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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글999+
저는 영월에서 태어나고 살며
농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상했던내용을
한번 떠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우선 황태의 탄생과정을 아시나요?
바다에서 명태를잡아 내륙의 찬바람을맞으며 얼었다녹았다를
수차례 반복하며 값비싼 황태로 탄생합니다.
이 황태를 왜 바닷가에서 만들지 않고 비싼 물류비를 들여가며 육지. 내륙에서 생산할까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반건조 오징어를 우리농장에서 하면 어떨까?
곳감을 우리농장에서 자연바람으로 생산하면 어떨까?
그중 곳감을 시도해볼려고 7~8년전 대봉을 한박스 4~5만원주고 10박스정도를
구입을 했는데...
곳감만드는걸 한번도 구경을 못한놈이 곳감을 만들라니 참 난감하더군요.
곳감을 만들기위해 원료조달도 문제고...
그래서 곳감만드는걸 포기했는데...
곳감은 상주나...다른 남쪽에서만 생산되야하는건 아닐거같은데...
내륙에서 만드는 곳감도 있다고 알려진다면 대박은 아니라도...
중박정도는 될거같은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1월 2일
13
11
이곳 전남 광양은 몇해전에는 밤이 주산물이였는데 매실이 전국에 알려지고 특히 남녁이라 기온이높아 비닐. 유리하우스에 애호박. 오이. 양상추를 많이 재배하고 특히 제가 경하는 진상에는 대봉감을 주로 경작하며 생산량은 전국 1위 당도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곳감 감 말랭이로 가공하여 판매 합니다. 저는 감 말랭이로 가공하여 판매.. 이상하게 생긴 대봉감 구경하세요
2월 21일
70
139
7
Farmmorning
자연으로말린곳감임니다
1월 15일
10
4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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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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