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가 있습니다 해서3군데. 나누어 놓았는데 방에 가 죽던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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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를 짓는데 를 퇴치하는 방법을 부탁 드립니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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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매트를 옮기려 들추니 어린 생명이...
새끼인지 두더지 새끼인지...?
그냥 둬도 죽겠구나 하고 다른일을 하다 가 보니 두마리는 없어졌고 한마리만 남아 있네요..
벌써 어미가 옮긴건지.. .
밭에도 가 있나요?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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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월말에 3차로 파종한 고추묘들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7,500종자중 약2,000개 가량이 피해를 입어서 부랴부랴 한봉지 더 사와
다시 파종했습니다.
원인은 ''입니다.
한마리가 이처럼 새싹들을 잘라먹고, 상토속 씨앗까지 꺼내서
속알맹이는 먹고 빈껍질만 남겨놓습니다.
아침에 덮개를 열다가 방을만한
새앙 한녀석과 눈이 마주쳤는데,
포트밑 틈새로 숨어버립니다.
찐드기에 싸이매트로 총공격을 했지만 사살도 생포도 안된 상황입니다.
몸집은 500원짜리 동전만한데
아마도 특수훈련을 받고 침투한
인듯 합니다.
묘판을 다 드러내고 싶지만 가식한 묘들이 상해를 입을까봐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200구 파종포트 열개가 휑~한걸 보니
산탄총들고 경계라도 서고 싶네요.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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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옥수수 꼬리 왜 자를까요?>
귀농한지 오래 되지 않는 이웃 농민이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부부간에 밭에 와서는
잘자라고 있는 옥수수 꼬리를 싹둑 싹둑 잘라내고 가버렸다.
옥수수 꼬리는 수술 수정수로
제일 먼저 피어나 병충해를 유도하는 한편 암술의 수염이 올라오면 그 위로 떨어지며 자가 수정에 일조하는 것으로 농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상식이다.
여기서 생각해봅시다.
이렇게 옥수수 꼬리를 잘라도 옥수수가 열리는 데는 지장이 없을까요?
꼬리를 잘라줌으로써 옥수수 통에 영향이 듬쁙 가서 더욱 크게 열리게 될까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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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심은 하우스에 두더가 많이 다녀서 두더덪을 구매해 주었더니 남편이 두더 잡는재미에 하루에도 몇번씩 오이하우스엘 들어 갑니다 지난해에도 4~5마리 잡았는데 올해도 일주일에 3마리 잡았네요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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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농원 눈이콩이 익어갑니다.
눈이콩은 한방에서
약으로도 사용하여
약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익어가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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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더 퇴치 경험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 하시는 모든 분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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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콩. 눈이콩1말을 수확하였다. 반짝반짝 빛나는것이 꼭 의눈이 반짝이는 것과 같다하여 눈이콩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볶아서 한줌씩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매일 볶아서 한줌씩 먹곤하다. 또 콩나물을 기르면 잘자란다고 한다. 실험삼아 길러보고 다음기회에 자라는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
23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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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8 -
우리는 를 잡기 위해서 약을 놓는 날을 정하고 집집마다 광이나 헛간쪽에 면에서 나누어준 약을 놓았다.
가 사람들이 먹는 식량과 채소를 야금야금 먹는양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식량뿐 아니라 전염병도 옮기는 매개체 역할도하기 때문에 를 잡아야했다.
가 구들이나 벽을 뚫어서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기도 했다.
광이나 가마니에 보관하고 있는 나락을 흙벽을 뚫고 들어가서 나락을 까 먹었다.
그 때는 모든 벽이 흙으로 발랐던 때다.
어쩔 때는 나락가마니가 가 나락을 다 빼먹어서 홀쭉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어머니께서 가시달린 알밤송이로 구멍을 막기도 했고 세멘트를 버물러서 구멍을 막았다.
써가래사이나 기둥사이를 들이 구멍을 많이 냈다.
그 때는 가 얼마나 많았는지?
안방 웃목에 수수깡을 엮어서 고구마를 얼지않게 보관했는데 문틈으로 가 들어와서 고구마를 갉아 먹기도 했다.
지천을 한 천장에도 한밤 중에 가 난리를 치고 있을 때도 있었다.
들이 오줌을 싸서 지천이 오줌으로 오영되기도 했다.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라 정부차원에서 약을 놓는 날을 정해서 를 잡았다.
약이 나오기 전에 덫이 있었다.
용수철로 만들어진 덫에 멸치나 명태대가리로 유인하고 들이 비릿한 냄새로 유인하여 먹이를 먹는 순간 용수철이 튕기면서 덫에 가 물린다.
부엌이나 헛간에서 덫에 걸려서 찍찍 울어대면 나가서 를 꺼내고 다시 덫을 놓았다.
이 용수철 덫은 를 꺼내는데 징그러웠다.
어떤 날은 크기가 강아지만했다.
그래서 철망으로 만든 덫이 등장했다.
철망을 네모나케 직사각형으로 망을 만들고 입구만 열어 놓는다.
덫 안쪽에 먹이를 매달아놓고 를 유인하다.
냄새를 맡고 덫안으로 들어온 가 먹이를 입에 대는 순간 입구쪽에 망이 내려가면서 덫 입구가 막히고 가 같힌다.
이렇게 한마리씩 를 잡는 것도 한계를 느낀 정부에서 잡기 운동이라는 포스터도 붙이고 잡는약을 배부했다.
노란 알약이었다.
약을 놓아서 를 잡기도 했지만 부작용도 많았다.
개들이 약을 먹고 죽기도했고,
또 어린아이들이 약을 먹는 사고도 있었다.
제 고향에서도 어린아이들 4명이 약을 먹고 큰일날뻔 한 일이 있었다.
약을 먹었던 아이들을 간장이나 된장을 먹여서 토사를 시켰는데 그 토사물을 먹고 강아지가 죽었던 기억도 있다.
요즘은 정작 시골에서는 참새나 가 별로 볼 수가 없다.
도심지 근처에 참새떼가 있고 가 있는 것 같다.
어릴 적에 그렇게 많았던 산토끼가 보이지 않는다.
뒷동산에 올라서 산토끼가 다니는 길목에 철사로 올무를 만들어 놓으면 산토끼가 올무에 걸리기도했다.
제가 어렀을 때 동네에서 해마다 50마리 이상을 잡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산토끼가 사라진 이유를 들고양이들이 산토끼 새끼들을 다 잡아먹어서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그 흔했던 산토끼가 천연기념물이 되었습니다.
노루와 산토끼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면 먹을 것이 없어서 인가 근처로 내려오기도 했는데 이제는 노루와 산토끼 대신에 멪돼지와 고라니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고 달리고 있고,
책을 읽는 사람은 4차선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다.
지난주 KBS 아침마당에 초청된 배우 김학철씨가 말하더군요.
김대중대통령은 가장 많은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옥중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상쾌한 날씨네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농촌에서는 모내기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늘이 도와 풍년이 되어서 농민들 마음을 포근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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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한창 크고 있는데요 잎이 마르고
낙엽되ㄴ것이 있는데 무슨 병 일까요?
두더가 당근밭을 휘젖고 가서 그런것일까요? 조언주시고 행복하세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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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막 창고에 들이 많아 멀칭비닐 천막 다 갉아놓고 심지어 병아리 까지 물어죽여 작년에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지킬건지키고 용감하여 두더지 박멸 병아리 보호 족제비와도 싸워 물리치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이곳 벗이 되었는데 암놈이 며칠안보이더니 꼬물이 새마리를 놓아 박쓰에 나보라고 물어다 놓았네요 이쁘지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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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눈이(서목태) 약콩 수확했어요.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재배하였습니다.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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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수확한 눈이콩
입니다. 눈처럼 까맣고
반짝반짝 합니다.
선식할려고 심었어요
23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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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 마지막탈곡하고 눈이콩 새바람 서리태 수확 하네요.
봄똥 풋마늘도 심어볼까 합니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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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능이 콩 가지고 계신가요
2말정도 구합니다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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