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사진전
경남함안
조위래
농촌 생활이 행복해요
·
2023-03-22T08:45:58Z
6년간 밭농사로 마늘.감자.콩.고구마.들깨등을 심어오다 너무 힘들어 지난해 정부에서 농사용 지하수 관정을 설치해주어 벼농사로 변경했어요. 생갈이 하고. 모심고. 물관리하고. 병충해 방제 약치고 가을에 수확하니 지난 수고는 잊고 마음이 뿌듯합니다.
10
댓글
공유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올해 밭농사 결과물입니다 서리태 50kg 참깨32kg 들깨50kg 강낭콩30kg 고구마50kg 땅콩15kg 팥,녹두,무우 ,배추,감자,양배추 많이 수확했네요
좋아요
10
·
댓글
8
2024년. 벼 수확이 11월. 8일. 오후. 마무리 했습니다. 벼농사 힘들게. 지어봐자 농민들 고생 쌀 가격이 이십만원도. 못미치는가격 농민들. 힘들죠 그런들 힘없는 우리농민, 어찌 하겠오 그래도 벼는 지난해 보다. 소출은. 더많이. 났네😁 오늘로서 가을겆지. 끝, 우리농민들. 농사지어. 많이드시고 항상. 건강하 시고 즐겁게. 삽시다
좋아요
14
·
댓글
8
한국의 음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채소 고추의 자급률은 2000년 89%에서 꾸준히 떨어져 지난해 40.1%까지 내려앉았다. 2011년 태풍 피해로 건고추 작황이 좋지 않자, 당시 정부는 건고추 TRQ 물량을 증량했고, 이때를 기점으로 원래 관세가 낮은 중국산 냉동 고추와 고추 다대기(다진 양념)도 대거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이후 외식업체 등 대량수요처 중심으로 중국산이 시장을 잠식해 나갔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추 재배면적은 2004년 6만1894㏊에서 지난해 2만6436㏊로 약 3분의 1토막이 났다. 농가가 고령화된 상황에서 기후변화와 함께 제값을 받지 못하게 만드는 수입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탓이다. ㅡ ㅡㅡㅡㅡㅡㅡㅡ 2011년이면 이명박 정권이군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9591?cds=news_edit
좋아요
4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