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0일 공부자료는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NPK 비료의 속도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질소 (N)
- 가장 빠릅니다.
- (복습)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가장 빠르기 대문에 흡수도 빠르고, 달아나는 속도도 빠릅니다. 잔존율이 낮습니다. 한 달도 안 돼서 없어지기 때문에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 잔존율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완효성 비료’라고, 질소비료를 코팅한 비료도 있으나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 칼륨 (K)
- 두 번째로 빠릅니다.
- (복습)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이동속도가 질소 다음으로 빠릅니다.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이 두 가지가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NK비료가 탄생했습니다.
🐌 인산 (P)
- 가장 느립니다.
- (복습)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땅 속에 잔존율도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보충 시기를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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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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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0편 -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입니다.
💚 산성비료를 공부해보고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만드는 산성토양 석회로 방지해보세요.
🔻 산성비료를 알아야하는 이유
• 산성비료만 많이 사용하면 토양은 서서히 산성토양으로 변해갑니다.
• 따라서 산성비료만 토양에 시비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성비료와 염기성비료를 균형 있게 시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산성비료, 염기성비료, 중성비료는 동시에 시비할 경우 서로 결합해 양분으로 쓰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기성은 산성의 반대말이며, 중성은 중간을 말합니다.)
🔻 비료의 반응
• 화학적 반응
- 화학적 반응은 물에 녹았을 때 산성인지 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엽면시비용 액비를 만들 때 중요합니다.
- 화학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과석, 중과석, 인산칼륨, 인산칼슘, 유안
중성비료 : 요소, 질산암모늄, 황산칼륨, 염화칼륨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생석회, 소석회, 규산질비료
• 생리적 반응
- 생리적 반응은 비료가 토양과 반응하거나 뿌리에 흡수된 후에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 생리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유안, 황산가리, 염화가리
중성비료 : 과인산석회, 요소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질산석회
📺 "손바닥농장"님의 토양 산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d7BnM4I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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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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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엽면시비는 요소 vs 21복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엽면시비는 요소 vs 21복비?>입니다.
🔻엽면시비란?
• 엽면시비는 액체 비료를 식물에 직접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 주로 물에 잘 녹는 요소를 물 450L 당 1~2kg 녹여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 입니다.
🔻요소 엽면시비의 부족한 점
• 질소(N)만을 함유한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작물이 잘 크도록 만들지만, 동시에 세포를 연약하게 해 병해충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 이때 칼륨(K)을 함께 사용하면 세포벽을 단단하게 만들어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21복비(복합비료)
• 21복비란 질소(N)-인(P)-칼륨(K)이 21-17-17 함유된 복합비료입니다.
• 21복비로 엽면시비를 하면 인산은 잘 녹지 않고 가라앉지만, 질소와 칼륨은 물에 잘 녹으므로 NK비료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해남 교수"님의 수용성 칼슘 제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3D-NMCOz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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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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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1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1)>입니다.
💚 12/28(목)에 있을 농사공부 시험을 대비해서 복습해봐요. 오늘과 내일 2번으로 나눠서 게시물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오늘 먼저 6개 게시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72편)
• 퇴비는 밭 토양 300평 기준으로 30~50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300평 기준 10~15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 함량이 퇴비의 2배인 만큼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퇴비의 1/2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61편)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를 떼알구조라고 합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하는 상태가 떼알 구조입니다.
• 떼알구조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며,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칼륨 비료의 모든 것 (68편)
• 염화칼륨칼륨 함유량이 황산칼륨보다 높아 경제적이지만 염류집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은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유황가리고토는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87편)
• 양이온치환용량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의 pH는 6.5가량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4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74편)
• 웃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각 비료의 양분은 흡수되는 속도의 차이가 있어, 흡수 속도가 느린 인(P)은 토양에 남아 과잉피해를 줍니다.
• 인(P)이 과잉하게 되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해 작물이 고사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yMzcz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92편)
•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토양 뿐 아니라 뿌리의 성장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 토양 속의 양분은 뿌리 속에 있는 수소와 교환되면서 뿌리로 흡수됩니다.
• 토양의 양분은 뿌리로 흡수되어 표피, 피층을 지나서 중심주로 흡수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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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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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폭우에도 당도 지키는 방법
폭우가 내리면 우리 농작물의 당도가 떨어질까 봐 걱정이시죠? 배수로를 잘 정비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멀칭(작물 주위를 비닐이나 짚으로 덮는 것)으로 토양을 보호하세요! 멀칭은 토양 침식을 막고 수분을 유지해줘요. 물에 잠긴 작물은 당도가 떨어지기 쉬우니 칼륨 비료를 주어 작물의 건강을 도와주세요. 칼륨은 당도와 맛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 그친 뒤엔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수확 시기를 조금 조절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과일 보호 스프레이로 미네랄 충전까지! 이 방법들로 폭우에도 달콤함을 조금은 지킬 수 있을지도모릅니다.
폭우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ㅜ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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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질 비료 포장지 읽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무기질 비료 포장지 읽는 법>입니다.
🔻포장지 앞면
• 비료의 종류와 유효 성분의 함량 (얼마나 들어있는지)
• 사용하면 좋은 작물의 사진이나 그림
• 비료를 만든 회사의 정보
🔻포장지 뒷면
• 실중량 (무게)
• 보증 성분량 : 앞면의 유효성분량과 동일하지만,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어느 원료를 사용했는지 더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생산 년/월/일
• 사용시 주의사항
🔻중요하게 보면 좋은 부분
1. 앞면의 "유효 성분 함량"
• 비료의 3요소인 N-P-K는 "-"로 연결하여 표기하고 그 밖에 미량요소 들은 "+"로 연결하여 표기합니다.
• 예시 : [N-P-K] + Mg + Si
• 3요소(질소, 인, 칼륨)가 많이 들어있으면 반대로 미량요소는 적어집니다.
• 특히 칼륨은 별도 기호로 칼륨 안에 황(S)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표시합니다.
• 황 함유량에 따른 칼륨 표시 : (K) 또는 ⓚ > [K] > K
2. 뒷면의"보증 성분량"
• 보증 성분량에는 인산이 인산전량/구용성인산/가용성인산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가용성 인산일수록 토양에서 잘 용해됩니다.
• 구용성인산(용성인비)은 개간지에 적합하고 가용성 인산은 하우스, 논토양에 적합합니다.
• "인산전량"이라고 표기된 경우는 인산 함량만 표기한 것으로 그 종류는 알 수 없습니다.
📺"손바닥 농장"님의 비료포대 표시법 보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kgKlVXt_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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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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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5편 - 비료 양분 함량 계산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양분 함량 계산하기>입니다.
💚 비료 뒷편에 표기된 자료를 가지고 정확히 얼마나 비료에 양분이 들어있는지를 파악해봐요!
🔻 비료 양분 함량을 알아야하는 이유
• 화학비료는 비료 종류가 많고 성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포대로는 양분 시비량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 비료의 양을 성분량으로 정확하게 계산하고 알아야 비료의 과잉과 결핍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 비료 사용량을 성분량으로 기록해두면 비료를 과학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료 양분 함량 계산하는 방법
• 복합 비료 앞에 표시된 숫자가 비료의 표시량입니다.
• 예를 들어 20kg 복합비료 앞에 13-11-8로 표기되어 있다면 질소(N), 인(P), 칼륨(K)의 순서대로 비율을 말합니다.
• 즉, 13-11-8은 질소 13%, 인 11%, 칼륨 8%를 함유한 복합비료라는 뜻입니다.
• 비료 한 포대가 20kg이므로 이 비료는 한 포대당 질소(N) 2.6kg, 인(P) 2.2kg, 칼륨(K) 1.6kg이 함유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 "정재훈 농업채널"님의 비료 시비량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kwFhgRi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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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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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NK비료가 필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NK비료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NK비료란?
• NK 비료는 주로 질소(N)와 칼륨(K)으로 구성된 비료의 일종입니다
• 과립, 액체, 용해성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므로 농부는 특정 재배 요구에 따라 가장 적합한 것을 택할 수 있습니다.
🔻NK비료 사용의 장점
•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을 촉진하여 광합성 능력이 증가하여 식물이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 또한 칼륨은 식물 내 수분 흡수와 영양소 수송을 조절하여 가뭄, 질 병,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합니다.
• 질소와 칼륨의 최적의 균형을 제공함으로써 NK 비료는 견고한 성장, 작물 품질 개선 및 수확량 잠재력 증가를 촉진합니다.
🔻NK비료 사용 시기
• 일반적으로 식재 시 또는 직후와 같이 작물 성장 초기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물이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고 성장기 내내 영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 수 있습니다.
🔻NK 비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토양을 테스트하여 영양 성분과 pH 수준을 확인합니다.
• 비료가 식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밭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경운이나 관개를 통해 비료를 토양에 섞어주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33편 [비료의 3요소 - 질소(N) 자세히 알아보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M1OD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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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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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균병을 예방하는 아인산염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균병을 예방하는 아인산염 만들기>입니다.
🔻노균병이란?
• 노균병은 외류에 많이 발생되는 병으로 식물의 잎에 주로 침범하여 녹황색~황색의 병반을 나타내는 식물 병입니다.
• 오이, 포도나무, 콩, 양파, 시금치, 담배, 무, 배추 등 다양한 작물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인산염의 살포 효과
• 아인산염은 동물과 사람에 대한 독성이 낮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아인산 자체는 강한 산성물질로 식물에 약해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수산화칼륨이나 수산화나트륨으로 중화시킨 아인산염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식물에 살포시 역병균과 노균병균을 사멸시키거나 번식을 억제하여 식물체의 병 저항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인산염 만드는 방법
1. 내열성 20L짜리 작은 통과 100L짜리 큰 통을 각각 하나씩 준비합니다.
2. 작은 고무 통에 물 2L를 넣고 아인산 100g을 조금씩 넣어 아인산 용액을 만듭니다.
3. 큰 고무통에 물 8L를 넣고 수산화칼륨(KOH) 90g을 조금씩 나누어 넣으며 녹여줍니다.
• 수산화칼륨이 물에 들어가면 열이 발생하므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완전히 녹은 아인산 용액 2L를 수산화칼륨 용액에 넣어 아인산염 10L를 제조합니다.
5. 아인산염이 들어있는 통에 물 90L를 넣고 희석하여 1000ppm 아인산염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6. 아인산염은 토양 관주, 양액재배, 식물체에 직접 살포 등 여러 방법으로 방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농사로TV"의 아인산염 만들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jZnVgPv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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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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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질산태,칼륨, 칼슘 비료
2월29일 비오기전 28일줌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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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7편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차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차이>입니다.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비료 알고 쓰세요.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차이점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는 만드는 원리가 다릅니다.
• 복합비료는 비료 알갱이 하나에 질소(N), 인(P), 칼륨(K)이 모두 들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 배합비료는 질소(N), 인(P), 칼륨(K)가 각각 다른 알갱이로 비료 포대 안에 존재합니다.
• 간단하게 말하면 복합비료는 1개의 알갱이에 N, P, K가 섞여서 포대 안에 여러 개 들어 있는 것이며, 배합비료는 N 알갱이, P 알갱이, K 알갱이가 비율에 맞춰서 포대 안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단점
• 복합비료는 1개의 알갱이의 N, P, K 비율을 변경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배합비료는 포대의 한 부분에 N, P, K 알갱이가 동등하게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잘 섞어도 비율의 차이가 생깁니다.
• 따라서 복합비료에 배합비료를 혼합하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5IFXINt_zc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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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6편 - 인산 비료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비료 알아보기>입니다.
💚 인산 비료 공부하시고 당도 높은 열매 수확하세요.
🔻 인(P)의 특징 - 복습
• 열매의 외형과 맛을 좋아지게 해 품질과 직결되어 있는 원소로 식품 첨가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 뿌리 끝 부분에 존재하면서 새 뿌리, 새 잎을 내는 것과 발아와 분열에도 중요한 원소입니다.
• 저온이나 냉해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원소입니다.
• 속도가 매우 느리며 토양 온도가 10°C 이하의 경우 흡수가 되지 않는다.
• 토양의 pH가 6.5~7.0에 가깝지 않고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다른 원소들과 결합해 유효한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 인(P) 비료 특징
• 용성인비
- 완효성 비료로 다양한 양분이 있으며 가격도 가장 저렴합니다.
- 인산 외의 다른 양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 12%, 알카리분 40%, 석회, 규산, 미량요소 등 함유
- 당도가 중요한 과수에는 용성인비를 시비하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 제1인산칼륨
- 인산 함량이 가장 많습니다. 질소(0)-인산(52)-칼륨(34)
- 효과가 가장 빠르지만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 관수용 비료를 사용할 때 가장 좋습니다.
• 골분
- 뼈를 증탕시켜서 제조한 인산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이며 가격이 비싼 편이며 인산의 비율은 높지는 않습니다. 질소(0)-인산(15)-칼륨(0)
📺 "손바닥농장"님의 인산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9편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M1ODg3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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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관리 잘하기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 뇌졸증. 신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여전히 흡연. 짠음식. 운동 부족으로 위험을 방치하고 있다.
- 주3회 이상 30분 정도 속보 운동 그렇다고 무리한 힘을 쓰는 무산소 운동은 조심
<혈압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
귀리; 섬유질이 많아 혈압을 낮추고
소화기 건강을 개선
바나나; 칼륨 (근육과 심장박동 수에 영향)
시금치 ; 혈압에 좋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
철분.비타민A와 C 함유
감자 ;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되는 칼륨
요구르트/요거트 ; 칼슘
아마씨; 오메가3 지방산 함량
그외 생선 및 계피. 리마콩. 로즈마리나 오레가노와 같은 향신료
젤 중요한 것은 금연과. 싱겁게 먹기. 스트레스 관리와 적절한 운동이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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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지금이 바로 가을거름 뿌릴 때!
왜·언제·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가을거름, 내년 풍년을 위해 지금 해야 해요!>
겨울철 나무의 내한성은 저장양분과 관련이 커요.
지금 가을거름을 해놔야
가지와 뿌리에 동화산물이 충분히 저장돼
내년 신초생장과 과실 세포분열이 촉진 돼요.
<가을거름, 언제 뿌리나요?>
가을에는 뿌리의 활력이 낮기 때문에
시비 시기가 늦어지면 흡수가 적어지고,
시비 시기가 빠르면 과실 내 질소 과다 축적으로 성숙이 늦어져요.
조생종 👉 9월 중순
만생종 👉 10월 상·중순경
시비 적기는 기상조건과 나무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나눠서 작업해요 🙂
<가을거름, 얼마나 뿌리나요?>
질소 사용량(kg/10a) N 0~6kg (요소 0~13)
칼륨 사용량(kg/10a) K₂O 3~4.2kg (황산칼륨 6~9 또는 염화칼륨 5~7)
이미 투입한 유기물이 많을 경우,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만약, 요소 엽면시비를 할 경우엔 0.5%액을 살포하세요.
<가을거름 시 주의가 필요해요!>
가을거름 시 나무 세력이 강하거나
수확기에 서리가 일찍 내리는 과원이라면
가을거름으로 질소 성분은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요.
시용하더라도 엽면시비로 잎의 활력을 돕는 정도로 하거나
수세가 약한 나무에 한해 시비를 해주세요!
성숙기에 질소 흡수가 많으면 과실의 성숙이 지연돼
서리가 내리기 전, 적기 수확이 어려워지고,
나무 조직이 불충실해져 동해를 받기 쉬워요.
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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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시기에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하면 작물의 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비료는 작물의 생장 단계에 따라 다르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초기 생장 단계에서는 질소 비료가 중요하며, 이후에는 인산과 칼륨 비료가 필요합니다.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토양 검사를 통해 필요한 양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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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병에 좋은비료, 나쁜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탄저병에 좋은비료, 나쁜비료>입니다.
탄저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많지만, 작물의 생장을 위해 고생해서 뿌린 비료가 오히려 탄저병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각 비료 성분이 탄저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어떤 비료를 사용하는게 좋은지 공부하겠습니다.
🔻탄저병에 나쁜 비료: 질소(N)
- 질소는 작물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증대시킴
- 생장 속도는 빠르지만 내실은 약한 단점이 있음
- 병충해에 대응 능력이 떨어짐 → 탄저병 발생
- 탄저병이 심할 때 질소질 비료 사용 시 증상 악화
🔻탄저병에 좋은 비료: 칼륨(K)
- 칼륨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함
- 작물을 튼튼하게 하지만 성장이 더딘 단점이 있음
- 수확량에는 불리하지만 병충해 대응 능력이 높음 → 탄저병 예방
- 탄저병이 심할 때 칼륨 비료 사용 시 증상 완화
🔻목적에 따른 N/K 비료의 비율
- 수확량을 늘리는 목적인지, 탄저병에 강한 목적의 비료인지 확인하여 N/K 비율 조정
- N/K 비율이 높은 비료 → 잘 큼 → 탄저병 취약
- N/K 비율이 낮은 비료 → 덜 큼 → 탄저병 강함
🔻탄저병 유무에 따른 N/K 비료의 비율
- 탄저병이 적은 농가 → N/K비율 높은 비료 → 수확량 높임
- 탄저병이 심한 농가 → N/K비율 낮은 비료 → 탄저병 줄임
비료를 뿌린다고 무조건 작물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 비료의 N/K 비율을 조정하고, 상황에 맞는 비료를 사용하세요. 적절한 비료가 건강한 작물을 키우는 비결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0편 [NK비료가 필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wMzA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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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9편 - 칼리(K) 비료의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리(K) 비료의 종류>입니다.
💚 칼리(K) 비료에 염화칼리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다양한 칼리 비료에 대한 특징 공부해보시고 자신의 논ㆍ밭에 맞는 칼리(K) 비료 시비해보세요.
🔻칼리(K) 비료의 특징
• 칼리(칼륨, 가리, K) 비료는 작물의 양분인 양이온성 성분 칼리(K)와 음이온성 성분이 결합되어 만들어집니다.
• 칼리 외에 음이온성 성분의 종류에 따라 작물에 양분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토양에 집적되기도 합니다.
• 음이온성 성분으로는 염소(Cl), 황산(SO), 고토(Mg)가 있으며, 각각 염화칼리, 황산칼리, 황산가리고토(썰포마그)가 있습니다.
🔻염화칼리
• 음이온이 염소(Cl)로 작물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
• 대부분 토양에 집적되는 비료로 토양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염화칼리는 노후화가 된 논에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황산칼리
• 음이온이 황산으로 작물에 흡수돼 양분으로 이용되는 비료입니다.
• 논에서는 황산칼리는 황이 환원되면서 뿌리가 까맣게 피복되어 뿌리 생육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 밭에서 황산칼리는 과일의 고유의 맛을 내는 황(S)이 함유돼 효과가 큽니다.
🔻황산칼리고토
• 황산칼리고토는 칼리(K)와 고토(마그네슘, Mg)가 반반씩 있고 황(S)까지 들어있는 비료입니다.
• 칼리의 성분은 적지만 고토의 비율이 높아 고토(Mg)가 부족한 토양에 시비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칼리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Xbo5tFwraA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 복습해보고 칼륨비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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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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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전염병과 양분결핍의 차이>입니다.
2월도 농사공부와 함께! 그럼 즐겁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전염병과 양분결핍을 구분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1. 병반과 위치
•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은 병반을 남기고, 병반은 주로 둥근 무늬 혹은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납니다.
• 발병 위치가 매우 인접하다면 양분결핍보다는 전염병일 가능성이 있으며, 전염병일 경우 어린잎과 오래된 잎 상관없이 무작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2. 토양검정
• 토양검정 결과,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의 비율을 통해서 양분결핍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세 가지 원소는 서로 경쟁하며 흡수되기 때문에 한쪽의 양분이 많을 경우 다른 두 양분의 흡수가 저해되어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검정결과 칼륨 함량이 특이하게 많다면 칼슘, 마그네슘 결핍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토양검정을 통한 양분결핍 예방
• 부족한 양분을 확인하고 밑거름을 통해 양분을 추가적으로 보충하거나, 웃거름이나 엽면시비를 통해 양분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농사100단 야라코리아"님의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06yOPA--T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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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9편 - 아무리 비료줘도 망하는 산성토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아무리 비료줘도 망하는 산성토양>입니다.
💚 산성토양에서는 비료를 많이 줘도 작물이 흡수를 못해서 내 작물이 잘 자라지 않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 토양산도가 양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 작물의 양분을 포함한 모든 물질은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하여 만들어집니다.
• 작물 성장에 중요한 양분인 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 몰리브덴, 붕소는 토양이 산성인 경우 녹지 않는 물질로 침전되어 흡수되지 않습니다.
• 토양에 녹지 않으면 양분으로 이용되지 않고 빗물에 용탈되거나 토양에 쌓이게 됩니다.
• 중성토양의 경우 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 몰리브덴, 붕소의 흡수가 원활합니다.
🔻 토양 산도와 비료 이용률 (pH가 낮을수록 산성토양)
• 질소(N)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89% / pH 5.5 : 77% / pH 5.0 : 43%
• 인(P)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52% / pH 5.5 : 48% / pH 5.0 : 34%
칼륨(K)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100% / pH 5.5 : 77% / pH 5.0 : 52%
• 평균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80% / pH 5.5 : 67% / pH 5.0 : 46%
🔻 토양산도 개선할 때 주의할 점
• 중성토양으로 개량할 때 녹아있던 미량원소가 침전물을 형성하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 산성에서 흡수가 잘되는 미량원소가 결핍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서서히 충실하게 토양산도를 개선해야합니다.
📺 "최쌤의 농업톡톡"님의 토양 산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a7PVu_KTmo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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