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388
유모 = 8
어느 암의 슬픈 사연.

앞집 암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숫은 날마다 그 암
두들겨 팼다.
이웃집 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을 패는 걸까?
그 암을 오랫 동안 짝사랑 하고 있던
옆집의 숫
그 암을 불러 내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 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같이 삽시다.
그러자...
이 숫 에게 얻어 맏은
눈 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 말...??
지가유~ 오리 알을 낳았걸랑유
몬산다 ㅋㅋㅋ
매달 용돈을 달라는 시어머님
https://youtube.com/shorts/wl5azpS78zQ?si=JFdyqqQChtFR6RR4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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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청계 이제 제법 잘 크고 어른들이 되었어요.
계란도 잘 낳아요.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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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양이 새끼 자리 갈아줬어요.아쉬운대로
오늘 장에가봤더니 이 이렇게 죽었더라구요.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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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바람피운
바람끼 많은 암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알을 낳는데 너무 힘들게 낳는거예유~
은 옆에서 힘내라힘~홧팅~
이 알을 죽을힘 다해 낳는데유~글쎄~어머나~
워찌혀~ 뭔디? 오리알을 낳았슈~ㅎㅎㅎㅎㅎㅎ
은 암에게 "오리랑 바람을 피웠군.
당장 나가. 나보다 오리가 더 좋으면
오리하고 가서 살어" 라고 말했데유~
은 "오케이~오케이~"
시간이 흘러 수이 오리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은 오리에게 암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오리 : " 얼마 전에 ~죽었어"
: ( 놀라서) 왜요?










오리 : "타조알 낳다가~"
ㅎㅎㅎㅎㅎㅎㅎ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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