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어른께서 하고 계시던것을 놓기가 아까워서 시작했는데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노력한 만큼 보답해주는 땅에 감사함을.
기존 관행농으로 농사짓다가
km미생물을 알게 되어서 고추랑 노지딸기는 km미생물로 키우기 시작했네요.
제주시내에 위치해서 집하고도 가깝고 문화생활도 할수있어서 좋아요
제주시 영평동 입니다
귤. 고추. 노지딸기. 인디안감자.등등
식구들 건강한 먹걸이를 먹이고싶어서 이것저것 땅에서 키울수 있는건 전부 키우고 있답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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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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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2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2편]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2편>입니다.
💚 12/28 시험, 오늘 복습 공부 하시고 만점 꼭 받으세요.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어제 6개 게시물 복습에 이어서 오늘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생물 수를 파악하는 방법 (95편)
• 미생물의 숫자를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인 집락 형성수는 1g당 미생물 수를 의미합니다.
• 농가에 보급되는 미생물 중 미생물의 숫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정지기입니다.
• 미생물은 정지기 이후에 사멸하기 때문에 너무 오랜시간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OTQ0
🔻토양 개량 왜 하는걸까? (66편)
• 토양을 개량은 토양 물리성 개량, 토양 화학성 개량, 식물양분 균형 개량, 토양 미생물 개량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 pH 개량(화학성 개량)은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 Mg, Ca 개량(식물양분 균형 개량)은 광합성의 정도와 연결되어 당도(품질)과 연결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c5
🔻숨 쉬는 흙 만들기 (83편)
• 숨 쉬는 흙은 흙 알갱이 50%, 공기 25%, 물 25%로 구성되어 미생물이 숨을 쉬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순환이 원활한 토양입니다.
• 흙의 호흡량이 적다는 건 뿌리에 미생물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비료 과다시비, 제초제 남용은 흙의 호흡량을 줄이므로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깊이갈이를 통해 토양 개량을 하면 흙의 호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1MTY1
🔻2024 공익직불금 미리 계산하기 (107편)
• 민원인이 직불제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직불금을 미리 계산하기 위해서는 내가 보유한 농지의 면적의 넓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직불금 계산기는 농부님들이 입력한 갑을 토대로 하여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 지급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5MDIw
🔻돈분ㆍ우분ㆍ계분의 차이 (88편)
• 계분은 질소(N)의 함량이 돈분이나 우분에 비해 높지만 질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우분은 인(P)의 함량이 계분, 돈분에 비해 적지만 탄질율이 높고 가스 피해 우려가 적습니다.
• 배추, 고추는 계분을 시비하는 것이 좋으며, 대파, 쪽파, 옥수수는 우분을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5
🔻총채벌레 방제법 2편 (106편)
• 총채벌레는 알과 유충 시절에는 식물의 잎 뒷면에서 성장하며 번데기 때부터는 땅 속으로 성장하게 되어 지상부와 지하부를 모두 방제해주어야 합니다.
• 유충 때 잎의 즙액을 빨아먹는 시기에 방제 효과가 가장 좋으며 관주 혹은 엽면시비를 통해 방제할 수 있습니다.
• 익충인 톡토기와 구별지어서 총채벌레의 형태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5MDE5
💡저번 6개 게시물에 대한 복습도 확인해보시고 농사 시험 꼭 만점 받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xMDE4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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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생물/영양제/비료 관주총으로 삽입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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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생물 관주및 엽면시비 적과마무 작업하면서 도장지제거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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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0편 - 품질 높이는 양분의 이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을 높이는 양분의 이해>입니다.
💚 비료를 볼 때,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팜모닝과 함께 살펴봐요!
🔻 퇴비를 보는 방법
🌱 퇴비를 고를 때는 [냄새]가 가장 중요합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를 혼합해 2~3주간 부숙하고, 숙성실에서 4~5주간 숙성을 거쳤을 때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좋은 퇴비입니다.
• 악취가 나는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 있는 퇴비로 뿌리혹병, 시들음병 등의 원인이 되는 안좋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 유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원료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 퇴비 구매 전, 생산업자보증표를 보면 알 수 있으며, 어분이나 골분이 들어있으면 품질이 좋은 비료입니다.
🔻 미생물 비료를 보는 방법
🌱미생물 비료를 고를 때는 [제조일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생물 비료는 유효 미생물이 비료에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냉장보관 미생물을 구매하거나 제조일자가 최근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무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물에 녹는 정도]와 [양분의 종류와 함량]이 중요합니다.
• 물에 녹는 정도 :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 흡수가 쉬워, 수용성일수록 고가의 비료입니다.
• 양분의 종류와 함량 : 수도용 비료의 경우 수세와 생산량에 관여하는 질소, 인, 칼륨이 많은 비료가 좋고 원예용 원료의 경우 당도와 색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황이 많은 비료가 좋습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에서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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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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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퇴비부숙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부숙의 중요성>입니다.
🔻퇴비란?
• 짚,잡초,낙엽 등을 높게 겹쳐 쌓아 자연 발효시켜 만든 비료입니다.
• 퇴비는 흙의 흡비력(흡수력)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등 흙의 화학적 개량에 도움을 줍니다.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퇴비원료는 대부분 탄질비(퇴비 속 탄소와 질소의 비율)가 높은데 부숙이 잘 된 퇴비를 토양에 넣으면 퇴비의 질소가 토양에 공급되어 작물이 작용하지만,부숙이 안되면 퇴비의 미생물이 오히려 토양에 있는 질소를 이용해버리기 때문에 질소 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z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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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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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김제시에서 주관하는 미생물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지역에선 복합균(고초균,효모균,유산균)과 축사악취저감용인 광합성균을
무료로 매주 공급해줍니다.
비료나 각종영양제도 그러하듯
미생물도 작물에 어떻게 공급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걸 배웠습니다.
연간 5억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미생물센타에서 해마다 1천톤(100만리터)을 무상으로 공급해주고있는만큼, 남용하지 않고
메뉴얼대로 활용해서 농사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 다짐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깻묵액비 제조, 칼슘제 제조로 소량 사용하고 대부분은 관주로 이용해왔습니다.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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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