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뤌2일 안면도 가을 박람회
다녀왔어요.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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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보며 오래간만에 쉬어보세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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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석곡 애 2022년
핀거 구입했답니다
그리고
아직 을 안 보여 주고 있답니다
보다는 아직 엄마 손 닿지 않는곳에 두었거든요
제대로 봐 주지도 않고
그냥 눈 안 띄는곳에
두었는데 까지 보여달라는건 쫌 그래요
화분이 작은거 같아서 그냥 큰화분에 넣어놈
잘몬해서 죽을까봐
전 호접란 화분 사온채로
그냥 냅둡니다 ㅜ
잘못 만져서 죽을까봐요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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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들깨 순이 올라오고 있으서 요소로 웃거름 했어요
쪽파도 가족과 함께 먹기 위해서 조금 심었고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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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도라지 먹는 때라면서요?
그래서 옥상 테라스에 보려고 심어둔 도라지 캐보니 제법 잘 자랐네요.
한번은 잘먹을듯 합니다.
감사하죠.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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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장미넝쿨심으려고 울타리작업했어요 장미이만발한 입구 생각만해도설레네요 너무 설레발인가ㅋ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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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 60주 심었어요.
옥천 일심묘목에서 가평으로 이사왔어요. 겹벚
감사합니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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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
이쁘게 피었어요
천연 스킨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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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이 활짝 피었습니다 🌸
이 거의 질때 잿빛곰팡이병 약을 살포해야겠어요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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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백여리 농장 안 접시 속에 또 이 피었네요 이럴 수 있나요?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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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덕스러워 이제야 시장 다녀왔네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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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마티스
이쁜 이 계속 피고있습니다.
피지 않은 봉우리가 아직도 많이
달려있는데 이달 말까지는 을 피울거 같네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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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자태의 오크라
https://youtube.com/shorts/UnwarnyKvUI?si=LK07T4x6iVKqNPg8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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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키도 나즈막해 앙증 맞어유
특이하게 부터 보여준다음
잎이 나옵니다
텃밭에 오늘 이 피었습니다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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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부지역은 진 진 눈이. 남부에는 2일차 비. 진해 벚 축제에는 봉우리만 이곳 광양에는 봄이 만발 벗 산벗이 만발 합니다. 보는 사람. 찿는 사람 없어도 온 산을 하얂게 물들이는 군요. 감상하시고 즐겁고 행복 건강한 날 되세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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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도 대 잘 올라오고 민엄나무도 하루가 다르게 가지치며 올라오네요.. ㅋㅋ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참



심 봤 다!!!!! ㅋ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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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
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배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배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배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배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배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배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그늘을 걸을 수 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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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가 은 피웠었는데 열매
가 하나도 열지 않네요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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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산에서 잘 자라고 도 아기자기하게 이쁜 으아리를 소개함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함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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