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362
일반부추와 산부추의 차이점
일반부추는 잎도 꽃대도 부드러워 몇 번이고 잘라서 무쳐 먹곤 하는데 산부추는 잎도 한 번 잘라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뻣뻣하여 도저히 질겨 먹기가 힘듭니다 꽃대도 일반부추는 부드러워 여러번 무쳐 먹는데 비해 산부추는 한 번도 먹을 수 없게 뻣뻣 그 자체입니다 일반부추는 꽃봉오리도 길쭉하지만 산부추는 삼각으로 뾰좁합니다 색깔도 일반부추는 흰색이지만 산부추는 보라색을 지니고 있답니다
일반부추는 잎도 꽃대도 부드러워 몇 번이고 잘라서 무쳐 먹곤 하는데 산부추는 잎도 한 번 잘라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뻣뻣하여 도저히 질겨 먹기가 힘듭니다 꽃대도 일반부추는 부드러워 여러번 무쳐 먹는데 비해 산부추는 한 번도 먹을 수 없게 뻣뻣 그 자체입니다 일반부추는 꽃봉오리도 길쭉하지만 산부추는 삼각으로 뾰좁합니다 색깔도 일반부추는 흰색이지만 산부추는 보라색을 지니고 있답니다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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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평논에 노지 부추재배를 하려고 합니다 부추농사에관한 교육을 받고싶습니다
12월 4일
7
10
작은텃밭에서
철지난 부추와
주인 잃은 가지들의 속삭임
부초같은 인생과
부추같은 풀잎들
세월을 향해 작은 단어
계절은 따라간다
가지는 각양각색
가지 말자는 가지와
늦기전에 가자는 가지
이를 어짤꼬
가지의 의견은. 분분한데
옆에 부추가 부추긴다
그래서 부추인지 여부는
다음에 논하고
아쉬움에 가지말자
춥기 전에 빨리 가지
부추는 싸움만부추기고
어쩌란 말이냐
보고있는 내 자신도 한탄한다
정말 가지가지 하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부추기는 부추가 더욱 더
미우니 아가페는 모두를
사랑하라 했거늘 어느 장단에 어느 포즈로
춤을 춰야 할지
아이 돈 노
철지난 부추와
주인 잃은 가지들의 속삭임
부초같은 인생과
부추같은 풀잎들
세월을 향해 작은 단어
계절은 따라간다
가지는 각양각색
가지 말자는 가지와
늦기전에 가자는 가지
이를 어짤꼬
가지의 의견은. 분분한데
옆에 부추가 부추긴다
그래서 부추인지 여부는
다음에 논하고
아쉬움에 가지말자
춥기 전에 빨리 가지
부추는 싸움만부추기고
어쩌란 말이냐
보고있는 내 자신도 한탄한다
정말 가지가지 하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부추기는 부추가 더욱 더
미우니 아가페는 모두를
사랑하라 했거늘 어느 장단에 어느 포즈로
춤을 춰야 할지
아이 돈 노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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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기온이 높을때는 키가 작고 꽃이피더니 기온이 좀 내려가니까 싹이 연하게 자라고 있네요 머지않아 연한 부추 맛을 보겠네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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