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에서는 산수국이라 부릅니다 저는 백당화라고 까지 알고있구요(댓글에 쓸까봐 제가 미리 씁니다)
우리집뒤 텃밭 경계선에 몇그루 있는데 가지를 구부려 에 닿게 눌러놓으면 뿌리가 잘 나와 분주하기가 쉬워요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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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추비하고 참께에 복돗으기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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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민 의 에 살리라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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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하는 자연, 정비하는 계절, 가을
너른 들녘에 볏짚들이 누워있다.
할 일을 마치고
다시 또 쓰여질 때를 기다리며 휴식하는 시간
기계손에 가지런히 묶였다가
겨우내
소들에게 먹여질 것이다.
그나마 젖은 논 바닥 가까이 비스듬히 서있던 짚들은
썰려지고 바닥에 흩뿌려져
다음 세대를 위해
속에 묻혀
썩혀질 것이다.
양분이 되고 거름이 되어
내년에 심길 벼들의 영양이 될 것이다.
순환하는 자연,
빗물에 패인 논 바닥의 훼손된 부분들은 많지 않은 소득에서 덜어내어
포크레인 작업 생활자들의
신성한 양식으로 주어질 것이다.
오래도록 빗물이 불어날 때 마다
범람하던 배수로의 을 퍼올려
낮아서 벼들의 안전을 지켜내지 못하던
논두렁을 높이고
내년 여름 우기를 대비할 예정이다.
자연, 이상 기후와의 공존으로
일상의 반을 살 우리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정비할 시즌, 가을이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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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당연히 도톰 한 목이긴걸 신고(그래야 장화가 장다리에 쓰달림을방지함)바지가랭이를 장화밖으로 내려야 이물질(,돌)이 들어가지않아요,필요하면 바지가랭이 속으로 고무줄을 넣으면 옷도 덜버리구요~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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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규모 주말 농장이라서 장화 안에 양말을 신어야 땀이 덜차고 편하고 좋네요.
장화가 종아리 위까지 올라와서 이 거의 안들어가네요.
작업 끝나면 수돗가에 가서 장화를 씻고
내부에 티도 털어서 보관하네요.
12월 14일
2
에 살리라.
6월 11일
5
더위도 지나고 추분이
지나고나서 배추 무우가 자라나는것을 보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느낌니다.
귀농 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나고 보니
자연의 냄새 와 산공기의 신선함이
넘 좋은것 같습니다.
팜모닝의 회원님들의
무탈과 항상 행복하시기만을
기원드립니다 ~~~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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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몸은 오래지 않아
다시 으로 돌아가리라.
정신이 한 번 몸을 떠나면
해골만이 땅위에 버려지리라."
6월 19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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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감자 3월3일 날 심고 비닐 쒸우고 구직포 뎊어놓고 싹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중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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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쪽파 파종한지 40일정도 됐습니다. 종구 심기 전 토양살충제 해주었고 끝이 노래지는것 같아 팜모닝에서 검색해보고 이틀 전에 칼슘비료, 살충제(모스킬) 주었습니다. 날이 더운게 문제인건지 끝마름이 오는건지요. 최대한 에서 오래 키워서 굵게 수확하고 싶은데 수확의 적기가 언제일까요? 오래두는게 욕심이려나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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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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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인해뒤안이무너져내려도
제들은 한가로우니부럽다ㆍ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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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밭에서 뒤집어쓰고 집에오면 뜨건물에 샤워하고 이시간이면 삭신이 쑤십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젖은 머리 말리느라 놀이터 한바퀴 도는데 가로등밑의 반송이 다소곳 하네요~ 한컷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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