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입니다.
퇴비차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퇴비차란?
• 퇴비차란 퇴비를 우려낸 물의 의미합니다.
• 퇴비 속에 있는 유효 미생물과 양분을 활용하기 위해 퇴비차를 사용합니다.
🔻액비란?
• 액비는 액체상태의 비료를 통틀어서 이야기합니다.
•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깻묵, 어박 등을 부숙시켜 묽게 한 액이나 노기 쉬운 형태의 액비전용 비료가 있습니다.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1. 액비
• 주요재료 : 유기물(골분, 어분) + 무기물 (맥반석 등)
• 미생물 접종 : 기능성 미생물을 인위적으로 접종함
• 효과 : 농작물에 영양분 공급
2. 퇴비차
• 주요재료 : 유기물(볏짚, 산야초, 깻묵)
• 미생물 접종 : 자연스럽게 미생물이 발생함
• 효과 : 농작물에 영양분 공급 + 토양 개량 + 병의 발생 억제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차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BlLAbg6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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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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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한국에서 농사를 짓는 것은 외국과 비교해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합니다.
이는 토양의 특성과 기후적 요인 때문인데, 오늘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적인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한국 농사가 외국에 비해 힘든 이유
- 산성화된 토양: 한국의 토양은 평균 pH가 낮아 작물의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 많은 강수량: 빗물에 의해 토양 속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는 문제 발생
- 화강암 기반 토양: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 자연적 영앙소 공급이 어려움
🔻 한국 토양의 성분 특징
- 영양소 부족: 화강암에서 형성된 토양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
- 산성화: 강수량이 많아지면 염기성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면서 토양이 더 산성화
- CEC(양이온 치환 용량) 낮음: 한국의 토양은 CEC가 낮아 영양소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유실
- 유기물 부족: 한국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낮아,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음
🔻한국 토양에 필요한 비료
- 질소 비료: 한국 토양은 자연적으로 질소가 부족하므로, 빠른 생육과 건강한 잎을 위해 질소 비료 필요
- 인산 비료: 한국의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인산 비료의 추가 공급이 필수적
- 칼륨 비료: 한국 토양은 병충해 저항성을 강화하는 칼륨이 부족해 비료로 보충해야 함
- 석회질 비료: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켜주는 석회질 비료는 한국 토양에서 pH를 개선하고, 영양소 흡수를 촉진
한국의 농업 환경은 결코 쉽지 않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일궈내는 것은 농부들의 지혜와 끈기 덕분입니다.
농부님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헌신과 노력은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고, 그 가치는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78편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zNz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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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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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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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소비료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비료의 중요성>입니다.
🔻요소비료란?
•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쉬운 비료입니다.
•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요소비료의 역할
• 약 46%의 높은 질소함량을 가지고 있어 작물이 질소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로써 작물의 활력을 높이고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증가시켜 수확량을 높입니다.
•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암모늄 및 탄산이온으로 분해되어 토양으로부터 질소 방출을 촉진합니다.
- 토양의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영양소 순환을 개선합니다.
🔻요소비료 살포방법
1) 방송 살포
• 과립형태의 요소비료를 토양 표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 이는 뿌리가 영양소에 쉽게 접근하도록 합니다.
2) 사이드 드레싱
• 식물의 줄기 주변에 띠 모양으로 적용합니다.
•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작물의 질소 흡수를 향상시킵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요소비료의 역할'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sYnLEobxm1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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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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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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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종자의 종류와 구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종자의 종류와 구분>입니다.
🔻종자 구분하기
1) 고정종자
• 수확한 작물에서 씨앗을 받아 파종하면 해마다 똑같은 작물이 나오는 종자
• 대파, 오이, 쪽파, 동부 등이 있습니다.
2) 영양종자
• 작물의 일부가 씨앗 역할을 하는 종자
• 감자, 토란, 마늘, 마, 울금 등이 있습니다.
• 감자를 제외한 모든 영양종자는 고정 종자로 분류됩니다.
• 작물의 일부를 적당량 잘라서 파종하는 작물입니다.
3) 개량종자
•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할 목적으로 같은 종의 우수한 형질을 교배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종자
• 종묘상에서 파는 씨앗이 대부분 개량종자입니다.
🔻광발아종자와 암발아종자
종자에 따라 발아 시 빛을 필요로 하는 종자와 빛이 필요하지 않은 종자로 구분합니다.
광발아종자(빛이 필요한 종자): 우엉,상추, 쑥갓, 당근, 배추, 양배추, 딸기 등
암발아종자(호암성종자): 토마토, 오이류, 가지, 파류 등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종자 구분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V5_hpTGYXF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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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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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입니다.
🔻석회고토비료란?
• 석회질마그네슘(백운석)을 갈아서 만든 비료로, 탄산마그네슘과 탄산석회의 혼합물입니다.
• 주로 농경지에서 토양조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 토양 내 중금속의 활성화를 막아주어 작물의 품질을 높여줍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합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석회고토비료 사용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x4kDO1TD_a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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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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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입니다.
과일 껍질 안먹고 버리시나요? 과일 껍질을 안먹고 버릴거라면 비료로 만들어 작물에게 주는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과일 껍질을 비료로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과일 껍질 비료의 주요 효능
- 영양 공급
• 과일 껍질에는 질소, 인, 칼륨, 미량 영양소가 풍부
•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뀜
- 성장 촉진
• 병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수확량 증가에도 기여
• 칼륨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뿌리 발달과 생육 속도를 높임
🔻사용 가능한 과일 껍질 종류
- 감귤류: 토양의 pH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줌
- 바나나 껍질: 칼륨 함량이 높아 뿌리 발달과 과일의 당도 향상에 효과적
- 사과 껍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양한 작물에 적합
- 포도 껍질: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병해 예방에 유리
🔻발효비료 만드는 방법
1. 과일 껍질을 잘게 자르고, 발효 통에 담음
2. 물을 껍질 양의 2배 정도 부어줌
3. 설탕을 약간 넣어 발효를 촉진 (물 1리터에 설탕 2큰술 비율)
4.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 가스를 배출
5. 2주에서 4주 동안 발효
6. 발효가 완료되면 껍질 찌꺼기를 거르고, 액체만 걸러냄
🔻사용 방법
- 발효된 액체를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
- 사용 빈도는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주 1회 정도 뿌려주면 효과적
과일 껍질 비료는 유기농업에서 자연 비료로 많이 활용되며, 작물의 생장에 여러 유익한 효과를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41편 [난황유 천연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4Nz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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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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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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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필요한 미량원소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오늘은 작물의 상품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붕소(B)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붕소의 역할
- 붕소는 양분과 탄수화물의 이동에 관여
- 뿌리에서 흡수한 양분이 잎, 열매로 제대로 이동하도록 도움
- 잎에서 생산된 탄수화물을 다른 부위로 이동시킴
- 식물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듦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특히 과일 작물(사과, 딸기)이나 무, 배추 같은 채소에서 두드러짐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양분이 잘 이동해 작물의 전체적인 품질이 개선되어 상품성을 높임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붕소 결핍 해결 방법
- 일반 농작물: 밑거름으로 0.1~0.2% 붕소 함량을 가진 비료를 사용
- 과일 작물 및 엽채류: 0.3%까지 높은 붕소 함량의 비료를 사용해 결핍을 방지
붕소는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품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결핍되면 열매의 품질 저하, 잎의 발육 부진, 내부 조직 손상 등의 문제를 초래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5편 [붕소ㆍ붕사ㆍ붕산 바로알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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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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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갈색날개노린재는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 중 하나입니다. 특히 7~8월에 최초 발발하여, 9월부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갈색날개노린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형태
- 성충 크기: 10~12mm
- 몸 색깔: 녹색(광택 있음), 날개는 갈색
- 머리, 가슴, 방패판: 녹색
🔻생태
- 주로 활엽수, 낙엽, 돌 밑에서 성충 상태로 월동
- 성충은 5~6월에 과원에 날아와 어린 과실을 가해, 15~25개의 알을 산란
- 유충은 집단 생활을 하고, 7~8월에 성충이 되어 과실을 가해하지만 피해는 적음
- 9~10월의 피해가 가장 큼(성숙한 과실은 노린재의 침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
- 고온 건조할 때 증식률이 높고, 과원에 채소가 있거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이 많음
-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다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가해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갈색날개노린재는 방제 시기를 잘 지키고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과수원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34편 [노린재 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1Nz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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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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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몸에 좋은 식용 잡초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몸에 좋은 식용 잡초>입니다.
잡초는 농사의 불청객입니다. 작물의 영앙분을 빼았을 뿐 아니라, 제초에도 큰 노동력을 소비하게 합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건강을 위한 식재료로 쓸 수 있는 4가지 잡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경이
• 효능
- 혈당 조절과 소염 작용에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에 좋음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기여
• 섭취 방법
- 잎을 데쳐서 나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에 추가
- 차로 끓여서 마시면 감기 예방 효과
• 주의 사항
- 차로 우려낼 때는 오래 끓이지 않고 짧게 우려내는 것이 좋음

🔻달맞이꽃
• 효능
- 피부 건강과 여성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줌
-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 완화에 효과적
• 섭취 방법
- 꽃과 잎을 샐러드로 섭취
- 뿌리를 삶아 찬물에 헹궈 나물로 무쳐 먹기
• 주의 사항
-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하여 섭취

🔻가막사리
• 효능
-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위장 기능을 보호하며, 해독 작용이 뛰어남
• 섭취 방법
- 잎을 나물로 무치거나 살짝 데쳐 쌈으로 먹음
- 씨앗은 기름으로 짜서 요리에 활용
• 주의 사항
- 씨앗을 과다 섭취할 경우 배탈을 유발할 수 있음

🔻광대나물
• 효능
- 간 기능 강화 및 해독 작용
-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줌
• 섭취 방법
- 잎과 줄기를 살짝 데쳐 나물로 먹거나 샐러드로 섭취
- 차로 끓여 마시면 피로 회복에 효과적
• 주의 사항
-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
잡초를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잡초는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섭취해야 하며, 처음 섭취하는 경우에는 소량씩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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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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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주비료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관주비료 알아보기>입니다.
🔻관주비료의 종류
1) 복합비료
• 복합비료는 질소(N), 인(P), 칼륨(K)등 주요 영양소를 한 번에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균형있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종류와 생장단계에 따라 다양한 NPK 비율의 복합비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2)단비
• 단비는 한 가지 영양소만을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작물이 특정 영양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단비에는 질소(N), 인(P), 칼륨(K) 외에도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단비는 작물의 특성과 토양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관주비료의 사용방법
• 관주비료를 이용한 효과적인 식물 관리법은 작물의 종류와 생장단계에 맞는 비율과 용량을 선택하여 사용해야합니다.
• 작물의 영양 요구에 맞게 관주비료를 공급하고, 물 관리와 관주비료의 사용을 조화시켜야 합니다.
• 관주비료를 사용할 때는 비율과 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물에 잘 녹여서 사용하며, 다른 비료나 화학제품과 혼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저장과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 관주비료의 장단점
• 관주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작물의 생장과 수확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관수시스템의 설치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며, 비료의 비율과 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1편 [비료의 기초(2) - NPK, 관주용, 복합비료의 차이]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sb9y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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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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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입니다.
🔻 칼슘(Ca)과 혼합하지 못하는 비료
•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Ca)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 칼슘(Ca)과 수용성 인(P)이나 수용성 황(S)이 만나 면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 칼슘(Ca)과 수용성 인(P) 혹은 수용성 황(S)을 혼합 한 비료는 엉김(침전) 현상으로 인해 칼슘(Ca) 농도가 낮아집니다.
*엉김(침전) 현상은 서로 뭉쳐서 덩어리가 되는 현상입니다.
• 또한 엉김 (침전) 현상으로 인해 호수의 구멍이 막히기도 합니다.
🔻칼슘제 - 양액재배 • 수경재배
• 양액재배(수경재배)할 경우 통에 비료를 제작할 때 칼슘(Ca)제와 인(P), 황(S)이 들어있는 비료는 다른 통에 제조해야합니다.
• 황화합물인 미량요소도 칼슘제와 다른 통에 제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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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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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를 아낄 수 있는 관비 재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를 아낄 수 있는 관비 재배>입니다.
🔻관비재배란?
• 관비재배란 관수와 비료가 합쳐진 말로 영양분(비료)을 물과 적절하게 혼합하고 관수하여 작물을 키우는 재배방식입니다.
🔻관비재배의 장점
•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물에 녹여서 주기 때문에 작물에 필요한 물과 양분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 비료를 물에 녹여 사용하므로 직접 시비할 때보다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비재배의 원리
• 토양의 물이 작물로 빨려들어갈 때, 양분도 함께 이동하는 현상인 '집단유동'의 원리입니다.
1. 관비를 하면 토양공간에 양분이 섞인 물이 가득 채워집니다.
2. 10~15일 동안 물과 양분이 집단유동으로 천천히 작물에 흡수되므로 양분을 꾸준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관비재배의 주의사항
• 작물마다 필요로 하는 농도와 살포량이 다르므로 사용 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시골농부 천하대감"님의 관비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6he9QAlQ2I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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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4편 - 뿌리 성장의 핵심 - 근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 성장의 핵심 - 근권>입니다.
💚 '근권'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근권에 대해 공부해보면서 뿌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근권이란?
• 살아있는 뿌리 주변의 약 2mm까지의 토양을 말합니다.
• 근권은 근권 이외의 토양에 비해 활성화 정도가 2~10배 높습니다.
🔻근권의 효과
• 뿌리에서 나오는 점액성 물질이 뿌리가 뻗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며 독성물질로부터 뿌리를 보호하고 미생물에게 좋은 서식처를 제공합니다.
• 뿌리가 신장하면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들도 근권을 비옥하게 합니다.
• 일반적으로 식물은 무게의 5~40%에 해당하는 여러 가지 유기물질을 근권으로 분비하여 많은 미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도 합니다.
• 근권에서 자라는 리조비움, 아조토박터 등의 미생물이 많 식물 생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뿌리 성장에 힘을 써야하는 이유
• 뿌리 성장이 잘 돼 잔뿌리가 많아지면 뿌리가 분비하는 물질들이 근권에 많이 분포해 작물 성장을 잘 돕습니다.
• 뿌리 성장이 잘 되면 근권 뿐 아니라 양분의 흡수율이 높아져 작물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 "EBSD"님의 뿌리의 작용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wpSdGZM881E?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2편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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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1회차 / 과일농사 기본지식 ]
오늘의 공부자료는 <과일농사 기본지식> 입니다. 과일 나무 구분법을 이해 하신다면 과일나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과일나무를 심으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인과류
• 꽃턱(꽃받기)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사과, 배, 모과 등 🍐
🔻 준인과류
• 씨방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감, 귤, 레몬 등 🍊
🔻 장과류
• 꽃받침은 주머니로, 씨방은 과육으로 발달하여 여러개의 과실이 달린 것
• 포도, 딸기, 앵두 등 🍓
🔻 핵과류
• 과육의 내부에 견고한 핵으로 둘러싸인 씨가 있는 것
• 복숭아, 살구, 매실 등 🍑
🔻 각과류
• 견과류라고도 부르며, 열매가 껍데기로 견고하게 싸여있는 것
• 호두, 땅콩, 밤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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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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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미량 요소 중 하나로, 특히 무, 배추 등 일부 작물에서 그 중요성이 큽니다.
오늘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비료 선택을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차이
• 토양 시비
- 붕소 함량이 낮은 경우 장기적 효과를 제공
- 붕소의 흡수가 느리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됨
- 붕소 과잉 발생 가능성 적음
• 엽면 시비
- 필요할 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 가능성 존재
- 벼락치기 공부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만, 농도 조절이 어려움
- 빠르게 흡수되지만 지속성이 떨어짐
🔻 붕소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붕소가 함유된 비료 선택 방법
- 일반적으로 0.2~0.3%의 붕소가 함유된 비료는 대부분의 작물에 적합
- NPK(질소, 인, 칼륨) 함량이 높은 비료는 생산량을 증가시키지만, 붕소 결핍 가능성이 커짐
- 원예용 비료는 붕소가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
붕소는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모두 가능하지만, 작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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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0세훌쩍 넘기고 있는토지 처음 농사좀배워 지어보렸더니 말이 아니네요~
뭘 알아야 해볼텐데~ 아무붙잡고 물어보고 매달렸더니 나만보면슬슬 . . . 애구~ 진즉공부좀할껄~
내가 생각해두 한심~
오기부려도 잘안되는 구만~
옛같으면 산에 있어야 할건디 농사공부하려니 내가생각해도~
그래도 콱~쓰러질때까지 해봐야지여~ 좀도주세여~
도망가지말구~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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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쪽지 시험]
오늘은 쪽지 시험을 풀며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쪽시 시험 참여 방법
- 시험범위는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입니다.
- 보기에 설명이 '맞으면 O, 틀리면 X'라고 댓글에 달아주세요!
- 예시) 1번 O, 2번 X
🔎오늘의 시험
1. 보통 막걸리로 비료를 만들 땐 막걸리를 물에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한다? (O/X)
2. 독사 대부분은 둥근 모양의 머리와 둥근 눈동자와 가지고 있다? (O/X)
📢정답 및 해설은 월요일 4시에 공개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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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입니다.
과다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해를 끼치고, 토양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농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비료사용처방입니다. 오늘은 비료사용처방 신청과 토양 시료 채취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토양시료 채취시기
- 작물의 생육 후기나 수확 직후가 바람직하나, 한 해 몇 번 작물을 재배할 경우 시비 전에 채취
- 벼: 수확 후 1개월 이내
- 밭작물, 하우스: 수확기나 수확 직후
- 과수: 시비 전
🔻토양시료 채취방법
- 토양시료 채취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음
- 채취기가 없을 때는 삽을 이용하여 표토 1~2cm를 걷어내고 15cm깊이로 떠낸 후 시료를 채취
- 과수원의 경우 지표면 이물질을 걷어내고 30~40cm 깊이까지 채취
- 한 필지 내에서 20~30지점의 토양을 채취하여 큰 그릇에 담아 고루 섞은 후 약 1~2kg을 시료봉투에 담음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비료사용처방은 농작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토양 검정과 비료사용처방을 받는다면, 비용 절감과 함께 건강한 작물 재배가 가능해집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4편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1MT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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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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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오늘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받침대 설치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농업시설물 등
-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하우스의 문을 닫고 비닐 끈으로 고정
- 하우스 내 골재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한 비닐을 찢어 골재만이라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킴
- 축사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 유입을 방지
철저한 대비가 태풍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태풍 '종다리'도 미리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5편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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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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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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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거름 / 퇴비 / 비료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거름 / 퇴비 / 비료 총정리>입니다.
작물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 바로 거름과 비료인데요, 혹시 거름과 비료, 퇴비의 차이점을 잘 알고 계신가요? 농사를 준비중인 초보 농부이시거나,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해오셨다면 오늘 공부 자료를 꼭 참고해 보세요!
그럼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거름/비료/퇴비의 사전적 차이
• 거름은 식물이 잘 자라도록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하여 주는 물질입니다.
• 비료는 식물에 영양을 주거나 식물의 재배를 돕기 위해 흙에서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 퇴비는 비료의 한 종류로 짚, 잡초, 낙엽 등을 퇴적하여 부숙한 비료입니다.
🔻거름
• 거름은 가축의 분뇨, 썩은 동물의 잔재, 낙엽 자체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 거름과 퇴비는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퇴비는 잘 발효시킨 거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료 : 보통비료 / 부산물비료
(1) 보통 비료
• 작은 알갱이 형태로 된 고형물을 움켜쥐고 밭에 뿌리는 형태의 비료는 대부분 보통비료(화학비료)입니다.
• 질소(N), 인산(P), 칼륨(K) 등 작물의 생육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주 성분으로 만든 것입니다.
(2) 부산물 비료
• 농임법, 축산 등의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음식물폐기물, 인분뇨 등을 가공한 제품입니다.
• 퇴비가 부산물 비료에 포함되며, 퇴비(부숙유기질 비료)와 유박(유기질 비료)가 부산물 비료에 속합니다.
• 부산물 비료에 한 종류인 유기질 비료는 다시 혼합유기질 비료와 혼합유박비료로 나뉩니다.
📺 "학훈아빠김정식"님의 유박, 비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ODPo1ktmI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0편 <유박비료vs퇴비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MjM1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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