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다가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시들어 버리고. 잎에 밀가루가 묻은것 처럼 하얗게 되는데 약으로 처방해야죠?
7월 13일
4
2
Farmmorning
잎에 하얀 밀가루같이 가루가 묻어있는데 무슨병인지 적용약제는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6월 9일
5
2
Farmmorning
사과묘목인데 잎에 밀가루같이 하얀가루가 있는데 어떤병이고 적용 약제는 어떤게 써야할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6월 8일
4
4
된서리가 내려
모다 꼬실라졌더라고요
호박은 노란리어커에
가득 수확했어요
호박죽을 좋아해서
한통 끓였답니다
밀가루,쌀가루 버무려서
끓을때 넣어줍니다
맛있게~우후~^^
23년 11월 12일
16
4
Farmmorning
작약 입새에 밀가루 를 뿌린듯
흰색이 발생 하였읍니다
병명 이 무었이고
발생 원인은 무었이고
농약은 어떤 방법으로
쳐야 하는지요
23년 6월 21일
6
8
Farmmorning
1. 가루쌀을 4마지기 심어볼까 합니다.
밀가루 수입하는걸 줄일수 있겠죠. 밀가루 대체할 수 있는 장점이 크죠.
2. 검정콩 새바람 5kg,
붉은 팥 2kg,
3. 12월6일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늦었지만, 마늘 추가로 더 심었습니다.
12월 6일
4
살다보니 저도 시골에서 농사를 짓게 되었는데 저도 젊은 나이에 꿈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배우고 싶은 기술이 없었던것이 아닙니다.
도시에 살던 시절 배우고 싶었던 기술)
제과제빵
이유)
처음 그 기술을 보니 밀가루 몇줌 에 재료 넣고 가공하니 그 밀가루 몇줌 에서 몇사람 먹을 음식이 나오더 군요.
가루 몇줌 으로 몇사람이 먹을수있을 음식을 만들어 내는것 그것이 바로 기술 이죠.
않하게 된이유)
막상 배워보니 상황않되고 여건 않되고 않될않 이더군요.
지금 한다면 다시 할 생각이 있는가?)
없다. 제과제빵 보다 농업이 농사 짓어보면 같은 매출 1억 이라도 마진 이 농업이 더 많다.
제빵사 나 농부 나 똑같은 3D 직업인데 돈벌어 봤을때 더남는 직업을 선택하여야 하는것은 당연 하잖아요.
4월 9일
1
개미방제가 실패한것 같아 무엇이 문제인지 다시 질문드립니다.
붕산 190g, 설탕 200g, 카스테라 2개, 약간의 물에 밀가루 조금과 꿀 2수저를 비벼 무화과 나무아래 좌우 멀칭 비닐위와 흙위에 뿌려놨는데 하루가 지나 확인해보니 아직 개미가 다니는 걸 보고 실패인가 싶어 제조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밀가루와 꿀은 이웃분이 넣어보라 해서 추가했는데 이게 문제였을까
23년 8월 5일
2
11
Farmmorning
집이나 화단에 장미가 심겨져있는분들에겐 익숙한 장미의 병해입니다.
'장미흰가루병'입니다.
흰가루병은 장미의 잎,꽃,줄기,가지에 하얀 밀가루를 뿌린것과 같은 병징이 특징입니다.
장미의 생육을 방해하고 수세를 약하게하며 미관을 헤치는 병해중 하나입니다.
더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적어두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3104304430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5월 17일
5
1
Farmmorning
마트를 가던 도중 아파트에 심겨진 중국단풍을 살펴보니 갈색날개매미충의 피해를 입었네요.
멀리서보면 밀가루를 뿌려놓은것 같이 보입니다.
흰가루병에 걸린것 같지만 자세히보면 갈색날개매미충의 밀랍물질로 해충의 흔적입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다양한 수목을 가해하는 해충입니다.
성충이 가지에 산란하고 피해 가지는 말라죽습니다.
성충과 약충은 잎,어린가지에서 수액을 흡즙하여 피해를 줍니다.
제가 직접촬영한 약충의 사진과 중국단풍의 피해잎에 해충의 흔적을 비교해보시면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그에 적어두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3148549431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7월 6일
9
6
Farmmorning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살이 있는 봄철 이맘 때 양지바른 곳에 파란 쑥이 나온다.
밭 가장자리에 겨우내 언 땅에서 견뎌낸 냉이 잎과 뿌리는 된장국에 잘 어울리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이다.
그 다음에 양지바른 돌담장이나 언덕 아래 덤풀속에 파릇파릇한 쑥이 올라온다.
연한 쑥은 쑥국을 끓여 먹어도 좋지만 쑥버무리와 더불어 쑥개떡이 제맛이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파릇파릇한 쑥을 뜯어 멥쌀가루를 넣어서 쑥버무리를 많이 해 주셨다.
물에 불린 멥쌀을 절구통에 넣고 도굿대로 빻아서 체로 걸러 쌀가루를 만드셨다.
고운 쌀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체로 치고 도굿대로 빻기를 여러차례 반복해서 고운 쌀가루를 만드셨다.
쌀이 귀할 때는 밀가루로 만드시기도 했다.
파릇한 쑥에 체로 곱게 친 쌀가루를 입혀서 시루에 넣고 백설기처럼 쪄낸 것이 쑥버무리다.
지금처럼 먹거리가 흔치 않을 때 쫄깃함과 향긋한 쑥향이 나는 쑥버무리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별미의 간식거리였다.
또 하나 별미가 있었다.
쑥개떡이다.
쌀과 쑥을 같이 넣고 빻아서 반죽을 만들어서 쑥개떡을 만든다.
이 때 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쫄깃한 맛이 더 한다.
치댄 반죽을 둥글넓적하게 손바닥으로 눌러 만들어서 소쿠리에 보재기를 깔고 쪄낸 다음 들기름을 바르면 반지르하고 색깔도 이쁘고 쫄깃한 쑥개떡이 만들어진다.
쑥개떡을 만들 때 손바닥으로 눌러서 밀가루로 칼국수 만들 때처럼 납작하게 만들고 복집개로 눌러서 동그랗게 이쁘게 만들기도 했다.
복집개는 밥 그릇 뚜껑을 말한다.
우리 큰 아이가 어릴 적에 쑥개떡을 먹더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개떡이야"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개똥이라는 이름이 흔하게 있었다.
개떡이라는 이름이 흔하고 천하게 쓰였던 때라 이렇게 맛있는 것을 왜 쑥개떡이라고 했을까?했나 봅니다.
쑥개떡을 만드는데 손이 엄청 많이 갑니다.
요즘은 기계화되어 대량생산해서 쑥개떡을 파는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에 나물이 날 때 쯤이면 고사리와 취나물을 채취하러 갔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다보면 수리취란 산나물도 있습니다.
고사리는 제사 때와 육개장 등 밑반찬으로 좋고,
손바닥만한 곰취나물은 잎이나 줄기가 연해서 살짝 데쳐서 된장에 버무리기도하고 들기름을 쳐서 무쳐 먹으면 취향이 향긋해서 맛있었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오는 취나물은 재배하기 때문에 고유의 취의 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리취라는 산나물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사귀 표면에 윤기가 없고 뒷면에 뽀송뽀송하게 하얗게 털이 있어서 취나물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싯잎 같습니다.
수리취로 떡을 만들면 모싯잎으로 만든 떡과 색깔이 똑 같습니다.
수리취는 줄기는 버리고 잎사귀만 밀가루에 버무려서 쑥버무리같이 만들어 먹기도 했고,
쌉싸름한 수리취에 삿카린을 넣고 삶아서 찹쌀로는 수리취 인절미를 멥쌀로는 수리취 절편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천변을 걷다가 개나리나무 사이에 살포시 내민 파릇한 쑥을 보면서 옛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쑥버무리가 생각났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꽃샘 추위가 물러난듯 했는데 바람 때문에 쌀쌀했습니다.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해와 화개장터에 벚꽃이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말쯤에는 팝콘같은 하얀 벚꽃을 눈에 담을 수 있지않을까?기다려봅니다.
3월 23일
11
16
2
건강합시다.
여기 글 내용은 내 주관적인 견해를
올리는 것이니 그냥
참고하세용.
먼저 식생활 습관
정신적인 요소
몸의 균형
세가지로 나누어 봅시다.
식생활습관에서는
첫째는 매일 마시는 좋은 물이겠죠.
오대백색 식품 자제
밀가루 흰설탕 흰쌀 흰조미료 또
한가지는...
흰소금등 입니다.
이들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 속에 있는 영양분이
이들 식품들과 합성되어 배출되는
현상인데 되도록이면
흰쌀밥 보다는 현미등과 혼용하시고
설탕은 훅설탕으로
밀가루는 국산으로
소금은 천일염등등
한 번쯤 좋은 쪽으로
턴해보세요.
우리 몸속에 혈관을
청소 및 양질의 미네랄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꽃가루 입니다.
꽃가루는 양봉원이나
홈쇼핑에서 화분단으로 유통되고
있으니 참조 하세요
23년 6월 17일
3
2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24
6
1
Farmmorning
미숫가루용
꿀 고구마 건조
10월 21일
10
8
Farmmorning
도토리 공장 가서 가루 내 왔어요
10월 17일
11
7
Farmmorning
배추에 있는 벌레가 가루이인가요?
9월 18일
8
9
Farmmorning
꿀을 구입하여 먹다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설탕처럼 (사진참조) 가루가 되는데 왜그를까요
10월 25일
22
29
1
Farmmorning
왕고구마6박스
가루냈어요
10월 23일
7
5
Farmmorning
고추 가루판매합니다
한근20000원입니다 연락주세요01039489750
8월 7일
12
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