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파기 35미터 깨끗한물 나오내요!
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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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를 재배하고 있는데, 논을 밭으로 한거라 지하수위가 높거든요. 이런 밭에 잡초매트는 어떨까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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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인버터 70만원짜리 1년남짓사용하였는데 물이잘나오다 안나와서 써비스센타갔더니 점검도하지않고 습기가있어서 그러니 바로교환하라하기에 집에가져와서 일부습기 드라이기로 말려서 실험해보려하는데 지하수파서 1년도 안되어서 70만원 추가부담이니 좋은방법없나요 가르쳐주셔요
그리고 공사업체와 사전계약이없어서 인버터 몇년책임소재가없어서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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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120그루 정도를 3년정도 농사짓고 잇는데 지하수 개발을 못해서 비가 왓을때 각 고랑에 고여있는 물을 탱크에 모아놨다가 농수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밭 전체에 제초매트를 깔아둿습니다, 큰 효과는 못보고있습니다.....)
그 물에 약도 타고 영양제도 타고 해서 이용합니다
고민은 내년부터 그 모아놓은 물을 관수시설을 설치해서 물탱크에서 바로 뿌리쪽에 바로 물을 주려고 하는데...(안동대학교에서 개발한 지중관수?)
매트에 직접 제초제(바스타)를 뿌리고 비가 왓을때 분명히 그 고랑에 고인 물에 바스타 성분이 섞여 잇을텐데 그 물을 탱크에 넣고 영양제를 섞어서 뿌리쪽에 줘도 큰 문제는 없을까요?
뿌리 쪽으로 바로 가지 않고 흙 표면이면 바스타가 분해되서 괜찮다는 애기도 잇는거 같은데 저희는 제초 매트를 깔아놔서...
잎에 약을 칠때는 왠지 문제가 생길것같아서 살수차를 불러서 다른 탱크에 깨끗한 물을 채워서 깨끗한 물로 할려고 하는데
뿌리에 주는 물(영양제 및 병충해 퇴치 약)까지 살수차를 부를려니 비용이 많이 들어서 고랑에 잇는 물로 할려고합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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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벽 2시를 달려가는 밤입니다.
가뭄으로 타 들어가는 미백2호 찰옥수수 채종포 밭을 생각하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2년전 체리밭 조성공사를하면서 장비로 뒤집어 놓은 밭이라 땅이 안정되지않아 가뭄을 타네요.
부숙퇴비를 풍부하게 넣어 줬어야하는데 약간 모자란탓도 있지면 오랜 가뭄으로 지하수를 이용해 헛골에 관주를 하는데도 한계가있어 부랴부랴 5t 물탱크
2대를 설치하려 기초 잡느라
하루종일 떡신실이 되었네요.
배관자재만 사서 설치하고 충분한 관수가 되도록 해야겠네요.
버건디펄 체리 1라인을 식재한 후 T/R율이 맞지않아 시름 앓고있는 체리나무에 관주 및 엽면시비를하고 들어와
내일은 틀림없이 비가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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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하수 관정(소공)이 고장이 나서 새로 파야하는데
저렴하게 하는곳이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0정도 부르셔서 부담이 되네요...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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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들하시지요.저는토마토아부지님인데요.토마토농사를육년만하고후계자를영입하고싶은데지금부터서서히준비해야겠지요제가하고있는농장은.하우스400평논800평.지하수관정.소형관정1중형관정1.전기380와트.저온창고3평1동.등.그리고토마토농사등.전수하며.로컯부드.출하판로학보.등모든거전부제공..직장출퇴근하는식으로?하면되는데.후계자하실의향있으시면.연락바람.010칠구00오칠오륙.주소.익산시왕궁로336~13?토마토아부지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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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마토및 상추 연동온실에서 수경 재배중입니다. 현재 지하수를 사용하고있는데 지하수양이 너무 적어서 상수도 사용을 고려중입니다. 혹시 상수도 사용시 양액제조시 문제가 있을까요?
상수도는 성분이 일정한가요.?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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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선단동 1000평 입니다 농사 지을분 주말농장 해도 돼요 모든시설 다 되어있어요 제가 올해까지 했는데 몸이 아파서 그래요 현재 주말농장 하시는분 10명이예요 지하수 스프링 쿨러 다 되어있어요 생각있으신분 문자로 하세요 010 2352 6672 로 하시면돼요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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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달 초하루입니다
어제는 노지에 심은
배추 무밭에 지하수
퍼올려 이랑에 물을 펐습니다
올가을은 비가 귀합니다
무 배추가 아주 좋아할겁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소서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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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밭농사로 마늘.감자.콩.고구마.들깨등을 심어오다 너무 힘들어 지난해 정부에서 농사용 지하수 관정을 설치해주어 벼농사로 변경했어요. 생갈이 하고. 모심고. 물관리하고. 병충해 방제 약치고 가을에 수확하니 지난 수고는 잊고 마음이 뿌듯합니다.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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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블루베리 묘목은 왔는디..
부직포화분(개당1500원)이 안왔네요..
일찍 일마치고 왔는데.. 작업을 못하고..
일찍 온김에 농사용 지하수 펌프가
계속 말썽이라고 하셔서
한참 고쳤네요 ㅎㅎ
새는곳도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이리저리 살피다가 압력스위치가 있어서 설정값 조정해주니 정상 작동합니다.
엄한 곳에 돈 쓸 뻔 했네요..
압력값을 높게 설정해주어서 헛돌았던 것으로 추정..
일단 유심라우터를 활용한 자동급수를 집마당에서 실험해보기 위한 기초가 마련 되었습니다!
밭에는 빗물탱크 고가수조로 할 예정이고, 집마당은 펌프방식인데
둘다 원격밸브를 열어주었을 때 물이 공급되겠지요?
표본토양 지중수분센서도 설치예정
자본이 많이들지 않습니다.. 원격밸브5만원..
센서하나에 2만원정도면
미국 같이 먼 곳에서도 물주고 수분체크 가능하니
본업에는 지장이 없을듯
블루베리 수요자는 아들내미 1명인데도 너무 잘먹어서 열심히 공급 해야겠어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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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남원집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희와 바로 아래 남동생네를 제외한 나머지 4형제들이 120포기 김장을 했습니다.
사촌들이 내려가서 같이 김장을 도왔습니다.
매년마다 연세드시고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모시느라 애쓰고 있는 형제들한테 모여서 김장을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별채에서 김장을 했는데
이번에는 마굿간을 뜯어서 더 넓어진 마당과 마당까지 차가 들어갈 수가 있어 안집에서 김장을 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는 마굿간이 있어서 온갖 농기구와 잡다한 물건들을 보관할 수가 있었는데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마굿간과 잿간을 뜯어 냈더니 마당도 넓고 앞이 탁 틔어서 옛날 집 같지가 않았습니다.
마굿간 한채를 없애니까 큰집 살림을 하셨던 집이라 온갖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당 한켠에 길이 15미터와 넓이 2.5미터를 아버지께서 모아두셨던 파이프를 기둥으로 만들고 가림막을 만들었습니다.
그 많은 세월을 농사를 지으면서 사용했던 괭이와 삽, 호미, 산태미, 쇠스랑과 갈쿠리, 고무통과 다라이, 소금 등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고,
눈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김장 때 날씨가 좋지않아서 만들기를 잘 했구나!싶더군요.
별채에서 김장을 하다가 안집에서 김장을 하니까 훨씬 편했다고 하네요.
온갖 김장 때 필요한 것들이 안채에 다 있고 마굿간을 뜯어서 마당까지 차가 들어오기도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같은 집에 입구에 있는 한채가 없어졌으니 얼마나 환하겠어요?
안집을 들어갈 때는 마굿간이 마당앞에 가로로 있어서 마굿간과 사랑방 사이에 대문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길에서 바로 나즈막하게 펜스로 대문을 만들었습니다.
동네분들이 뭐하러 대문을 다느냐?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집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대문이 없는 것과 있는 것과는 다르잖아요?
아직까지는 마을에 도둑이 없다고 하시면서요.
배추를 절일 때도 비가 내려서 그늘막 아래서 했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금요일에 배추를 씻고 토요일에 김장을 하는데 눈비가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안집에서 김장을 해야겠다고 하네요.
작년까지는 집밖에 있는 창고에 보관했던 고무통과 커다란 다라이를 1년에 이맘 때 한번 사용하거든요.
어른 키만한 고무통으로 세개를 간을 쳤으니까요.
동생들이 잘 치웠다고는 하지만 다음해 김장 때나 쓸 물건들이라 잘 정리를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김장 뒷마무리를 해야했고,
기름보일러와 수도 동파방지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30여년 전에 입식으로 부엌을 만드면서 난방을 기름보일러로 했습니다.
그동안 보일러는 여러번 교체했는데 기름통은 그냥 사용했습니다.
보일러는 지하수를 사용해서 녹이 쉽게 슬기도 합니다.
기름통은 바깥에 노출되어서 페인트색도 벗어지고 녹이 슬기도 했습니다.
아래쪽 용접부위로 기름이 먹어들어가면서 석유냄새가 나면서 기름이 조금씩 유출되었습니다.
2년전에 기름통도 바꾸고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보일러는 안방 콘트롤박스에 외출모드로 설정을 했습니다.
콘트롤박스밑에 두꺼운 이불을 깔았습니다.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수도나 화장실에 변기를 얼지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길이가 2m하는 열선이 10,000원하는데 센서가 있어서 수도 파이프나 특히 변기통은 열선을 몇번 감아주면 얼지 않아서 몇 군데 감아놓고 왔습니다.
5도로 자동으로 센서가 설정되어 있어서 전기료금도 걱정없습니다.
텃밭에 지하수 모터도 비닐이나 이불 방수포로 덮으면 습기가 있어서 모터가 녹이 슬더군요.
모터에 물을 다 빼고 열선으로 감았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모터를 뗐다가 봄에 다시 달곤했습니다.
열선으로 감아 놓으니까 모터를 뗐다, 설치했다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혹시 외부에 동파위험이 있는 곳이 있으시면 꼭 해보세요.
봄이 되면 열선을 걷었다가 겨울에 다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시골에는 외부에 있는 화장실에 변기가 매우 위험하거든요.
변기통을 세네번 감고 흘러내리지않게 테이프로 살짝 붙이고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한가닥을 살짝 변기통 물속에 담가 놓으면 절대 얼지 않습니다.
겨울철 동파에 아주 좋은 팁입니다.
처음엔 열풍기로 밤에는 돌리고 낮에는 끄고를 반복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깜박 잊으시고 낮에도 열퐁기를 끄시지 않으셔서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적이 있습니다.
시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잔소리로 들리시겠네요.
이태전까지는 제사와 설 차례를 시골집에서 모셔서 자주 들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추석 차례를 모시고 가을에 있는 제사부터 전주에서 명절 차례와 제사를 모시니까 일부러 내려가기전엔 보일러와 수도 동파가 염려스럽습니다.
주변에 젊은 사람이라도 있으면 들여다보라고 부탁을할 수도 있는데 연세드신 분들만 계셔서요.
어제 하루 일과를 일기를 썼습니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빙판길에 교통사고도 있었습니다.
주말엔 강력한 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따뜻하시게 하셔야겠습니다.
올 한해 남은 12월 맞이할 준비도 해야겠습니다.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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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선단동 1000평 농사 지을분 주말농장 해도 돼요 지하수 시설 스프링 쿨러 등등 올해까지 농사 지었는데 몸이 아파서 요 하실분 문자 주세요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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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입니다.
텃밭에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각종 식물병과 진딧물, 노린재, 달팽이 등 다양한 해충 피해에 쉽게 노출됩니다.
오늘은 식용유에 달걀노른자를 섞은 ‘난황유’로 병충해를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난황유란?
- '식용유+물+달걀노른자'로 구성
- 달걀노른자는 물과 식용유를 섞이게 하는 유화제의 기능
- 식용유의 끈끈한 점액질이 곰팡이균사를 파괴하고 진딧물을 질식시킴.
🔻난황유의 효과
- 병원균의 세포벽 침투 원형질 파괴, 지방대사 방해
- 해충의 기문을 막아 호흡과 대사 방해
- 흰가루병·노균병 등 식물병과 응애·가루이·깍지벌레·진드기 같은 작은 곤충을 없애는 데 효과적
- 국립농업학원 실험 결과, 난황유는 상추에 발생한 흰가루병에 대해 89.6~98.9%, 오이에 발생한 노균병에 대해 96.3% 효과적
🔻난황유 제조 및 방제방법
- 식물에 병이 아직 발생하기 전: 식용유 6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음
- 10~14일 간격으로 이파리 앞뒷면에 분무
- 이미 병이 생긴 경우: 식용유 10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은 용액을 5~7일 간격으로 살포
- 난황유가 작물에 직접 닿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골고루 살포함
🔻난황유 제조 시 주의사항
- 사용할 물은 수돗물이나 빗물 등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 고여있는 물이나 지하수 등은 희석할 때 엉김이 생기거나 혼탁해지는 경우가 있음
- 여러 재료를 함부로 섞어 사용하지 않음(살충, 기피 효과 감소)
- 방제 처리는 새벽녘이나 해 질 녘이 좋음. 이때는 대기 중 습도가 높아 천연농약 성분의 효과가 더 지속됨
- 초보자의 경우 살포하는 방법에 따라 분사량이 다르기에, 부분적으로 살포 후 1~2일 후 피해가 없는지 확인 후 사용
- 희석 배수는 권장농도 범위내 조절하여 살포
달걀을 구매 후, 다 먹지 못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천연 농약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4탄 151편 [달걀껍질로 비료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3NDg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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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시적 시골출생으로 농부자식이라 농사일과는 밀접한 환경에서 자랐고
성장해서는 도회지에 거주 하면서 노후의 전원생활을 그리워하며 나름 차근차근 준비를 하다보니 모아놓은 돈을 탈탈 털어서 경기. 충청지역을 타깃으로 발품을 팔기 시작했고. 부동산 지식도 쌓고를 반복하다가 용인시 양지면에 답 6백여평을 절반 분할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말 많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땅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런 인고속에서 인연이된게 이땅 입니다.
이곳에 전원주택 건축하고 터밭 일구면서 노후를 행복하게 살자 였습니다.
이땅을 선택한 이유는
1. 내가 원하는 목적대로 쓸수있다.
2. 이땅은 언제 되팔더라도 제값받고 팔수 있겠다
이정도면 된거자나요.ㅎㅎ
크기. 가격. 위치. 미래가치등 필요한 요건을 두루갖춘 물건으로 판단해서 구입을 했고요 그후에 큰돈들여 성토하고 휀스 둘러치고 컨테이너 설치. 전기인입. 지하수 굴착등 농사에 필요한 조건을 완비해 놓고 집에서 (27Km)왔다갔다한 생활이 벌써 15년이 세월이 흘러갔네요.
이젠 집짖는 계획은 멀어지고. 작물 길러서 풍성한 밥상으로 보상받는 재미로 만족하게 활용하고 있구요.
묘목으로 심었던 유실수도 어느덫 성목이 되어 여러가지 과일도 풍성 하게 달아주고 흘러가는 세월속에 이제는 퇴직도했고. 주변이 개발되어 토지가치도 제법 상승되어 이래저래 행복합니다.
전체모습 사진이 없고 찍어놓은것 중에 현재 감자와 마늘이 잘 크고 있는것을 올려봅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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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