 앞에 온 줄 알라고 경고했지만 너는 영양제니 보약이니 하는 걸로 또 수명연장전을 노리더구나.
아니 대왕님
그런 건 확실하게 구두로 말로 해야지 소인이 그걸 어찌 알 수가 있나요.
아무래도 자는 사람 끌고 오는 방법은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염라대왕 왈~
그럼 너는 가난한 사람을
도운 선한 일은 있느냐?
없습니다.
가난한 인간들은 게으른 탓인데 그런 인간들을 왜 도와 줍니까.
어려운 사람을 도운 돈도 자신을 위해 쓴 돈으로 인정해 주련만 너는 그것도 하나 없구나.
너는 소처럼 일했지만 돼지처럼 살았구나.
돈이 아까워서 벌벌 떠는 소인배로 살았으면서 무슨 이유가 그리 많으냐.
자기 잘못을 대왕한테 떠넘기는 배짱 좋고 뻔뻔스런 놈은 또 처음이구나.
너는 일하는 걸 좋아 했으니
저승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황소가 되어 살거라.
그러자 노인 왈~
아이구 아까워라 내 돈 내 돈 뼈빠지게 버느라고 고생만 죽어라고 했는데
100만원 짜리 옷도 한번 못 입어 보고
해외여행도 한번 못 가보고~
아이고 억울하고 아까워라
아이고 아깝고 원통해라.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공감이 가지요!
크게 한번 웃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4월 27일
17
13
1
Farmmorning
사람들이 나보고 돈버러지 라고 하는데
사실 나는 돈을 벌고싶어서 일하는것 아니다.
일을 하고싶어서 돈을 버니 돈이 벌리게 된것이다...ㅠ
올해 우리농장 소득 결과 의 과정 이 이것이었다....ㅠ
나는 돈을벌고싶어서 일을한것이 아니라 일을하고싶어서 돈을 벌다 보니 벌린것이다....나무? 키우고 싶어서 시작했어. 가축? 키우고 싶어서 부모님 않말렸다....ㅠ
11월 5일
2
1
원래 노동으로 벌어들인돈 의 10분의1만 모아도 돈이 모이지! 모여!
좀 모이면 은행에 예적금 하여 은행이자 라는 불로소득 을 발생시킬수 있고!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왜 더큰 불로소득을 창출못하는 이유 는
돈이라는것 이 원래 평상시 에는 모으다가 유사시가 되면 그때 쓰라고 있는것이 돈이니깐!!!!
그러니 돈 이라는것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 이 돈 이라고!!!!
12월 5일
4
미국과 한국의 복지 비교
1. 한국에서는 애 낳으면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2. 한국에서는 애낳고 5살때 까지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3. 한국에서는 실업 청년에게 돈 준다. (미국에선 안준다.)
4. 한국에서는 세월호 유족에게 돈준다.(미국 9.11사태 유족에게 돈 안준다.)
5. 한국에서는 5.18 사태 유족에게 가산점 준다.(미국에서는 그런제도 없다.)
6.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까지 무상 급식이다 (미국에서는 내돈주고 사먹는다.)
7. 한국에서는 병원 방문시 4천원 이다 (미국에서는 10만원 낸다.)
8. 한국에서는 버스비가 1,400원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5,000원 한다.)
9. 한국에서는 퇴직금이 있다. (미국에서는 퇴직금 없다.)
10. 한국에서는 직원을 함부로 못 짜른다. (미국에서는 아무때나 짜를 수 있다.)
11. 한국에선 해외 여행 가본사람이 70% 이상 이란다. (미국에선 비행기 안타본 사람이 더 많다.)
12. 한국에는 룸사롱, 술집이 밤새 영업한다.(미국은 룸사롱이 없으며 일반 가게도 10시면 문닫는다.)
13. 한국에는 아직도 성매매가 많다. (미국에서는 걸리면 깜빵 이다, 눈을 찾아 봐도 그런데는 없다.)
14. 주말에 한국 사람들은 놀러 다닌다. (미국 사람들은 주말에 집청소 한다.)
15. 한국에선 애들 사교육비로 몇 십만원 몇 백만원 쓴다. (미국에선 한국 사람을 빼고 나면 거의 사교육 이란게 없다.)
16. 한국에선 노조가 엄청 많은 권한을 행하며 노조원들이 잘산다. (미국에선 노조 찾아 보기가 힘들다. 있는 노조는 직원들을 위해 일한다.)
이렇게 잘살면서 매일 죽겠다고 난리 법석이다…쓸거 다쓰면서…
그리고 아직도 복지를 더 늘린다고 한다…웃긴다….
7월 19일
28
27
1
Farmmorning
아무리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가 돈 이고 돈 굴러가는 이야기 라도 그집안 탐욕 부리는것 보니깐 엮이기가 싫다!!!!!
12월 3일
4
요새 다들 농사 인력난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너무 속상해요.
저는 재작년까지 외국인 고용했는데. 이마저도 인건비가 너무 올라. 작년부터는 인건비로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농사를 지을수록 손해 같읍니다.
농사로 버는 돈보다 빠지는 돈이 훨 많어요.
농사 지은지 얼마 안되어. 사람 구하는 법도 모르고. 속이 터집니다.
계절근로자다. 뭐다. 말만 많지 해결은 하나두 안됨니다.
동네 분들 다 같이 도와 하루정도 캘 수만 있고. 답답혀요.
인력난 어떻게 하셨는지. 고수님들의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다들 추위 조심하셔요..^^**
23년 11월 23일
42
225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