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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글14
팥죽.
어렸을 적에 야식으로 먹었던 벽돌처럼 식어버린 팥죽이 생각나네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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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 아무렇게 심어둔 딸기밭이 10년 되었는데 그동안 열리면 따먹고 방치 하다가 지난겨울 유박을 덮어주었더니 요즘 엄청 열립니다. 하우스 딸기보다는 때깔도 크기도 못 미치지만 향과 새콤달콤함은 더 좋은거 같네요~^^ 오후내내 딸기잼 두통 만들었어요~ 벽돌에 꽂아둔 바위솔이 짱짱하게 자라납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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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2년 4월에 실생1년생 재큐몬티를
주당 8'000원에 500주를 심었는데
2년만에 3m 가량 자랐네요.
잡초와 싸우다 잡초매트를 깔았는데 바람에 모두벗겨저서
다시 시공했어요.
토심이 좋아서 핀을박아도
흙이 잡아주질못해 그냥 벗겨지곤
벌써 몆번째 입니다.
무거운벽돌로 눌러놔야 하는데
금전적으로 많은돈이 들어가겠지요.주변에 돌도없어요.
오늘도 다시 긴핀으로 박아보지만
손으로 눌러도 그냥 쑥들어가네요.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2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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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 날이 하도더워 작물 생육상태 사진 찍을 여유도 없다.
비가 안 와 두덕 흙이 흑벽돌 마냥 굳어 있으니 제대로 결실이 되나? 우물로 관수를 하니 충분하지도 않고 효과적이지도 않다. 친구들이
영농에는 건조기 저온창고 비늘하우스 관 리기 필수라는데 난 아버지가 하던 원시적 영농을 하니 포기해야될까?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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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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