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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밤
이 수확이 마니 줄었네요.
23년 10월 3일
19
26
3
바다
여수의화려한
밤
바다를
보고싶습니다
3일 전
3
1
오늘 드디어
밤
송이가 벌어지고 있어요. 4년만에 첫수확 설렙니다.
9월 18일
2
6
꽃은 있을 자리에 피어 있어야 아름답고 사랑스럽지
작물속에 핀 꽃은 아무리
아름답게 피어도 잡초에
불과하다
산 짐승은 산에 있어야 귀엽고 멋지게 보이지
밤
에 나타나 작물이나
훔처먹는 동물들은 죽이고 싶은 원수에 불과하다
봄에 살려준 고라니 새끼가 밭 주의를 배회하며 애지중지 키운
작물들을 다 뜯어 먹고 망가트린다
그때 살려준게 정말 한이된다
이제 밭으로 나갈 김장배추 모종을 이렇게 헤처놓고 달아났다가
밤
이면 또다시 나타난다
8월 29일
33
33
우리고유의 명절 멀리 떠나있던 가족친지들과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 같이 드세요
밤
에는 떠오르는 보름달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네요
9월 21일
18
4
동지 팥죽
붉은 팥죽 속에 부드러운 새알심이 맛있어요
긴긴 겨울
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뜨거운 팥죽 한 그릇
좋아요
5일 전
14
1
밤
새도록 닭장에 무슨일이 벌어졌던걸까?
다행스럽게도 부화된 병아리나 큰닭들은 이상 무
모처럼 휴가라서 고추 수확하려 맘 먹었는데 들짐승이 일을 만드는구마 ~
닭장에 오는 놈은 힘이 무자게 쎈놈 입니다.
8월 2일
22
33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작 뮤지컬 「스크루지 하룻
밤
」 공연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98913938
12월 14일
3
추석이라 여러형재들 다모여
밤
새는줄 모르고놀고잇내요명절득에 놀고잇지만마음은 농작물에가잇내요바람불고 비오고 날리내요 배추가 팽이처럼 돌고잇내요
9월 15일
16
3
주말에 들깨모종1차 옮겼습니다
옮기고
밤
에 비가내려서
잘 살것 같아요
7월 15일
13
8
1
김희애
나를 잊지말아요
이문세
소녀
라디오 별
밤
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이노래들을 참 좋아했었어요..
12월 14일
7
소나무잎 끗에 물방울이 맺혀잊다 어제
밤
에 생각지도 못햇던 단비가 와서 가물럿던 나의 마음을 포근히 적셔주엇다
9월 3일
13
7
배추가
밤
에는 싱싱하더니 햇볏이나면 시들어서 이런약 저런약 다해봐도 효과가 없어서 오늘 뽑아보니 뿌리혹병이 걸렷어요 치료방법은 없는지라 뽑아버리고
다시 심어야겠어요 지금 심어도 김장이 가능 할까요
10월 1일
13
10
1
따뜻한 아버지 마음처럼 날씨가 따뜻했네요.
어제가 친정아버지 1주기 기일이여서 사촌여동생과 함께 청평에 갔다 왔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넝클강낭콩 넣고서 호박죽도 가져갔네요.그동안 내가 키운 여러작물들. .
호박고구마말랭이 고추튀김 여주 호박말린것과 호박죽 고추가루 뽕잎가루등...가족묘아래에 사는 큰집올케가 있으니 좋네요.나이들어 집을 고쳐서 서울에서 내려와 예쁘게 꾸미고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작년 그날도 아주 따뜻했었던 그 기억으로 내 마음도 녹듯이 편한 마음으로 사촌동생 내려주고 부모님 채취와 생활하시던 밭에 들려서 노지심은 알타리가 안돼서 하우스안에 조금심은 알타리를 한번 큰거 솎아서 먹고 오늘보니 작던것도 제법커서 조금 뽑아 가지고 와서 김치 남갔네요.갓도 몇개 뽑고 창고서 호박고구마캐논것도 가져와서 까서 쪄서 말랭이 해서 말리네요.고구마가 굼뱅이 먹은게 많아서 소출이 적은데 맛은 최고네요.오늘
밤
은 부모님 생각으로
밤
잠을 설치며 글을 쓰며 맘을 다독이는
밤
이네요.
12월 2일
16
9
1
화창한 가을날 저희동네 아나바다 했습니다.
수익금으로 년말 불우이웃 돕기 합니다.
좋은취지의 행사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
밤
엔 야시장까징.
10월 22일
31
15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빠알간 고추같던 여름엔,
호박같은 둥그런 수확을 기다렸지.
가을이 오면,
둥그런 길동이의 엉덩이가,
덩그런 눈망울처럼 실룩 실룩.
가을에는,
고구마를 바라보는,
남편의 행복이 옆에 머물고,
가을에는,
시원한 행복을 주는 물 김치에,
달큰한
밤
밥에 행복하네.
10월 10일
2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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